주호영 "휴일 3·1절 국회 열자니, 이재명, 하루도 불안한가"

[양평대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고 존중해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 자기 사건 재판관이 돼서 '나는 무죄'라고 떠들면 앞으로 국민이 '나는 무죄'라고 하면 무죄가 돼야 될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이 아무 증거도 없고 자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판사 앞에서 판단을 받으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3월 임시국회를 1일 공휴일부터 열자는 민주당의 요구가 이재명의 방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과 이재명이) 하루도 불안해서 못 비우는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제헌 국회부터 3월 임시국회를 쭉 따져보니 3월 1일에 (개회)한 날이 지금까지 제헌 국회 이후 한 차례도 없다"며 "월초부터 한다고 국회법에 돼 있다 해도 1일이 휴일이면 열지 않아야 하는데, 3월1일부터 하겠다고 하는 건 민주당이 가진 취약점이 어디에 있는지 잘 드러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이날 또는 27일 본회의에서 표결하자고 요구하는 것에 대해선 "의무적으로 국가가 양곡을 매입하게 하면 그렇지 않아도 과잉 생산 때문에 연간 1조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가는데 과잉 생산만 부추길 뿐"이라며 거듭 반대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 이상이거나 수확기 쌀값이 전년 대비 5% 이상 하락하면 정부의 쌀 매입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그는 "민주당이 3%, 5%를 내놨다가 자신들도 무리하다는 걸 알았는지 5%, 8%로 바꿔서 하자고 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맞춰 격리해야 한다"며 "몇 퍼센트가 넘으면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면 시장 기능이 파괴된다"고 지적했다.

hhak****10분 전

초조하고불안하면은목매달아죽으면된다재명아주검을택하라

bsks****27분 전

하루가 아니라 한시간도 불안하지. 몰랐어 지끄리나 니는 원내대표라카는 인간이 더듬수당 꼬임수를 모리겠냐. 자질도 없는 넘. 국정조사 뭐든지 동의해줘라 쑤레기 놈

grov****29분 전

감히 조폭과 다름없는 자가 3.1절 모독하는구나. 개딸들 동원한 거친 행동 다급합의 발로인걸 세상이 다 알아버렸다.

mjk7****29분 전

이재명이 진정으로 사는 길은 극단의 선택이다. 눈만 뜨면 불안한 세상을 등질 용기도 없는 녀석~!

rije****35분 전

양곡관리법은 벼만 사주나? 채소관리법, 과일관리법도 맹길어야지?

jyin****39분 전

찢죄명 하나 방탄하자고 질질끌면서 불필요하게 여는 국회인데 왜 피같은 세금으로 구케의원들에게 월급을 줘야합니까?? 찢죄명 주머니에서 사비로 내던지 아니면 민주당의원 전체가 각출해서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게 합시닷!!!

dshn****42분 전

구속적부심. 이재명 깡패놈은 왜 죽기살기로 도망가는가? 사실상의 대법원 선고이기 때문이다. 불구속 재판? 상소. 제 상소 부지하세월 최소 5년은 거뜬하다는 것을 전과4범에 변호사까지 한 놈이 모르겠는가? 독사는 보는 즉시 뽕나무 회초리로 때려죽인다.

0801****45분 전

아마 죄명이는 기소되고 재판이 진행되면 부엉이 바위를 찾을 가능성이 많을것 같다. 보호관찰이 필요한 이유다.

hyun****1시간 전

죄지은자는 벌 받아야 한다고 재명이 가 무지하게 떠들었다,,,,,너말대로 죄지은자는 벌받아야 한다,,,그래야 죽어나가는 사람도 더는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