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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분류 |
대학 수련회- 동계 세계 대학 사명자 수련회 |
제목 |
1강: 5가지를 찾아라. |
성경 |
디모데후서 2:1-7 |
일시 |
2009년 1월 28일-30일 |
장소 |
충주호 리조트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2:1-7)
0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0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0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0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0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0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0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 요약 자료 ♣ |
☞서론
▶바울이 디모데보고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아...
우리의 목사님들이 대학 렘넌트들이 내 아들과 딸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무엇을 말해주고 싶은가?
나는 바울이 한 말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이것이 다 답이다. 그리고 너는 군사다. 그리고 경기하는 자다. 우리나라 말로 선수다. 그리고 농부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생각해봐라. 하나님이 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주었다. 이미 구원 받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시려는 답과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반드시 다섯 가지를 찾아야 한다.
▶다섯 가지를 찾는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서론- 기도
사람이 느낌이 있다. 느낄 때 이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질 때, 많은 것이 달라진다. 과연 이 사람이 기도가 되어지느냐? 상대를 볼 때 이게 안 되어진다고 느껴지면 모든 면에 곤란하다.
▶기도가 안되어지면-
①임마누엘- 이게(기도) 안 되어지면 이 축복을(임마누엘) 못 누린다. 구원 다 받았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게 안 누려지니까 힘들어지는 것이다.
②성령- 분명히 성령의 역사가 있는데 잘 안 누려진다.
③힘- 결국 힘이 없다.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지니까 흔들리고 문제가 되는 것이다.
④성령인도- 우리가 실제로 해야 하는데 성령 인도가 안 된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이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①혼자- 이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가장 어려운 것이 혼자 있는 시간이다. 이러니까 심각한 문제가 온다.
②다른 나- 여기에서 오는 문제가 뭔가? 다른 나가 나온다. 이게 렘넌트 7명 옆에 있던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래서 나를 찾아내야 한다. 새로운 나를 발견해야 한다.
1.기도 안에서 나를 찾자
(1)렘넌트 7명- 답(감사)
▶이게 렘넌트 7명의 축복이다. 구원은 이미 받았다. 다 와 있다. 나만 찾으면 된다.
(2)세가지 집중- 기도, 말씀, 일
▶만약에 여러분이 세 가지에 집중할 수 있다면 끝나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것.
1)기도- 만약 기도에 집중할 수 있다면 굉장한 비밀이 나온다.
2)말씀- 여러분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반드시 따라 나오는 것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
3)일- 이러면 여러분이 그 때부터 학업이나 일에 역사 일어난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는구나... 그러면 전도 문은 저절로 열린다.
(3)기도 스케쥴- 깊은 기도, 중요한 것(정시기도), 함께
1)깊은 기도- 하루 중 깊은 기도 시간을 가져라. 어느 날 어마어마한 파워가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가 아니다.
2)중요한 것을 하는 시간- 그리고 하루의 한 번은 깊은 기도 말고 중요한 것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깊은 기도는 기도만 하는 것을 말한다. 정시기도 중에 중요한 것을 하라는 말은 정시기도와 함께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이다.
3)함께하는 기도- 그리고 하루 중 한 번은 함께 하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2.기도 속에서 나의 것을 찾아라.
▶기도 속에서 나의 것을 찾아라. 나의 것이 뭔가? 음악을 전공해서 음악가가 되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당연히 오는 달란트다. 나를 위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유명한 선수가 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모든 성공은 나를 위한 것이고 나는 하나님을 위해 있다.
(1)7가지 축복
▶그리스도 안에 있는 7축복이 내 것이다. 이것을 기도 속에서 찾아누려라.
(2)현장 적용
▶7가지 축복이 반드시 기도로 현장 적용이 되어야 한다.
(3)미래 적용
▶그리고 7가지 축복이 기도로 미래 적용 되어야 한다.
▶이것이 내 것이다.
3.기도를 가지고 전문성을 찾아라.
(1)최고- 기도를 가지고 최고를 향하여
(2)최선- 불신자와 비슷한 단어지만 최선을 다하여
(3)유일성- 이게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유일성이 된다.
▶절대 기도는 따로 하면 안 된다.
기독교인의 가장 큰 실수는 기도와 전문성을 분리시킨다.
그러나 절대 분리되면 안 된다.
4.기도 속에서 전도의 역사(힘)을 찾아내라.
▶전도의 역사는 전도의 힘을 말한다. 전도의 힘을 기도 속에서 찾아내라. 다락방 전도훈련은 크게 줄이면 세 가지다.
(1)말씀 운동(시작)
▶기도 속에서 시작해야 할 것. 말씀 운동이다. 이게 시작이다.
(2)MH(훈련)
▶이게 되어지면 건물 상관없이 미션홈이 시작된다. 이게 훈련이다.
(3)지교회 파송
▶그리고 지교회, 전문교회 만들어라. 이게 파송이다. 이 세 가지가 기도 속에서 되어지면 백 년 응답을 앞 당긴다.
5.기도 속에서 중직자를 준비하라.
▶이제는 기도 속에서 중직자 준비해라.
(1)렘넌트 7명의 가장 중요한 시간표- 청년
▶렘넌트 7명의 가장 중요한 시간표가 언제였는가? 청년 때였다. 이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
(2)높은 이상
▶기도 속에 있기 때문에 높은 이상을 펼쳐라.
(3)낮은 자세
▶그리고 축복을 받을 것이기에 마음은 낮은 자세로. 이것을 찾아내야 한다. 시간표가 왔다.
☞결론- 어떻게 찾아내야 하는가.
(1)여러분은 세 가지로 행복해야 한다. 그러면 찾아내진다.
1)복음- 복음 안에서 행복을 찾아내라.
2)오늘- 오늘 속에서 굉장한 행복을 찾아내라. 특히 고통 속에서 올바른 나를 찾아내라.
3)기도- 그리고 기도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라.
①밤(입력)- 밤에 기도한다는 것은 컴퓨터로 말해 입력되는 것이다.
②아침(발견)- 아침에 기도한다는 말은 밤에 입력된 엄청난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③능력- 특별히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능력을 받는 것이다.
(2)싸움- 싸울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 때부터 세 가지 싸움이 나온다. 사단과의 싸움, 영적 군사. 그리고 경쟁, 할 수 있다. 선한 싸움.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 농부. 농부는 본인과의 싸움이다. 이런 싸움에 승리하게 되어 있다.
(3)시작-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참고는 할 것이 있다.
1)습관- 습관은 처음부터 길들여야 한다.
2)체질- 조금만 습관 들이면 체질이 된다.
3)보좌- 이 때부터 드디어 보좌의 축복, 하늘 나라의 축복이 임한다. 이게 전부 다다.
▶이제는 찾을 때가 왔다. 이번 집회 이후로 오늘부터 시작되길 바란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류 목사님이 나올 때 대학생들의 소리를 듣고) 역시 우리 대학다운 소리가 나온다.
(나와서 대표기도를 하는데) 통역하니까 어렵다. 사회 해보면 통역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게 느껴질 것이다. 내가 설교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이해해주기 바란다.
어느 시골의 장로님이 불평이 많다. 목사님의 설교를 왜 저리하냐. 잘하면 좋을텐데... 그런 식으로 늘 불평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수요일,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목사님이 출장을 가셨다. 장로님께 설교 부탁을 한 것이다. 장로님은 늘 목사님 설교를 못한다고 하던 분인데 자기가 설교를 하게 된 것이다. 올라가서 해보니까 발음도 잘 안 되고 땀도 나고 죽을 지경이다. 장로님이 내려가면서 힘들구나, 목사님 월급 많이 주라고 했다는 농담이 있다.
▶바울이 디모데보고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아...
우리의 목사님들이 대학 렘넌트들이 내 아들과 딸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무엇을 말해주고 싶은가? 그 심정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을 낳을 때 무엇을 주고 싶은가? 여러분이 앞으로 딸을 낳고 유학을 보낸다면 무슨 말을 해주겠는가?
나는 바울이 한 말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일일이 다 답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그렇게 말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너는 군사다. 그리고 경기하는 자다. 우리나라 말로 선수다. 그리고 농부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생각해봐라. 하나님이 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
이 이상 좋은 말이 없다고 생각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주었다. 디모데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주셨다. 이미 구원 받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시려는 답과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반드시 다섯 가지를 찾아야 한다.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렘넌트의 축복이 남아있다. 다섯 가지를 찾아야 한다.
▶다섯 가지를 찾는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서론- 기도
제가 볼 때, 많은 사람을 보면 느낌이 있다. 같이 일을 하거나 같이 공부하면 느낌이 있다. 그것을 이야기하기 힘들다.
내가 에스더에 대한 느낌이 있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요즘은 별로 나쁜 게 없다. 전에는 나쁜 게 있었다. 느껴졌다. 나쁜 게 뭐냐. 자꾸 한국을 떠나려고 한다. 가만 놔두면 미국 가고 싶고, 나쁜 느낌이 온다. 한 번은 나를 찾아왔더라. 간다고. 그래서 가보라고 했다. 사표도 내지 말고 가라고 했다. 왜냐? 오게 될 거니까... 하나님 계획이 오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 모른다. 하나님 계획이 오게 되어 있는데 자기가 가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제는 시간표가 되니까 박성진 목사에게 걸리게 했다. 그리고 연속으로 애를 셋 낳았다. 갈수도 없다. 갈 때쯤 되면 제자도 많이 생기고...
▶사람의 느낌이 있다. 느낄 때 이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질 때, 많은 것이 달라진다. 이 사람은 기도를 안 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면 다른 곳에도 문제가 온다.
대화를 하거나 일을 할 때 기도하는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자녀를 내보낼 때, 가장 필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구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왜냐. 구원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필요한 게 아니다. 그리고 다른 축복도 필요없다. 받을 거니까...
그러니까 한 개만 있으면 된다. 과연 이 사람이 기도가 되어지느냐? 상대를 볼 때 이게 안 되어진다고 느껴지면 모든 면에 곤란하다.
▶바울이 디모데 보고 이 말을 할 때, 이게 느껴져서 했는지, 아쉬워서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니면 아버지의 심정으로 자녀에게 말하듯이 할 수 있다. 굉장히 소중하게 본 것은 사실이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사실은 끝난 것이다. 여러분 자녀가 외국 나갈 때 무엇을 말해주고 싶은가. 물론 공부 잘 해야 한다. 엄마, 아빠 없는 곳에 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라. 그거면 된다.
▶기도가 안되어지면-
①임마누엘- 이게(기도) 안 되어지면 이 축복을(임마누엘) 못 누린다. 구원 다 받았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게 안 누려지니까 힘들어지는 것이다.
②성령- 분명히 성령의 역사가 있는데 잘 안 누려진다. 이것을 찾아내야 한다.
