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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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사랑 초록향기 화사한 복숭아꽃

한잎 추천 0 조회 218 24.04.12 21:1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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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또리
24.04.12 21:34

첫댓글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이십년만에 복숭아꽃 보내요 정말감사합니다 복숭아 농장하시나봐요 잘감상하고 갑니다~^^
한잎
작성자 24.04.13 09:04

친정 남동생이 복숭아 과수원을 하고 있어요
요즘 시골에는 일손이 없어 솎고 봉지 쌀 때
형제들이 주말에 일을 해 주러 간답니다
그래서 어릴 때 빼고는 복숭아꽃을 볼 수 없어요
아버지 덕분에 꽃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제주약초노인
24.04.13 05:26

예쁘네요
한잎
작성자 24.04.13 09:05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보았던 복숭아꽃이라
더 정이 갑니다
예뻐요
효수맘
24.04.13 07:08
한잎
작성자 24.04.13 09:05

감사합니다
차한잔의여유
24.04.13 09:38

하늘색이랑 어우러져 더 이뻐보이네요
한잎
작성자 24.04.13 09:47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어요
맑은 하늘과 어여쁜 복사꽃이 어우려져
더욱 화하했어요
수민이.
24.04.13 09:44

저도 선거하던날 투표하고 장호원 친정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다 막내동생이 복숭아꽃 적화한다기에 과수원들려 예쁜복사꽃 실컷보구 왓네요
화사하고 정말 예뻐요
한잎
작성자 24.04.13 09:46

저희 친정도 장호원이랍니다
반갑네요
요즘 꽃을 적화한댜고 해요
그래도 솎을 때 보면 많이 달려있어요
수민이.
24.04.13 14:00

@한잎 실례가 안된다면 장호원 어딘지 여쭤 봐도 될까요?
한잎
작성자 24.04.13 14:58

@수민이. 방추리 입니다
수민님은 어느동네 인지요?
수민이.
24.04.13 15:13

@한잎 선읍 1리에요.방추리에 이재권 이명옥이 동창 친구에요.ㅎㅎ
한잎님도 이황초 졸업생?
한잎
작성자 24.04.13 15:20

@수민이. 반가워요
동생네 집에서 선읍리가 보여요
그런데 이명옥은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동생들보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ㅎㅎㅎ
제가 나이가 많아서 동생들은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암튼 고향사람만난 것 같아 반갑습니다
수민이.
24.04.13 15:24

@한잎 아~저도 57년생인데 저보다 연배 이신가봅니다
아무튼 고향 님이라 반가워요
한잎
작성자 24.04.13 15:28

@수민이. 저는 55 년생이네요
그럼 시골 남동생하고 동갑인데
동생에게 물어봐야겠어요
동네 이장이랍니다
수민이.
24.04.13 15:34

@한잎 전에 이재권 친구가 이장 오래 봣는데요.ㅎㅎ
제 친정 동생도 2년전 까지 이장 봣기에 아마도 울 동생이
한잎님 동생분도 알거 같네요
한잎
작성자 24.04.13 15:44

@수민이. 여동생하고 통화했는데
방추2리에 사는 친구가 이명옥이라네요
중학교 동창이라네요
시골은 이웃이웃 다 알고 지내서 알거예요
수민이.
24.04.13 15:48

@한잎 네에~ 오늘 너무 반가웟어요.
언니 늘 건강 하시구요
한잎
작성자 24.04.13 15:53

@수민이. 그러게요
이렇게 알게 되어 반가워요
테라스
24.04.13 09:49

장호원 복숭아 꽃
반갑습니다
지인이 그쪽에 살아서
예전에 가끔 보던 꽃이예요~
한잎
작성자 24.04.13 09:51

반갑습니다
복숭아도 다른지방 것도 맛나지만
장호원 복숭아의 품질은 더 인정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같은마음
24.04.13 09:55

색상이 너무 고와요
예쁘네요
한잎
작성자 24.04.13 10:15

맞아요
꽃들은 다 예쁘지만
어릴 때 추억이라 더 정감이 갑니다
다 온
24.04.13 13:19

저도 복숭아 과수원집 딸이라
복사꽃이 피면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복숭아꽃 참 예쁘지요
한잎
작성자 24.04.13 14:56

어릴 때 늘 보았던 복숭아꽃이라
다른 꽃보다도 더 정감이 갑니다
꽂바람
24.04.13 16:46

파란 하늘배경으로 복숭아꽃이 더예뻐요
한잎
작성자 24.04.13 16:50

어제는 날씨가 맑고 좋아서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