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안나옴...ㅋㅋㅋ
얼마전에 어디 미용실에서 머리 잘랐는데 머리를 호섭이처럼 만들어놓고 지도 그렇게 느꼈는지 바가지머리 같다고...ㅋㅋㅋ
지가 그렇게 잘라놓고 그따구로 말하는건 뭔데 ㅋㅋ
정말 토론토 한인미용실 머리 컷이나 뭐나 하는실력들 보면 어디 한국 시골 촌구석 이발소에서 하다온 실력들같음...
어디 좀 자른다 싶으면 고객서비스 엉망이고...손님들 개처럼 보질 않나...ㅋㅋㅋ 무슨 호갱도 아니고 ㅋㅋ
이제 얼마 안있음 떠나니까 상관없지만 정말 그따구 실력으로 미용실 운영하면 개나소나 미용실 차리겠다... 에휴 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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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남자컷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가 일반적인가격인가여? -_-말도안되는소리를,,요새 한 디자이너한테 계속 관리 받고,,예약도 많이 늘어난건 사실이지만,,,강남에서도 그가격 아닌곳 많네요.
저도 가는 곳 돈주고 팁도 15-20프로 이상 드렸지만 .....컷이나 펌이 만족해서 팁 드린거 아니예요.. ㅠㅠ 정말 아직 만족한 곳 없네요 ㅠㅠ 한국에선 3만원 여자 컷 하고 커피도 주고 서비스 진짜 만족 햇엇어요..토론토 여자 컷 잘하는 곳 공유해보아요.
저는 쉐퍼드쪽 얼루와 제인한테 지금 몇년째 가는데 머리 스트레스 없었어요. 예전에 이지미용실 갔다가 한번 철수세미처럼 머리가 나와 한번 되게 속상해 6개월간 모자만 쓰고 다닌적 있었어요. 김은환 원장님도 컷트 잘하세요. 크리스티 있을땐 그리 다니다 가까와 우연히 얼루와 갔다 맘에 들어 이리 다니게 됐어요. 전 딱 세군데 다녀봤는데 한군데만 꽝이었어요. 그나마 럭키.
@사량이 얼루어에서 6개월전에 매직했다가 머릿결 엄청 상하고 앞머리를 태워놔서 아직도 고생중이네요. ;;,;,비싸게 받는 만큼 잘하는 줄 전혀 모르겠음...
@Herb14 헉~제인이 안했겠죠? 제인은 잘하는데. 전 다른 사람한텐 안해봤어요. 거기가면 외국인 미용사도 있더라구요.
이 미용실 원장은 전혀 머리를 못하는 원장이죠.. 말만 청산유수... 갈때마다 미용사 바뀌어요.. 남자머리.. 호섭이머리, 바가지머리로 잘라놓고도 잘나왔다고 자화자찬... 어이없는 미용실... 이것저것 사라고 강매에다....절대 추천하지 않아여...
@iloveautumn 저는 항상 제인한테 하는데. 제인 오래 있었어요. 컷트도 잘하고 펌도 잘하고 우리 아들도 헤어컷 제인한테 했는데 깔끔했는데. 원장은 할줄 몰라서 손님 머리 안만지는걸로 아는데.
웰슬리역 주변에 헤어샵 lord of 뭐시기 있는데 거기 티나라는 분 찾으면 한국인 여자분이신데 잘하심.. 그분이 젊어서 좀 젊은 사람들 머리를 잘하는 듯.. 근데 미리 예약 안하면 거의 시간 잡는게 불가능 ㅠㅠㅠㅠ 그리고 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