③힘- 결국 힘이 없다.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진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세상에 나가야 하는데 힘 없이 나간다면 어려워진다. 망하느냐? 망하지도 않는다. 하나님 자녀인데 어떻게 망하는가. 이게 문제다. 망할 자격이 있으면 되는데 망할 자격이 없다. 그러니까 곤란한 것이다. 뭔가 힘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까 흔들리고 문제가 되는 것이다.
④성령인도- 우리가 실제로 해야 하는데 성령 인도가 안 된다.
▶대학생이기 때문에 진짜 찾아내야 한다. 기도 못 찾아내면 안 된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교역자들도 못 찾아냈다. 구원 받고 축복 다 받았지만 헷깔리는 것이다. 장로님들도 이것을 못 찾아내니까 아무리 회의를 해도 안 된다.
▶처음 만났는데 브리스가 부부와 바울이 통했다. 기도가 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쉽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신다. 힘이 있으니까 쉽다.
▶나는 세상으로 나가는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힘이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이 어려우면 자녀를 내보낸다고 생각해봐라. 결혼을 해서 애가 커서 10살쯤 된 애를 전문성을 위해 러시아로 보낸다고 생각해봐라. 조그마한 아이가 공부해야하는데 뭐가 필요하겠는가. 자녀가 이것 할 수 있다면 다 끝난 것이다. 기도가 안 되어지면 임마누엘, 성령, 힘이 안 되는 것이다.
▶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은 이게 되니까 문제 될 것이 없다. 문제를 모르는 게 아니라 문제를 아는 것이다. 문제를 모른다는 말은 무식한 것이다. 그런데 렘넌트 7명이 이것을 가지고 있었기에 문제를 아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 될 것이 없다. 사람이 갈등이 없다는 것은 관찰력이 없다는 말이다. 렘넌트 7명이 갈등이 없는 게 아니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위기를 모르는 게 아니다. 위기를 알고 있었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답이 다 있다. 그러니까 렘넌트 7명이 낙심이란 것이 없다. 그리고 원망도 없었다. 그냥 없으면 큰일 나는데 이 답을 가지고 있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여러분은 많은 훈련도 받고 많은 것을 봤기 때문에 이제는 찾아내야 한다.
▶이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①혼자- 이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가장 어려운 것이 혼자 있는 시간이다. 같이 있는 시간에는 같이 떠들고 먹으면 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다. 이게 되어지면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그리고 혼자 있는데 굉장히 바빠진다. 만약 이 부분을 못 느끼면 혼자 있으면 굉장히 심심하다. 어딘가 가야 한다. 뭔가 없는 것이다. 이러니까 심각한 문제가 온다.
②다른 나- 여기에서 오는 문제가 뭔가? 다른 나가 나온다. 이게 문제다. 여러분은 구원 받은 최고 축복의 나인데 다른 나가 나온다. 왜냐. 성공이 뭔지를 알고 있다. 거기에 맞추려고 한다. 그리고 남이 말하면 좋은 것, 나쁜 것을 알고 있다. 내 약점을 알면 곤란하다. 그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니까 다른 나를 만들어야 한다. 다른 나를 계속 만들면 어떻게 되는가? 점점 나는 다 알고 있는데 문제가 온다.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게 렘넌트 7명 옆에 있던 사람들의 특징이다.
▶우리는 뭐하면 성공하는지 알고 있다. 많이 주워들어서 알고 있고 대충 눈치로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안다. 사회에 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교회 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이게 문제다. 다른 나를 만든다. 이러면 안 된다.
▶그래서 나를 찾아내야 한다. 새로운 나를 발견해야 한다. 그런 시간표가 왔다.
1.기도 안에서 나를 찾자
▶만약 여러분이 기도 안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면 성공한다. 가장 급한 것이 기도 안에서 나를 찾아라. 그러면 승리한다.
(1)렘넌트 7명- 답(감사)
▶이게 렘넌트 7명의 축복이다. 구원은 이미 받았다. 다 와 있다. 나만 찾으면 된다. 그런데 내가 이 안에 없으니까 말하진 않지만 어려운 것이다. 렘넌트 7명처럼 기도 안에서 나를 찾으면 끝난다. 진짜 다르다.
▶요셉은 이것을 찾았다. 요셉도 사람인데 이길 수 있었던 비밀은 이것을 찾아냈다. 요셉이 이것을 가지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 창37장, 내용을 다 알고 있다. 요셉은 인격이 아니라 뭔가를 찾아서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서 문제가 뭔가?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오는 게 있는데 문제, 고통이다.
지난 주에 설교하면서 말했다. 애가 태어나자마자 하하하...하고 웃는가? 혹시 그런 아이 있다고 뉴스 봤는가? 안 우는 애는 있어도 웃는 애가 있다는 말은 못 들었다. 애가 태어나자마자 하하하... 웃어버렸다. 없다. 낳자마자 운다. 우는 건 의견표현인데 막혀 있다가 답답하니까 우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에게는 고통이 계속 온다. 조그맣던 크던 온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데 고통이 오면 사람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참는다. 아니면 피한다. 두 가지가 문제다. 반드시 참거나 피하면 문제 온다.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고통 오는데 참고, 또 참고,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영, 육간에 암이 온다. 피하면 모든 축복을 다 놓친다. 이게 문제다.
▶그래서 이(기도) 힘이 있으면 여기에서 정확한 답을 찾아낸다. 가슴이 뛸 정도로 감사가 나온다. 드디어 하나님이 나를 애굽에 보내시는구나.... 감옥에 갈 때는 드디어 하나님이 넓은 세계로 보내시는구나.... 왕에게 갈 때는 드디어 하나님이 나를 세계를 향하여 부르시는구나.... 기도 속에서 나와야 한다. 기도의 힘이 있으니까 답을 찾아낸다.
▶저는 이 부분에 설교가 아니고 성경에서 본 증거다. 그래서 저와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비서들은 항상 같이 있다. 저는 한 가지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를 두고 계속 답을 찾는다. 얼마나 많은 답이 나오는지 모른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답이 나온다. 20가지 전략을 그렇게 발견했다. 여러분이 볼 때는 그런가보다 하지만 저는 그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꾸 문제가 나오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낸다. 그러니까 감사. 이게 나를 찾는 것이다. 혹시 문제 와 있고 올 수도 있다. 온다. 이 땅에 문제가 안 올 수 없다. 요셉, 다윗에게 문제가 계속 왔다. 그런데 기도의 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힘을 가졌기에 답을 계속 찾아내는 것이다.
(2)세가지 집중- 기도, 말씀, 일
▶만약에 여러분이 세 가지에 집중할 수 있다면 끝나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것.
1)기도- 만약 기도에 집중할 수 있다면 굉장한 비밀이 나온다.
2)말씀- 여러분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반드시 따라 나오는 것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
▶출애굽을 그냥 하는 게 아니다. 모든 백성에게 장로에게 말씀이 확실하게 들어가게 만들어줘라.
저는 부산, 서울임마누엘교회를 잠시 맡고 있는데 아직 건축할 때는 아니다. 아직 건축 안 하냐고 하는데 저는 두 가지 이유로 보류다. 첫째, 교인들에게 확실하게 말씀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출애굽 역사. 또 하나는 교회당 짓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밖의 조직교회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뭔 말인지 아는가? 제품을 먼저 만드는 게 아니라 제품 팔 수 있는 것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몇 년만에 일본이 세계 자동차계를 석권했다. 전 세계에 차가 다닐 수 있는 길부터 만들었다. 길이 있어야 차가 가지... 길 만들어주고 돈 받아간다. 톨게이트 만들어주고 돈 받고, 그리고 일본 차 굴러가게 하고 차 팔아먹고, 정비해야 하니까 정비공장 만들고... 이중 삼중으로 계속 버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밖의 교회 시스템을 먼저 만들어두지 않고 건물부터 지으려고 하면 문제 온다. 임마누엘교회 볼 때 아직 시간표가 아니다. 고생을 좀 해도 그건 문제가 안 된다. 올바른 제자가 깔리면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하게 붙잡아질 때 역사 일어난다. 1)번이 안 되면 안 된다. 이재남 목사 같은 경우는 음악 공부를 시켜야겠다는 답이 나왔다. 이재남 목사가 미국에 가서 공부하면 어떻겠냐고 묻는데 이미 답이 나왔다. 목사 가운데 음악 전문가가 필요하다. 언제 가냐. 전체적으로 확실한 답이 나올 때 가면 된다.
밖에 나가도 진짜 기도의 힘을 얻으면 답이 나온다. 여러분이 기도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기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뭐든지 움직일 수 있다. 내 아들, 디모데야. 이거 가지고 나가라... 이 맛을 봐야 한다. 그래야 밖에 나가도 응답 받는 게 달라진다.
3)일- 이러면 여러분이 그 때부터 학업이나 일에 역사 일어난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는구나... 그러면 전도 문은 저절로 열린다. 장관이 볼 때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는구나.... 바로왕이 볼 때도. 나를 찾은 것이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에게 와 있기 때문에 찾아내야 한다. 이 때부터 많은 역사가 일어난다.
(3)기도 스케쥴- 깊은 기도, 중요한 것(정시기도), 함께
▶그래서 스케줄 가운데 제일 중요한 기도 스케줄을 짜라.
주일날 교회에 갔더니 책상 위에 편지도 와 있고, 먹는 것도 와 있더라. 약도 올라와 있고. 무슨 약인지 몰라서 모아 놨다. 그리고 책이 한 권 올라와 있다. 제목이 잠자기 전 30분이라는 책이다. 뭔 책인가 하고 읽어봤다. 다카시마라는 일본인이 쓴 것이다. 과학, 의학적 증거를 댔다. 굉장히 일리있다.
잠자기 전에 30분 공부하는 것이 8시간 공부하는 효과를 낸다. 그 이유. 꿈도 두 종류가 있고, 잠도 두 종류가 있다. 어떻게 해서 꿈을 꾸게 되고, 잠을 자는 동안 뇌의 활동을 설명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동안 그 답을 찾아내면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 맞다. 제가 자기 전에 정시기도 한다. 밤에 잠 안 자고 설교준비한다. 기도하고 설교가 제대로 준비 안 되면 놔두고 잘 때가 많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언제든지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팀을 움직일 메시지가 나왔다. 그래서 정시기도는 어마어마한 것이다. 과학적으로 밤에 잘 때 기도했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이 사람 얘기로는 사람은 몰라서 그렇지, 수없는 꿈을 꾼다고 한다. 잠이 깊이 안 들어야 꿈이 뭔지 안다는 것이다. 깊이 들면 자기가 꿈을 꾼지 모른단다. 그 말은 자고 있는 동안에 뇌의 자극이 굉장하다는 말이다. 아이슈타인은 하루에 13시간을 잤다고 한다. 잠을 적게 자면 안 된단다. 이 사람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잠을 적게 자는 사람과 많이 자는 사람과 오래 사는 것의 통계를 냈는데 많이 자는 사람이 장수했다.
1)깊은 기도- 하루 중 깊은 기도 시간을 가져라. 어느 날 어마어마한 파워가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가 아니다.
2)중요한 것을 하는 시간- 그리고 하루의 한 번은 깊은 기도 말고 중요한 것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굉장히 바쁘다. 하루의 한 번은 굉장히 중요한 것을 하는 기도시간을 만들어라. 어쩔 때는 책 중에 중요한 게 많다. 정시기도하고 책을 본다. 어쩔 때는 한 줄을 봐도 본다. 왜냐하면 내가 중요한 것은 안 놓치려고. 그리고 요즘 중요한 책을 읽고 있다. 주로 저는 연구한 책을 좋아한다. 배울 게 많다. 비행기 타고 가다가 중국 사람인데 40년간 초능력 연구한 사람의 책을 읽었는데 굉장히 전문성 있더라. 이런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을 배웠다. 그만큼 책은 중요하다. 여러분이 생에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가. 중요한 것을 하는 시간이 꼭 있어야 한다. 깊은 기도는 기도만 하는 것을 말한다. 정시기도 중에 중요한 것을 하라는 말은 정시기도와 함께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이다. 저는 반드시 전도에 대한 연구를 한다. 여러분은 전공과 관련된 것을 해야 한다.
3)함께하는 기도- 그리고 하루 중 한 번은 함께 하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 결혼하게 되었을 때, 부부기도회를 할 수 있다면 굉장히 좋다. 그 정도 수준이 안 되면 같이 사는 게 아니다. 하숙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와 부부 기도회가 될 수 없다면 불행한 것이다. 저도 거기에 속하지만 그게 되어져야 한다.
▶진짜 기도로 대화되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주일에는 함께 하는 기도가 제자훈련이다.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때는 포럼한다는 말이 이 말이다. 어쩔 때는 간증한다는 말이 저 말이다. 어떤 면에서는 교회 가는 이유가 여기 있다. 어떤 때는 사람 만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기도에서 나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 시간표가 왔기 때문에 꼭 찾아내야 한다.
2.기도속에서 나의 것을 찾아라.
▶기도 속에서 나의 것을 찾아라. 나의 것이 뭔가? 음악을 전공해서 음악가가 되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당연히 오는 달란트다. 나를 위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유명한 선수가 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모든 성공은 나를 위한 것이고 나는 하나님을 위해 있다.
렘넌트 가운데 골프 선수에게 말했다. 골프를 위해 살지 마라. 골프가 너를 위해 있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을 위해 있는 자다... 순서가 바뀌면 안 된다. 돈을 위해 있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 돈이 있는 것이다.
(1)7가지 축복
▶그리스도 안에 있는 7축복이 내 것이다. 이것을 기도 속에서 찾아누려라.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준 유일한 내 것이다. 성령 내주. 문제 왔다? 문제 될 것이 없다. 그것이 성령 내주를 누리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령의 인도. 그 때 어마어마한 축복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성령 충만. 그 양만큼 하늘 군대를 보낸다. 성령 충만만큼 하늘 군대를 보낸다. 그만큼 흑암 세력은 꺾인다. 흑암 세력 꺾인 만큼 하나님 나라 임한다. 하나님 나라 누리는 만큼 제자 찾는다.
▶여러분들은 대학생이다. 곧 사회로 나가야 한다. 중고등학생이 아니다. 기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훈련을 받았는데 훈련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빨리 나를 찾아야 한다.
(2)현장 적용
▶7가지 축복이 반드시 기도로 현장 적용이 되어야 한다. 이게 내 것이다.
(3)미래 적용
▶그리고 7가지 축복이 기도로 미래 적용 되어야 한다. 이게 내 것이다.
3.기도를 가지고 전문성을 찾아라.
▶여러분이 기도를 가지고 전문성을 찾아라. 자꾸 따로 하는데 따로 하면 큰 일난다. 기도하면서 전문성을 누려라. 불신자처럼 할 수 있지만 한계 오고 문제 온다. 기도로 전문성을 찾아라. 다윗처럼 찬양이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왕궁을 움직일만한 찬양이 된다.
(1)최고
▶기도를 가지고 최고를 향하여
(2)최선
▶불신자와 비슷한 단어지만 최선을 다하여
(3)유일성
▶이게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유일성이 된다.
▶절대 기도는 따로 하면 안 된다. 저는 순수 복음을 좋아하듯 음식도 섞은 것은 안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회를 먹을 때도 초장을 찍는데 회 맛이 아니다. 회를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제가 충주에 와서 혼자 횟집에 갔다. 메뉴를 보니까 광어가 있더라. 아줌마가 메뉴판을 가져온다. 그래서 광어 있냐고 물어봤다. 1인분 가져오는데 일제 쯔끼다시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채 설듯 가느다랗게 잘라 오라고 했다. 그랬더니 저보고 회를 잡술 줄 안다고 하더라. 아줌마가 마산 사람이다. 저는 부산 사람이라고 했다. 나보고 하는 말이 사장님, 회를 잡수실 줄 아네요. 쯔끼다시는 다 가짭니다. 저는 상추도 안 먹습니다... 그러면서 설명을 한다. 그런데도 굵게 썰어온다. 회도 진짜 좋은 것을 먹으려면 간을 적게 찍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섞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기도는 섞어야 한다. 그러면 다 살아난다.
▶기독교인의 가장 큰 실수는 기도와 전문성을 분리시킨다.
될리 없다. 그렇게 힘들게 인생 살면 불신자 이길 수 없다. 불신자들은 일요일에 편안히 쉬었다가 월요일에 공부하러간다. 여러분 주일에 와서 죽도록 헌신한다. 이상한 인간들과 함께 시험 들어가면서. 교역자에게 갈등 받아가면서. 율법주의 장로님들과 고난 당하면서. 이러니까 지는 것이다. 어떻게 이기는가? 절대 분리되면 안 된다.
4.기도 속에서 전도의 역사(힘)을 찾아내라.
▶이제는 찾아내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 속에서 전도의 역사를 찾아내라. 전도의 역사는 전도의 힘을 말한다. 전도의 힘을 기도 속에서 찾아내라. 다락방 전도훈련은 크게 줄이면 세 가지다.
(1)말씀 운동(시작)
▶기도 속에서 시작해야 할 것. 말씀 운동이다. 이게 시작이다.
(2)MH(훈련)
▶이게 되어지면 건물 상관없이 미션홈이 시작된다. 이게 훈련이다.
(3)지교회 파송
▶그리고 지교회, 전문교회 만들어라. 이게 파송이다. 이 세 가지가 기도 속에서 되어지면 백 년 응답을 앞 당긴다. 성령의 인도 받는 캠프가 기도 속에서 되어지면 어마어마한 응답 받는다. 어떤 사람은 1000년 동안 해도 안 되는 것을 응답으로 당길 수 있다. 이 답이 굉장히 중요하다.
5.기도 속에서 중직자를 준비하라.
▶이제는 기도 속에서 중직자 준비해라. 졸업하면 금방 중직자된다. 모슬렘은 젊은 사람들에게 직분을 준다. 넥타이 매고 돌아다니는 몰몬교들, 다 장로다. 뉴에이지, 통일교도 젊은 대학생 일으켜 하고 있다. 교회만 가면 대학생들 심부름 시키고 애들 취급한다. 이것을 준비해야 한다.
(1)렘넌트 7명의 가장 중요한 시간표- 청년
▶렘넌트 7명의 가장 중요한 시간표가 언제였는가. 청년 때였다. 이 때가 가장 중요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를 움직이는 순간부터 역사는 시작된다. 이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
(2)높은 이상
▶기도 속에 있기 때문에 높은 이상을 펼쳐라.
(3)낮은 자세
▶그리고 축복을 받을 것이기에 마음은 낮은 자세로. 이것을 찾아내야 한다. 시간표가 왔다.
☞결론
▶어떻게 찾아내야 하는가.
(1)여러분은 세 가지로 행복해야 한다. 그러면 찾아내진다.
1)복음- 세 가지로 행복해야 하는데 복음 안에서 행복을 찾아내라. 전 세계사를 봐라. 복음없어 죽는 것이다. 여러분은 복음에 앉아 있다. 행복하다. 교회사를 봐라. 세상에서 불쌍한 것이 목사다. 복음없이 죽어간다. 우리는 복음 안에 앉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말로다. 깨닫기만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그런데 복음 없으면 말로에 걸린다. 복음 안에 있다는 것이 어마어마한 행복이다.
2)오늘- 오늘 속에서 굉장한 행복을 찾아내라. 특히 고통 속에서 올바른 나를 찾아내라.
3)기도- 그리고 기도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라. 이게 안 되면 무엇으로 행복하겠는가? 여러분 나이에 제일 중요한 게 뭔가. 어떻게 기도로 행복할 수 있냐고 질문할 수 있다.
▶어떤 남학생은 여학생 하나 사귀더니 정신이 가버렸다. 그게 행복한 거 아니냐고 한다. 여러분, 기도로 행복을 찾아내면 그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지만 안 되면 어렵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만 사랑도 바르게 할 수 있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지금도 기억난다. 제가 영도 임마누엘부산교회에 왔을 때다. 처녀 하나가 열심히 전도한다. 설교해보면 표가 난다. 얼마나 말씀을 제대로 받는지 모른다. 말씀 받고 진짜 기도하고 얼마나 착한지 모른다. 일도 잘 한다. 제자라고 해서 전도도 보내고 했다. 다녀오더니 너무 은혜 되어서 시집도 안 가겠다고 하더라. 그만큼 은혜 된다는 말이다. 어느 날, 남자를 만났다. 완전 가버렸다. 주를 섬기듯 가버렸다. 시집 갔는데 그래도 불신자에게는 안 갔다. 그런데 다락방 안 하는 교회 사람인데 복음이 이해 안 되나 보다. 교회 다니면서 복음 이해 안 되는 사람 천지다. 계속 갈등하더라.
▶그러나 이 행복 속에 들어가면 뭐든지 정상으로 돌아온다. 게임을 아무리 좋아해도 빠지지 않는다. 계속 전문성을 띄게 된다. 무엇으로 행복한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만약 복음 안에 있는 기도 속에서 행복을 찾아낼 수 있다면 드디어 세계를 살려낼 수 있다. 다른 것을 보게 된다. 엄청난 것을 보게 된다. 이 때부터 굉장한 것이 나온다. 기도 속에서 행복을 본다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①밤- 입력
▶밤에 기도한다는 것은 컴퓨터로 말해 입력되는 것이다.
②아침- 발견
▶아침에 기도한다는 말은 밤에 입력된 엄청난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③능력
▶특별히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능력을 받는 것이다. 소경 크로스비가 여러분이 못 하는 작곡을 해낸 것은 이 속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손발도 못 움직이는 사람이 굉장한 것을 발견한 것은 이 속으로 들어가서 그렇다. 송명희 시인은 손발도 못 움직이는데 굉장한 이 곳으로 들어갔다.
(2)싸움
▶이제는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 때부터 세 가지 싸움이 나온다. 사단과의 싸움, 영적 군사. 그리고 경쟁, 할 수 있다. 선한 싸움.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 농부. 농부는 본인과의 싸움이다. 이런 싸움에 승리하게 되어 있다.
▶만약 나를 찾지 못하고 세상에 나간다고 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불신자는 일중고생, 여러분은 이중고생이다. 불신자는 잘 먹고 놀다가 망하는 고생하지만 여러분은 망할 수 없는 이중고생을 하게 된다. 불신자는 마귀 자녀이기 때문에 망하지만 여러분은 양쪽에서 얻어 맞는다. 밖에 나갈 때는 실수해서 마귀가 패고, 돌아오라고 하나님이 패고. 뺨이 성할 날이 없다. 망하면 되는데 망할 수가 없다. 입장만 곤란하다. 망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망할 수 있는 칩이 없다. 계속 곤란한 일만 생기는 것이다. 빨리 찾아내야 한다. 정말 안 찾아지는 사람은 낙심하지 말고 참고하고 시작해라.
(3)시작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참고는 할 것이 있다. 우리는 365일 늘 세상 생각만 했기 때문에 약간만 생각하면 된다.
1)습관
▶처음에는 조금 준비해야 한다. 습관. 습관은 처음부터 길들여야 한다. 처음에 힘들어도 정시기도하면 습관 된다. 인간은 습관의 노예라는 말이 있다. 습관은 여러분은 성공시킬 수도 있고 멸망시킬 수도 있다.
2)체질
▶조금만 습관 들이면 체질이 된다. 불신자 말로 체질이 되면 운명이 바뀐다. 우리에게 운명이란 말은 없다.
3)보좌
▶이 때부터 드디어 보좌의 축복, 하늘 나라의 축복이 임한다.
▶이게 전부 다다.
이제는 찾을 때가 왔다. 이번 집회 이후로 오늘부터 시작되길 바란다. 이것은 설교라기 보다는 증거고, 간증이다.
(The end)
분류 |
대학 수련회- 동계 세계 대학 사명자 수련회 |
제목 |
현팀: 갱신 |
성경 |
|
일시 |
2009년 1월 28일-30일 |
장소 |
충주호 리조트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요약 자료 ♣ |
☞서론
▶왜 우리는 이 축복을 받아야 하는가?
대학사역에 갱신해야 할 축복이 많기 때문이다.
▶RUTC
일단 여러분들은 RUTC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렘넌트 집회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렘넌트 집회는 커진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이런 기도의 힘을 얻어야 하느냐?
1.RUTC 운동
▶RUTC 운동을 시급하게 시작해야 한다. 한국에 제대로 서야 세계도 제대로 된다. 여기 주역이 대학이다.
대학은 빨리 갱신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대학선교국 자체만 잘했지만 이제는 전체를 내다봐라. 대학선교국이 렘넌트 집회를 주도해야 한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중직자 준비를 해야 한다. 앞으로 여러분이 중직자가 되는 날 교회가 살아난다.
▶그래서 RUTC 운동의 몇 가지 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
(1)언어 캠프
▶한국의 가장 큰 문제가 뭔가? 언어다. 그래서 언어캠프는 올 여름부터 시작한다. 대학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서 찾아내고 리드해야 한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제일 큰 문제인데 RUTC에서 시작하겠다는 말이다. 대학선교국이 내용과 구조를 안 바꾸면 참여 못 한다. 잘 해온 것이 두터운 담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진짜 이거 찾아내면 끝나는 것이다.
(2)전도 캠프
ㅍ그리고 해외에서 오는 애들의 가장 큰 문제가 전도운동이다. 그래서 전도캠프를 시작하려 한다.
(3)문화 캠프
▶그리고 다른 종교에 지고 있는 게 있다. 그게 문화다. 그래서 문화캠프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4)학업 캠프
▶렘넌트들의 실제 숨은 고민이 뭔가. 공부가 안 된다. 학업캠프 제대로 해야 한다. 여러분이 도움도 주고 실제적인 것을 해야 한다. 렘넌트 집회에서 전문성 있게 해야 한다.
2.렘넌트 집회
▶그래서 여러분들이 1년에 한 번 있는 렘넌트 집회를 제대로 해야 한다.
(1)자발적
▶그리고 행정도 최대한 줄여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라. 렘넌트를 강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2)내용
▶그리고 타운 집회의 내용을 강화시켜라.
(3)조직
▶그리고 타운 집회의 중, 고, 대, 청이 있으니까 조직을 강화시켜라. 그게 복음화 운동의 캠프의 기본이다. 이렇게 해야만 문화캠프하고 지속캠프가 가능하다. 캠프가 지속 안 되는 것은 옳은 게 아니다. 이렇게 바꿔가야 한다.
3.세 가지 캠프
▶올해부터 세 가지 캠프를 할 것이다. 언어캠프, 문화캠프, 학업캠프는 할 것이다. 올 여름에 렘넌트집회 끝내고 필요한데로 등록 받아서 세 가지 캠프를 할 것이다.
4.특별 훈련- 렘넌트 사명식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RUTC에서 특별훈련을 하려고 한다. 특별훈련은 이제 유대인 성인식을 넘어서는 렘넌트 사명식. 이를 통과한 사람을 세계로 밀어주는 사명식.
(1)기도
▶그래서 렘넌트들에게 특별히 RUTC에서 기도하는 법
(2)전도
▶실제 전도하는 법
(3)성공
▶그리고 세상 나갈 때 실제 성공해야 하니까 가르쳐서 내보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5.과제
▶그래서 과제가 있다. 대학팀 목사님들에게는 말씀드렸다.
(1)지교회 파송자
▶앞으로 지교회 파송자는 철저히 해야 한다. 적어도 선교단체보다 나아야 한다. 지교회 파송자 정도면 끝나야 한다. 지교회 파송 할 때는 확실히 해야 한다.
(2)미션홈 파송
▶미션홈 파송 할 때도 신중을 가해야 한다. 율법이 아니라 진짜 답난 사람. 늦더라도 그게 더 빠르다.
(3)타기관
▶그리고 타기관과 연결하여 생각해야 한다. 늘 머릿속에 중고생들이 올라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청년회와 중직자 속에 들어갈 것을 생각해야 한다.
☞결론
▶이 일이 처음에는 잘 안 될 수도 있다.
(1)성령 인도
▶성령의 인도 받아라. 그러면 된다.
1)절제- 성령 인도 받는 가운데 첫째가 절제다.
2)갱신- 절제하는 사람은 갱신이 가능하다. 제가 작년에 가사를 만들어서 노래를 만들었다. 나를 넘으라고, 인간 사랑을 넘으라고. 무슨 말인가. 메시지를 잘 들어야 한다. 이제는 세계 최고 가는 대학팀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넘어서야 한다. 여러 가지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갱신할 수 있다.
3)도전- 이런 사람이 도전할 수 있다. 성령의 인도는 절제할 때 절제하고, 갱신할 때 갱신하고, 도전할 때 도전하고. 저는 이것이 성령 인도라고 본다. 절제는 조금만 해보면 굉장한 유익이다. 절제는 습관을 바꾸는 거라 힘들 수 있다. 절제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 나쁜 길로 가기 때문에 바로하려는 것이기에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해보면 만 가지 이익이 온다. 그러면서 갱신도 할 수 있고 도전도 할 수 있다.
(2)찾는 시작
▶잘 안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찾는 것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1)장점- 여러분의 장점을 개발해라.
2)단점- 단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단점은 반드시 붙잡고 끝까지 도전해야 한다.
3)도전- 해도 되고 안 해야 할 것이 있다. 안 해야 할 것은 안 해야 한다. 단점이 노래를 못 한다. 안 부르면 된다. 그러나 꼭 해야 할 것은 도전해야 한다. 이런 것은 붙어야 한다.
(3)시간표
▶반드시 시간표 온다. 안 오는 것 같아도 온다.
나 여호와가 때가되면 속히 이루리라...
▶이제는 찾아야 한다. 이것만 찾으면 모든 질문이 질문이 아닐 것이다. 이것을 찾으면 모든 갈등이 갈등이 안 된다. 그래서 새 힘을 얻는 축복의 시간표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왜 우리는 이 축복을 받아야 하는가?
대학사역에 갱신해야 할 축복이 많기 때문이다.
▶RUTC
일단 여러분들은 RUTC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렘넌트 집회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렘넌트 집회는 커진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이런 기도의 힘을 얻어야 하느냐?
1.RUTC 운동
▶RUTC 운동을 시급하게 시작해야 한다. 한국에 제대로 서야 세계도 제대로 된다. 여기 주역이 대학이다.
대학은 빨리 갱신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대학선교국 자체만 잘했지만 이제는 전체를 내다봐라. 대학선교국이 렘넌트집회를 주도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많이 기도하고, 많이 생각하다가 조직을 바꾼 것이다.
오천록 목사를 캠프로 올린 것은 2009년에 캠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렘넌트 운동을 이끌고 있는 박성진 목사를 보낸 것은 대학이 렘넌트 운동을 주도하라고 보낸 것이다. 그리 하지 않으면 문제가 온다. CCC, 네비게이토가 약한 이유가 대학 안에서만 끝나서 그렇다. 그러면 교회에도 도움이 안 되고, 대학사역은 되지만 지역 사역에 도움 안 되고 바보처럼 된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중직자 준비를 해야 한다. 앞으로 여러분이 중직자가 되는 날 교회가 살아난다.
▶그래서 RUTC 운동의 몇 가지 급히 해결해야 할 거시 있다.
(1)언어 캠프
▶한국의 가장 큰 문제가 뭔가? 캐나다만 갔더니 한국인이 2만 명 와 있다. 가장 큰 문제가 뭔가. 언어다. 그래서 지금 언어캠프를 시작하겠다. 언어캠프는 올 여름부터 시작한다. 여러 군데에서 준비하고 있다. 대학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서 찾아내고 리드해야 한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제일 큰 문제인데 RUTC에서 시작하겠다는 말이다. 대학선교국이 내용과 구조를 안 바꾸면 참여 못 한다. 잘 해온 것이 두터운 담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진짜 이거 찾아내면 끝나는 것이다.
(2)전도 캠프
ㅍ그리고 해외에서 오는 애들의 가장 큰 문제가 전도운동이다. 그래서 전도캠프를 시작하려 한다.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발견하게 된다.
(3)문화 캠프
▶그리고 다른 종교에 지고 있는 게 있다. 그게 문화다. 그래서 문화캠프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RUTC에서 할 건 많지만 급한 것부터...
찬양팀도 김경찬 목사도 그렇고 단독으로 하지말고 렘넌트 속으로 들어가라. 들어가서 모든 아이들을 섬기겠다고 하면 된다. 문화 찬양을 안 하고는 전도운동 못한다. 수준 높게 들어가야 할 부분이 있고 전도해야 할 부분이 있다. 대학이 앞장 서지 않으면 일이 안 된다.
뉴스 봤을 것이다. 교회에서는 못 했다. 천주교에서는 불량학생들에게 바이올린 지도해서 대회 나가서 1등 했다. 뉴스에 뜨니까 찾아가서 지휘도 하고. 우리가 눈을 떠야 한다. 캠프도 문화캠프를 해야 한다. 물론 1:1로 만날 때는 복음 외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버스를 타야 할 것이냐, 택시를 타야 할 것이냐는 다르다. 택시를 타고 가야 할 길을 버스 타고 가면 놓쳐버린다. 어쩔 때는 지하철 타야 하는데 괜히 버스타고 가다 늦어버린다.
▶전에 그런 얘기했다. 날은 추운데 제가 동대구역에 갔다. 갔는데 아무 것도 없다. 나무 한 칸 올린 게 무대다. 뒤에는 현수막 하나 쳐놓고. 대구시민을 위한 음악회... 그런데 어울리더라. 이렇게 해서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하는데 나 같은 무식한 사람을 참고해서 아는 곡을 연주한다. 열차시간 다 되어가는데 끝까지 봤다. 더 놀라운 것은 마무리 될 즈음에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연주하더라. 솔직한 말로 은혜 되더라.
저는 그 노래를 들으며 처음으로 알았다. 아, 저게 현악기의 강점이구나... 이렇게 해서 부산역에 도착했다. 미치겠더라. 교회들이 보면대 갔다 놓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데 쪽 다 판다. 서로 노래가 맞지도 않고. 기독교인은 욕 먹을 짓만 골라가며 한다. 밖의 애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한다. 너무 너무 다 뒤떨어졌다. 빨리 시작해야 한다.
(4)학업 캠프
▶렘넌트들의 실제 숨은 고민이 뭔가. 공부가 안 된다. 학업캠프 제대로 해야 한다. 여러분이 도움도 주고 실제적인 것을 해야 한다. 렘넌트 집회에서 전문성이 다다. 지금까지 형식으로 했지만 타운에서 대학은 대학끼리 모이고, 전문성 있게 해야 한다.
2.렘넌트 집회
▶그래서 여러분들이 1년에 한 번 있는 렘넌트집회를 제대로 해야 한다.
(1)자발적
▶그리고 행정도 최대한 줄여 자발적으로 하도록 해라. 렘넌트를 강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2)내용
▶그리고 타운 집회의 내용을 강화시켜라.
(3)조직
▶그리고 타운 집회의 중, 고, 대, 청이 있으니까 조직을 강화시켜라. 그게 복음화 운동의 캠프의 기본이다. 이렇게 해야만 문화캠프하고 지속캠프가 가능하다. 캠프가 지속 안 되는 것은 옳은 게 아니다. 이렇게 바꿔가야 한다.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3.세 가지 캠프
▶올해부터 세 가지 캠프를 할 것이다. 언어캠프, 문화캠프, 학업캠프는 할 것이다. 올 여름에 렘넌트집회 끝내고 필요한데로 등록 받아서 세 가지 캠프를 할 것이다. 다른 단체도 많이 있지만 영어 잘 하는 사람들이 우리 단체에 굉장히 많다.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골고루 있다. 그리고 일주일, 한 달씩 오라고 하면 렘넌트들이 온다. 세계 어느 단체보다 잘 할 수 있다. 많은 돈을 안 들이고 효과를 볼 수 있다. 몇몇에게 지시를 내려놨다. 영어에 대한 연극, 노래에 대해서도 지시를 내려놨다.
4.특별 훈련- 렘넌트 사명식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RUTC에서 특별훈련을 하려고 한다. 특별훈련은 이제 유대인 성인식을 넘어서는 렘넌트 사명식. 이를 통과한 사람을 세계로 밀어주는 사명식. 진짜 어려운 렘넌트를 공부시킬 방법이 없겠냐. 하도 답답해서 비서실장보고 말했다. 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 게 뭐지? 쌀이다. 농촌이 다 죽어간다. 미자립 교회 다 죽어간다. 농촌 살리고, 본부차원에서 쌀을 공급시키는 게 안 되겠냐. 여러분, 밥 다 먹는데 우리는 그런 축복을 무엇 때문에 놓칠 것인가. 미자립교회는 힘이 없어 흔들리는 교회가 많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을 불러놓고 특별훈련시키며 나가야 한다. 렘넌트들이 공부하는데 걱정이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 많다.
(1)기도
▶그래서 렘넌트들에게 특별히 RUTC에서 기도하는 법
(2)전도
▶실제 전도하는 법
(3)성공
▶그리고 세상 나갈 때 실제 성공해야 하니까 가르쳐서 내보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5.과제
▶그래서 과제가 있다. 대학팀 목사님들에게는 말씀드렸다.
(1)지교회 파송자
▶앞으로 지교회 파송자는 철저히 해야 한다. 적어도 선교단체보다 나아야 한다. 너무 쉽게 하는 게 아니냐. 지교회 파송자 정도면 끝나야 한다. 불가능한 얘기냐. 아니다. CCC에 대해 알고 있느냐. CCC는 대학 책임자 파송할 때 자기 생활비, 활동비 전부 준비된 사람을 파송한다. 파송된다는 의미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한 번 임명된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다. 못 말린다. 그리고 말이 필요없다. 위에서 지시하면 그대로 한다. 저하고 친한 선교사인데 대학졸업하고 좋은 곳에 갔다. 대학 다닐 때 선교사로 나간다고 선서를 했다. 그것 때문에 나간다. 어디로 가냐고 물었더니 놀라운 대답. 모른다고 한다. 김준곤 박사님 면담하고 나야 안다고 한다. 그것으로 끝이다. 완전히 다르다. 다녀와서 인사하더라. 필리핀에 있는 대학으로 가게 되었다고. 우리는 필리핀이라고만 하는데 구체적으로 필리핀의 어느 대학. 뭔가 우리가 지고 있다. 선교사로 파송되는데 대학원으로 입학해서 간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 생활비는 당연히 본부에서 나오는 줄 알고 얼마 나오냐고 물었다. 그런데 당연히 본인이 준비한다고 한다. 자기는 그거 하려고 지금까지 모았다고 한다. 할 말이 없다. 다녀올 때까지 아무 이상없단다. 돕고 싶다고 하니까 도와도 되고, 안 도와도 된다고 한다. 도와주는만큼 선교비로 쓰고. 생활비는 준비 안 했단다. 못 말린다. 그러니까 지교회 파송 할 때는 확실히 해야 한다.
(2)미션홈 파송
▶미션홈 파송 할 때도 신중을 가해야 한다. 율법이 아니라 진짜 답난 사람. 늦더라도 그게 더 빠르다.
(3)타기관
▶그리고 타기관과 연결하여 생각해야 한다. 늘 머릿속에 중고생들이 올라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청년회와 중직자 속에 들어갈 것을 생각해야 한다.
☞결론
▶이 일이 처음에는 잘 안 될 수도 있다.
(1)성령 인도
▶성령의 인도 받아라. 그러면 된다.
1)절제- 성령 인도 받는 가운데 첫째가 절제다.
2)갱신- 절제하는 사람은 갱신이 가능하다. 제가 작년에 가사를 만들어서 노래를 만들었다. 나를 넘으라고, 인간 사랑을 넘으라고. 무슨 말인가. 메시지를 잘 들어야 한다. 이제는 세계 최고 가는 대학팀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넘어서야 한다. 여러 가지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갱신할 수 있다.
3)도전- 이런 사람이 도전할 수 있다. 성령의 인도는 절제할 때 절제하고, 갱신할 때 갱신하고, 도전할 때 도전하고. 저는 이것이 성령 인도라고 본다. 절제는 조금만 해보면 굉장한 유익이다. 절제는 습관을 바꾸는 거라 힘들 수 있다. 절제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 나쁜 길로 가기 때문에 바로하려는 것이기에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해보면 만 가지 이익이 온다. 그러면서 갱신도 할 수 있고 도전도 할 수 있다.
(2)찾는 시작
▶잘 안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찾는 것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1)장점- 여러분의 장점을 개발해라.
2)단점- 단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단점은 반드시 붙잡고 끝까지 도전해야 한다.
3)도전- 해도 되고 안 해야 할 것이 있다. 안 해야 할 것은 안 해야 한다. 단점이 노래를 못 한다. 안 부르면 된다. 그러나 꼭 해야 할 것은 도전해야 한다. 이런 것은 붙어야 한다.
(3)시간표
▶반드시 시간표 온다. 안 오는 것 같아도 온다.
나 여호와가 때가되면 속히 이루리라...
▶오후 시간에는 꼭 해야 할 사명 몇 가지를 말하겠다. 이제는 찾아야 한다. 이것만 찾으면 모든 질문이 질문이 아닐 것이다. 이것을 찾으면 모든 갈등이 갈등이 안 된다. 그래서 새 힘을 얻는 축복의 시간표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한 시대 살릴 대학생들에게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The end)
분류 |
대학 수련회- 동계 세계 대학 사명자 수련회 |
제목 |
2강: 제자의 모델 |
성경 |
디모데후서 2:2 |
일시 |
2009년 1월 28일-30일 |
장소 |
충주호 리조트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2:2)
0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요약 자료 ♣ |
☞서론
▶다섯가지를 꼭 찾으시기 바란다. 그것 찾기 전에는 낙심도, 불평도 하지말고 밥도 먹지 마라. 왜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여러분은 축복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되게 되어있다.
▶그것을 찾는 중에 여러분들이 해야될 일이 하나있다.
제자가 뭐냐를 설명해야 한다. 제자의 모델!
▶네비게이토가 특히 충성된 사람들을 잘 찾는구나 느꼈다.
(1)네비게이토의 장점- 항상 세가지를 한다.
1)항상 전도- 성경암송과 기도는 물론이고 항상 전도한다.
2)양육- 그리고 항상 어느 시간인가 보면 그들을 양육한다.
3)파송- 끝까지 양육해서는 또 파송한다.
4)철저히 1:1 양육
(2)단점-
1)복음이 약하다. 복음이 약한 반명에 삶은 강하다.
2)삶은 강한데 복음이 약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영적 문제를 못 이긴다.
3)교회 적응을 못한다.
4)대학 졸업하는 무너지는 사람이 많다.
▶여러분이 꼭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하고 있어야 한다.
제자 훈련이 뭐냐? 제자가 뭐냐? 제자 훈련은 어떤 것이 잘하는 것인가?
1.개인 성령인도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만들어줘야 한다.
제자 훈련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답났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그 중에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1)혼자(렘넌트 7명), 행복, 빈시간
1)혼자있는 시간- 어떤 경우도 혼자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하고, 어떤 경우도 혼자 살아 남아야 한다. 렘넌트 7명이 그랬다. 이것이 제자 훈련이다. 혼자서 무엇으로 가장 행복한가가 가장 중요하다. 이것은 미래와 영적 싸움과 관계가 있다.
2)빈시간이 나면 뭐하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 렘넌트 7명이 여기에 성공했다.
(2)문제- 해답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큰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이 주신 해답을 찾는 것이다. 렘넌트 7명은 문제를 통해서 답을 다 찾아냈다.
(3)응답- 계획
▶응답이 왔을 때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냈다.
(4)개인 기도시간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말해도 개인 기도 시간을 만들어라. 내가 개인 기도 시간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서 내 생이 달라지고, 얼마나 깊고 높고, 넓으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깊어지고 높은 것을 찾아내고 넓은 세상을 장악할 수 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함께 하셔서 정확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에 개인이 성령 인도받는 것이 제자의 삶이다.
2.함께 성령인도
▶함께 성령 인도 받는 것이 제자 훈련이다.
개인이 성령인도 받는 사람은 함께 성령인도 받으면 굉장한 일이 일어난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세가지 모델이다.
(1)교회 안의 제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 때문에 교회 안의 사람들이 제자의 삶이 뭔가를 배워야 한다.
1)메시지- 이 메시지를 어떻게 붙잡느냐가 제자의 삶에 굉장한 영향을 받는다. 1번이 되어져야 메시지가 살아난다. 개인이 성령의 인도 받으면 이 메시지는 나에게 정확하게 성취되어진다. 롬15:4절에 기록된 말씀은 지금도, 고전10:11절에 지금도 역사하신다. 벧후2:6절에 보면 지금도 말씀은 성취된다. 나를 찾아 버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성취되기 시작한다. 이것이 제자이다.
2)팀구성(5인 1조)- 이러고 있으면 교회 안에서 분명히 팀구성이 되어진다. 모으는게 아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모여야 한다. 한명을 만나도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을 만나면 무조건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3)렘넌트(후대)- 절대로 렘넌트(후대)를 놓치면 안된다.
4)중직자- 이런 부분이 교회 안에서 중직자에게까지 연결되어야 한다.
5)교역자에게까지 연결되어져야 한다.
(2)교회 밖의 제자
1)모든 성도- 말씀 운동
▶전도하러 가기전에 어떻게 성령의 인도 받아야 하는가? 모든 성도를 활용해서 말씀운동을 펴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밖의 제자를 찾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2)모든 현장- 전도 운동
▶모든 현장을 활용하여 전도 운동을 펴는 것이다.
3)모든 열매- 제자 운동
▶모든 열매를 활용해서 제자 운동을 펴는 것이다.
▶이 눈을 떠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이것이 초대교회 전략이다.
(3)위의 두가지가 합쳐져서 지교회가 열린다.
1)지교회에서는 반드시 세가지 전문성을 띄어야 한다.
①정말 기도가 뭐냐?를 가르쳐야 한다.
②전도가 뭐냐?
③학업(사업)에 어떻게 성공하느냐?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지교회이다.
2)지교회를 만들어 놓고 중직자를 모시는 것이다.
3)그리고 교역자도 모셔라.
▶지교회란 뭐냐? 말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뭐냐? 함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만드는 것이다. 초대교회가, 시대시대마다 렘넌트를 통해서 중직자, 교역자가 다 살아났다. 이것을 보고 성령의 인도받은 지교회라고 한다. 성령의 인도받는 만남, 교회 안에서는 성령의 인도받는 코이노니아. 이것이 제자훈련이다.
3.성령의 역사
▶제자훈련이란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사실을 보게 하는 것이다.
(1)성령의 시간표를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가지가 보일때까지 계속해라.
1)여러분의 과거, 오늘, 미래가 다 보일때까지...
2)유일성- 그리고 여러분의 취미, 달란트, 유일성이 다 보이게 되어있다.
3)감사- 그리고 감사가 나오게 되어있다.
(2)성령의 지속- 성령께서 지속하는 부분을 보는 것이다.
1)성령의 내주
2)성령의 인도
3)성령의 충만- 지속하는 삶이다.
(3)성령의 충만한 능력의 역사까지 가는 것이다.
▶그래서 막힌 부분들이 다 뚤리게 된다. 그래서 렘넌트 7명에게 나타났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이것의 특징이 뭔가?
1)한 시대를 살릴만한 하나님의역사가 시작되었다.
2)기적의 역사가 렘넌트를 통해서 다 일어났다.
☞결론- 여러분이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1)힘- 반드시 이 힘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고, 결혼 현장으로 나가야 살릴 수 있고, 이 힘을 가지고 있어야 참된 행복을 찾아낼 수 있다.
(2)혼자서 기도로 행복- 여러분이 혼자서 기도로 행복해야 한다.
(3)시작- 잘 안될 수 있다. 오늘부터, 지금부터 시작하라.
1)특별 시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지금부터 특별 시간을 가지라. 이 맛을 봐야 한다.
2)전문성 시간- 아주 전문성 시간을 가지라.
3)함께 하는 시간- 그러고 난 다음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라.
▶성령의 인도를 받고 다섯가지를 찾아내면 어떻게 되느냐
①미래- 미래가 보인다. 이것이 7명의 렘넌트가 살았던 길이다.
②미리 응답- 미래가 보이는데 가 보면 미리 응답이 와 있다. 주의 성령께서, 주의 천사는 앞서가서 역사하고 있다.
③또 다른 응답- 가 보면 또 다른 응답이 와 있다. 연속이다.
▶그래서 다섯가지를 찾아라. 이제는 중요한 시간표가 왔다.
그리고 기도속으로 들어가라.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 받아 버리면 미래가 보인다. 가보면 미리 응답이 와 있고, 또 가보면 또 다른 응답이 와 있다. 이것이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다. 여러분이 후대를 위해 최고 축복 받으시기 바란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다섯 가지를 꼭 찾으시기 바란다.
그것 찾기 전에는 불평도 하지 마라. 그것 찾기 전에는 낙심도 하지 마라. 밥도 많이 먹지 마라. 그거 찾기 전에는 저 나올 때 와~~하지 마라. 왜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 안 될 수 없다. 축복 받은 사람이라 될 수밖에 없다. 시작이기 때문에 흔들릴 필요도 없다.
이번에 36회 뮤지컬 공연을 했다. 어떤 사람이 이런 표현을 했다. 나는 이 뮤지컬을 보고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13살) 13살 먹은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단다. 정확하게 말하면 인생은 인생이다. 여러분은 아직 시작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할 필요도 없고 다섯 가지를 꼭 찾아야 한다. 그것 찾는 중에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제자가 뭐냐? 설명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마28장에 말씀하셨지만 바울이 설명을 잘 했다. 딤후2:2, 네가 많은 증인들에게 들은 것을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해라 그 말은 충성된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다. 제자 훈련이 뭐냐? 내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제자훈련의 모델이 될 수 있냐? 다섯 가지 찾으면 되는데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는가?
▶제가 현장 전도할 때 많이 봤다.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제대로 된 사명자라고 느꼈는데 확인해보면 반드시 교회 중심이 아니고 네비게이토나 CCC였다. 그 때 저의 머리에 다가온 게 하나 있다.
네비게이토가 특히 충성된 자를 잘 찾는다. 교회는 이런 사람을 모으는 입장이 못 되어 제자 훈련이 한계가 온다. 제가 제일 먼저 느낀 게 이것이다. 대학에 전도하러 들어갔는데 약간 모자라게 하는 사람 보면 교회 다니는 사람이다. 참 괜찮다 싶으면 CCC아니면 네비게이토, UBF다. 그 중에 네비게이토가 제일 잘 한다. 흔들리지 않고. 나중에 깊이 보니까 괜찮은 충성된 자를 다 몰아갔다. 일단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저런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대학복음화 했겠냐고 할 정도다.
(1)장점
▶그들의 장점을 봤다. 항상 세 가지를 한다.
1)성경 암송과 기도는 물론이고 항상 전도한다.
2)그리고 어느 시간인가 보니까 그들을 양육한다.
3)그리고 끝까지 양육해서 파송한다. 이것을 늘 하고 있다. 참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4)1:1, 자세히 보니까 이 사람들이 1:1이 강하다. 그들의 장점이다. 특히 1:1 양육을 잘 한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 교회가 많이 약하다는 것을 느꼈다. 1:1 양육을 얼마나 잘하는지 한 명이 가면 끝까지 찾아간다. 더 놀란 것은 하루에 세 번씩 찾아간다. 세 번씩 찾아가거나 연락하거나. 제가 아는 대학생이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나자마자 찾아온 사람이 네비게이토 팀장이다. 퇴원하는 날까지 하루에 세 번 찾아왔다. 아침에 찾아와 기도해주고 뭐 사오고. 점심 때도 그렇고, 저녁에도 그렇고. 하루도 빠짐없이 퇴원하는 날까지. 완전 놀랬다. 그게 네비게이토이다. 우리는 너무 너무 1:1을 못 한다. 그러면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2)단점- 복음이 약하다. 영적 문제 해결 안됨, 교회 적응 안됨
▶자세히 보았다. 어려운 부분도 있다.
1)복음이 약하다. 복음이 약한 반면 삶은 강하다.
2)영적문제- 삶은 강한데 복음이 약하다보니까 이 사람들이 영적문제를 못 이긴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모르고 있다. 전혀 모르다보니까 많이 당하는 것 같다. 숨은 고민을 계속 가지고 있다.
3)그리고 교회 적응이 안 된다.
4)팀- 대학을 졸업하면서 무너지는 사람도 많다. 졸업 후에 자기들끼리 팀조직을 한다. 철저히 1:1이나 팀구성을 한다. 많은 것을 보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많다. 교회가 이런 것들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 제가 영적문제 가진 네비게이토를 많이 도와줬다. UBF도 보면 잘 하는데 결정적으로 영적문제에 대해 못한다. 복음이 약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 있다. 다섯 가지만 찾으면 되는데 꼭 이 부분에 대해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제자 훈련이 뭐냐. 제자가 뭐냐. 저는 성경에서 답을 얻었다. 제자 훈련은 1:1도 중요하지만 그게 아니다. 제자훈련은 팀구성도 중요하지만 그게 아니다. 제자훈련은 말씀도 많이 암송해야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제가 에스더 사모를 제자훈련 한다면 가장 잘 하는 게 뭔가?
1.개인 성령 인도
▶개인이 성령 인도 받게 해줘야 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 인도 받도록 도와줘야 한다. 제가 그런 눈으로 볼 때 이 사람들은 이 부분이 거의 다 틀린 방향으로 간다. 1(전도,양육,파송), 2번(1:1)은 맞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는 문제다. 그래서 눈에 안 보이게 무교회가 많이 나온다. 한 때 무교회가 판을 쳤었다. 한 운동으로 일어나기도 했다. 간디 같은 경우는 무교회. 그가 인도에는 그리스도는 놔두고 교회는 가져가라고 했다. 그것이 무교회주의에서 나온 말이다.
굳이 교회가 있을 필요가 있는가? 예수 믿은지 3년만에 답 안 나면 가짜라고 일본의 유명한 우찌무라 겐죠가 말했는데 무교회주의자다. 한 때 시대를 이끌었던 함석헌 목사도 무교회주의자다. 무교회 바람이 한 때 많이 불었다.
그러면서 무교회 비슷하게 아닌 것처럼 무교회가 워치만니이다. 거기서 나온 말이 형제, 자매. 계급이 없다는 말이다. 당회도 필요없다. 형제, 자매. 이렇게 하면서 눈에 안 보이게 무교회를 주장하고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그런 중에 선교단체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런 색깔을 띠고 들어왔다.
▶그러나 교회는 그게 아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도입하려고 하니까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네비게이토, CCC를 가지고 와서 해도 안 되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 옥한흠 목사님 같은 경우는 가지고 와서 개조시킨 것이다. 이 훈련에 교회 맞는 것을 합치니 사람을 반 죽이는 것이다. 본인은 병이 난다. 그 동네에서는 된다. 그러나 부산에서는 안 된다. 이렇게 제자훈련이 여러 혼란을 거치며 나온다.
▶우리 대학은 이런 전체를 알고 정말 성경에 있는 제자훈련을 찾아내야 한다. 제자훈련이란 뭐냐.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 답 났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다. 그 중에 개인이 성령 인도 받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제자의 삶이라고 한다.
(1)혼자(렘넌트 7명)- 행복, 빈 시간
▶어떤 경우도 혼자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경우도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 렘넌트 7명이 그랬다. 이게 제자훈련이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사람이 모르는 나의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주로 다른 사람이 모를 때 고스톱을 잘 친다면 고스톱의 제자다. 주로 다른 사람 모를 때 선글라스 끼고 나이트클럽 간다면 나이트클럽 제자다.
▶혼자서 무엇으로 가장 행복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이 미래와 영적싸움, 모든 것을 주장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혼자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단계에서 뭐냐. 빈 시간 나면 뭐하는가. 렘넌트 7명이 여기에 성공했다. 렘넌트 7명은 24시간을 240시간으로 활용했다.
(2)문제- 해답
▶개인이 성령 인도 받아야 한다. 큰 문제가 왔다. 큰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이 주신 해답을 찾아야 한다. 렘넌트 7명은 문제를 통해 해답을 찾아냈다.
(3)응답- 계획
▶응답이 왔을 때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라. 개인이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을 제자 훈련의 가장 기본적인 삶이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데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말은 역격인데 히브리어에서는 완전 다른 말이 된다.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말이다. 여호와가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말은 되지만 완전 문제없다는 말이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부모님이 나를 버려도 여호와는 나를 버리지 않는다. 이 확실한 신앙.
(4)개인 기도
▶오늘부터 누가 뭐라고 말해도 개인 기도 시간을 만들어라. 개인기도 시간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생이 좌우된다. 얼마나 개인기도 시간이 깊으냐에 따라 깊은 것을 찾고, 얼마나 개인기도 시간이 높으냐에 따라 높은 것을 찾는다. 내가 얼마나 개인기도 시간이 넓으냐에 따라 넓은 것을 정복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주셨다. 개인이 성령 인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목자, 양. 그런 게 아니다. 우리의 목자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양이다. 교회 와서 보면 악수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큰 절을 한다. 어떤 할머니는 저 만나면 합장하고 인사하는 분이 계신다. 그 사람들은 절간 출신이다. 간혹 지금도 보면 제자들 가운데 저보고 꼭 물어보고 하는 사람이 있다. 주로 CCC출신 아니면 UBF 출신이다. 훈련이 목자에게 묻게 되어있다. 어떤 사람은 내게 계속 묻는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꼭 맞는 것도 아니다.
개인이 성령 인도 받아야 한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함께 하셔서 정확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에 이게 제자의 삶이다.
2.함께 성령 인도
▶제자의 삶이 뭔가? 함께 성령 인도 받는 것이다. 개인이 성령 인도 받는 사람들은 함께 성령 인도 받는데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성령 인도 잘 안 받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계속 뭔가 잘못된다. 체질적으로 안 맞는 사람이 있다. 성려 인도를 100% 안 받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200% 안 받는 사람이 있다. 이때부터 사고가 생긴다. 100%만 안 받으면 가만있으면 되는데 200% 안 받으면 반대로 일을 해서 사고 생긴다. 성령 인도를 얼마나 잘 받느냐가 중요하다.
▶지금부터 세 가지 모델이다.
(1)교회 안 제자
▶교회 안의 제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 통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제자의 삶이 뭔지 배워야 한다.
1)메시지- 롬15:4, 고전10:11, 벧후2:6
▶교회 안에서 제자의 삶 첫 번째. 메시지다. 메시지를 어떻게 붙잡느냐가 제자의 삶에 굉장한 영향을 받는다. 메시지 통해 성령 인도 받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메시지를 이상하게 받는 사람이 많다. 한 때 다락방에 모여서 이상한 짓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유하러 다닌다고 하더라. 메시지 때 그런 말을 했다. 치유하러 다니지 말고 치유를 먼저 받아라. 그랬더니 치유사역팀에서 전부 사표를 냈다. 그래서 왜 냈냐고 했더니 메시지에서 치유부터 받으라고 해서 냈다고 한다. 사표를 제일 내놓은 분이 박지온 목사님이다. 사람은 참 좋은 분이다. 제가 그 이야기를 하니까 자신보고 치유 받으라고 한다고 생각하신 것이다.
▶메시지를 정말 이상하게 받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은혜 되는 메시지 나오면 하나님이 자신에게 메시지 주신다고 받는다. 그런데 맞아, 저것은 에스더가 들어야 해. 저것은 그 인간이 안 왔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메시지는 그렇게 받는 게 아니다. 아이들이 예배 때 떠들면 떠드는 게 문제냐. 은혜 받으라고 했다. 그럴 때는 류 목사님 설교 못 들었냐. 애들 데리고 들어와라....고 한다.
▶여러분이 개인 성령 인도 받으면 메시지는 정확하게 내게 성취된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의 특징을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성경구절 아무 데나 읽어도 된다. 이게 특징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서 1년 내내 행1:8 설명해도 된다. 그런데 다르게 역사한다. 그래서 롬15:4 기록된 말씀은 지금도, 고전10:11 지금도 역사한다. 벧후2:6 말세에 지금도 성취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만 찾으면 그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성취된다.
2)팀 구성(5인1조)
▶이렇게 하면 교회 안에 팀 구성이 된다. 5인1조라고 하는데 꼭 다섯 명이 아니어도 된다. 이 말의 중요한 것은 진짜 성령 인도 받는 사람들이 구성된다. 안타까운 것은 처음부터 안 받는다. 우리는 많이 모으려고 한다. 그것부터 틀린 것이다. 다락방 시작하면 자꾸 모으려고 한다. 모으는 게 아니다. 성령 인도 받는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 2명이 모여서 성령 역사 일어나는 게 낫겠는가. 100명이 모여서 성령 역사 안 일어나는게 낫겠는가?
▶성령 인도 100% 받으면 역사 일어나는데 성령 인도 안 받는다. 제가 옛날에 성경공부 하러 가면 주의를 시켰다. 집사님 두 명 오라고 해서 다락방 했더니 충격 받았다. 그러더니 회사 안의 사람들을 다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래서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 전도해서 불신자 데려오라고 했다. 못 알아 듣고 불신자는 안 데려오고 신자만 가득 채웠다. 아무리 설명해도 안 된다.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은 전부 다다. 여러분이 한 명을 만나도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 만나면 무조건 역사 일어난다. 이 맛을 봐야 한다. 이게 제자훈련이다. 이렇게 해서 사역이 되어지면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가야 하는데 죽어도 안 간다. 성령 인도 받는 것은 전부 다다. 하도 못 알아 들어서 거짓말을 했다. 못 알아 든는 사람에게는 거짓말도 괜찮다. 이쪽에 보니까 제자들이 많이 모였다. 저 쪽에 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안 놓는다. 그래서 거짓말했다. 내가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가야 하는데 다른 사람을 보내겠다....고 해서 사람 하나 보내고 그걸로 끝이다. 이 말을 4년 지나서 알아듣더라. 그 중에 제일 우스운 게 김종구 목사가 집사 때이다. 배 타던 사람이 따라 다니는데 무슨 제잔가. 내가 통신공사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모여 은혜 받는다. 기존신자 모여 있고, 나는 다른 데에 전도하러 가야 하고. 자기들끼리 회장도 있더라. 전화를 했다. 집사님, 내가 급해서 대학에 전도하러 가야하는데 저 대신 한 번만 가주세요.... 이렇게 해서 김종구 집사가 간 것이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다. 김종구 목사 특징이 말을 너무 더듬거린다. 두 번째 안 가니까 전화 왔다. 안 오냐고, 그 사람 계속 올거냐고. 말을 못 알아먹겠다고. 알았다고 하고 계속 보냈다. 그런데 한 달만에 역사 일어났다. 전화 왔다. 눈치 챘나보다. 목사님, 안 오시죠? 그 때 성령 인도 받는 것이다. 자기들 입으로 맞다고 하더라. 목사님은 다른 데로 가서 계속 전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제는 꼭 그 집사님만 보내달라고 하더라. 더듬거리는 것을 알아들은 것이다. 너무 좋다고 다른 사람은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 그렇게 하고 다른 데로 가고. 성령의 인도 받기 위해 거짓말도 해야 했다. 부산에 전도운동 본부 만들고 서울로 옮기는데 3년 걸렸다. 서울로 가야 한다니까 부산 사람들이 제일 안 된다고 하더라. 강하게 말한 사람이 강호인 목사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 복음 운동이 너무 중요해서 아무나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 서울에 데리고 가서 잠 재워주고, 밥 사주고. 여러분은 같은 말이 아니다. 이게 다다. 그래서 대학생들에게 하는 말을 교회 가서 말하면 무슨 말인지도 몰라서 웃지 않는다. 대학생이니까 알아 듣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 제자훈련은 전부 수평적이라 수직적인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3)렘넌트(후대)
▶여러분이 교회 안의 렘넌트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쉽게 말해 후대를 놓치면 안 된다. 지금부터 이런 제자훈련이 되어야 한다. 전문용어에 Articulation Crisis 라는 말이 있다. 나무가 있다. 나무의 마디를 말하는 것이다. 누가 당기면 마디가 부러진다. 이것을 심리학 용어에서 위기라고 말한다. 중고등부를 졸업해서 대학에 올라오고, 대학을 졸업해서 청년에 가고. 전부 이거다.
지금쯤 잘 하는 청년은 대학 안의 제자들을 연결해두고 있어야 한다. 제대로 중고등부 시절을 마쳤다면 중고등부 안에 제자들이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 거의 중요한 것을 다 놓치고 있다. 교회 안의 제자 훈련이 이런 것이다.
4)중직자
▶이게 교회 안에서 중직자에게까지 연결 되어야 한다. 렘넌트 7명은 전부 중직자에게 영향 주었다.
5)교역자
▶그리고 교역자에게까지. 성령 인도 받으면 굉장히 쉽게 나온다.
(2)교회 밖의 제자
▶교회 밖의 제자는 굉장히 중요하다. 전도하러 가는 것은 사실 그 다음 이야기다. 전도하기 전에 어떻게 성령 인도 받아야 하는가.
1)모든 성도- 말씀 운동
▶모든 성도를 활용해서 말씀운동 펴는 것이다. 여기에 1500명의 리더들 통해 말씀운동을 펴는 것이다. 이러면 동시에 1500군데로 퍼져나간다. 이것이 교회 밖의 제자를 찾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행16:6-10, 행17:1, 행18:4. 이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2)모든 현장- 전도운동
▶그 다음에 모든 현장을 활용하여 전도운동을 펴는 것이다.
3)모든 열매- 제자운동
▶모든 열매를 활용해서 제자 운동. 여러분이 현장에 가면 역사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기도 전에 역사 일어난다. 목사님들도 그렇고, 렘넌트도 그렇고 전부 이 눈을 먼저 떠야 한다.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여러분 교인이다. 제일 먼저 응답 받을 것이 여러분 대학부다. 대학부가 살면 저절로 현장 문이 열린다. 그 현장을 통해 전도 문을 펼치는 것이다. 그리고 열매가 나오면 열매를 통해 전도운동을 펼치는 것이다. 다르게 하더라도 기본이 되어져야 한다.
▶지금 현재 제가 아는 제자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 지금 자기 지역에서 말씀 운동 편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은혜 못 받고 있다가 전부 은혜 받았다. 거의 다 경향교회 성도다. 평신도들이 말씀 받고 살아나고 있다. 교회가 어디냐고, 말씀이 좋다고 담임 목사가 누구냐고 묻는다고 한다. 그래서 황상배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저보고 물어보더라. 관심은 있는데 다락방을 밝혀야 하냐고 해서 완전히 말씀 들어갈 때까지는 말하지 말라고 했다. 완전 들어갈 때 현장을 타고 전도 문이 열린다. 부모 자식 상관없이 열매 얻으면 전도 운동 일어난다. 이게 초대교회 운동이다. 이것이 원리다.
(3)지교회
▶이 두 가지가(교회안, 교회밖) 합쳐져서 지교회가 열리는 것이다.
1)전문성
▶지교회에서는 반드시 세 가지 전문성을 띄어야 한다.
①기도- 기도가 뭐냐? 정말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②전도- 전도가 뭐냐?
③학업(사업)- 학업에 어떻게 성공하는가?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지교회다. 사업하는 사람 같은 경우는 사업이다. 진짜 기도가 뭔지 가르쳐라.
▶이 세 가지 전문성을 띄는 게 지교회다. 여러분은 대학생이다. 지교회의 눈을 안에만 뜨지 말고 밖을 봐라.
2)중직자
▶이러면서 중직자를 모셔가는 것이다.
제가 양 쪽을 쫀다. 중직자보고 지교회 만들어라. 대학생들을 비서로 초청해라. 그렇게 압력을 넣는다. 그런데 그 분들 가운데 90%는 안 되어질 게 분명하다. 지난 주에는 청년들에게 압력을 넣었다. 지교회 만들어놓고 중직자를 모셔라. 오늘은 대학생들에게 압력을 넣는 것이다. 지교회 만들고 중직자 모셔라. 렘넌트 7명을 봐라.
3)교역자
▶그리고 교역자를 모셔라. 말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줘라.
▶지교회는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함께 성령 인도 받는 것이다. 유성봉 교수님 말씀대로 여러분은 말씀 듣는 수준이 다르다. 제자 훈련의 아주 깊은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개인이 성령 인도 받도록 돕는 것이 제자훈련이다.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끼리 만나서 가는 것이 제자훈련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해라. 설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거다.
목사님들이 계신다. 우리가 평신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볼 때, 굉장히 힘이 생긴다. 대학생 때문에, 렘넌트 때문에 중직자가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한다. 심지어 교역자가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한다. 초대교회 뿐 아니라 시대마다 렘넌트 통해 중직자, 교역자가 다 살아났다. 이것을 보고 성령의 인도 받는 지교회. 성령의 인도 받는 만남,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도 받는 모임. 이게 제자훈련이다.
3.성령의 역사
▶여러분은 제자 훈련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제자훈련이란 뭐냐. 성령께서 역사하는 사실을 보게 하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1)성령의 시간표
▶여러분들은 성령의 시간표를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세 가지가 보일 때까지 계속해라.
1)과거, 오늘, 미래
▶여러분의 과거, 오늘, 미래가 다 보인다.
2)유일성
▶그리고 취미, 달란트, 유일성이 다 보인다.
3)감사
▶그리고 진짜 복음으로 해답 나고 결론 나서 감사가 나온다. 반드시 성령의 시간표를 봐라.
(2)성령의 지속
▶그리고 성령께서 지속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1)성령의 내주
▶제자 훈련은 성령께서 내주하시기 때문에 문제 올 때마다 굉장한 답을 찾을 수 있다.
2)성령의 인도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3)성령의 충만
▶충만한 삶을 주시기 때문에 이것을 지속하는 삶이 제자의 삶이다.
(4)성령 충만한 능력의 역사
▶그리고 성령 충만한 능력의 역사. 성령 충만을 통해 막힌 부분이 다 뚫려지게 된다. 두려움에서의 경건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 육신적인 자유가 아니다. 영적인 해방. 우리는 율법적 규모가 아니라 복음적 규모. 그래서 렘넌트 7명에게 나타난 능력이 나타난다. 이게 성령 역사다.
1)시대- 한 시대를 살릴만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한 시대를 살린다.
2)기적-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렘넌트 통해 일어났다. 제자훈련의 모델이다. 이거 하나만 해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이 준비를 대학에서 해야 한다. 다섯 가지 발견하면 다 나온다.
☞결론
▶여러분이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1)힘- 세상, 결혼, 행복
▶힘 가지고 나가야 하니까. 이 힘을 가지고 세상으로. 반드시 이 힘을 가지고 결혼 현장으로. 여러분이 이 힘을 가지고 밖에 나가야 사람들을 살려낼 수 있다. 이 힘을 가지고 있어야만 참된 행복을 찾아낸다. 그래서 제자훈련이 뭐냐. 하나님이 지금도 눈에 안 보이게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거기에 인도를 받는 것이 제자훈련의 결론이다.
(2)혼자- 기도
▶여러분이 혼자서 행복해야 한다. 기도로. 이 속에 다 들어있다. 물론 친구, 가족이 중요하지만 혼자서 여기에 대한 무궁무진한 행복을 찾아내야 한다. 여기서 독서, 전문성 다 나오지만 행복을 찾아내라.
(3)시작
▶잘 안 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부터, 지금부터 시작해라.
1)특별 시간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특별 시간을 가져라. 이 맛을 봐야 한다. 이 맛을 보면 여러분 문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나온다. 대학생은 급하다. 밖에 나가야 한다. 여러분은 경쟁 속에 뛰어들어야 한다. 한국에만 해도 여러분과 나이 같은 사람이 100만 명 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볼 때는 어마어마하다. 여러분과 비슷한 청년이 20억이다. 세상은 간단치 않다. 특별한 시간. 지금부터.
2)전문성
▶전문성 시간을 가져라. 이게 기도와 상관있다. 전문성 시간을 가져라.
3)함께
▶그리고 난 뒤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라. 여러분의 가족, 친구, 모든 사람에게 영향이 가게 되어 있다. 직장 취직하면 여러분의 직장 현장. 이 능력이 나타나는데 누가 막을 수가 없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다섯가지를 찾아내면 어떻게 되느냐?
①미래- 이 때 가장 중요한 게 뭔가. 이것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여러분이 다섯 가지를 찾아내고 성령의 인도 받으면 한 마디로 미래가 보인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미래가 보인다. 이것이 7명 렘넌트가 살았던 길이다. 오늘부터 다섯 가지를 찾아내고 성령의 인도 받으면 미래가 보인다.
②이미 응답- 더 중요한 것. 미래가 보이는데 가보면 미리 응답 와 있다. 쉽다. 미리 응답 와 있다. 능력 없는 제가 이 맛으로 산다. 놀라운 일이다. 여러분은 여기 앉아 계시는데 이 축복만 누리고 있으면 주의 성령께서 먼저 가계신다. 주의 천사는 먼저 가 있다. 이것을 빼면 나의 것을 다 놓치는 것이다. 많은 중직자가 이 부분을 놓쳤다. 얼마나 어렵겠는가. 물론 성령 인도 받겠다는 말도 되지만 길을 못 찾았다는 말이 된다. 그리 되면 안 된다.
③또 다른 응답- 그래서 가보면 또 다른 응답이 와 있다. 연속이다. 보디발의 집에 가보니 또 다른 응답. 총리로 가보니까 다른 응답. 이제는 대학 선교국에 다른 응답이 왔다.
▶나를 찾아내라. 특히 다섯 가지를 찾아라.
그리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성령 인도 받으면 가기도 전에 미래가 보인다. 여기까지가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다. 그래서 이렇게 안 되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일단 가야 한다. 그러면 해 깔리기 시작한다. 미리 미래가 보이면 쉬운데, 안 보이면 어렵다. 가보면 미리 응답이 와 있다. 틀림없이 그렇다. 이것을 놓치면 되겠는가. 가서 응답을 확인해보면 또 다른 응답이 와 있다. 이것이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다. 아무 걱정 하지 마라. 지금부터 신앙생활을 이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다. 보이면 가라. 그리고 보이도록 기도해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다.
대학 렘넌트들이 이 축복을 누리고 후대 살리기 바란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