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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해주기2017년도 10월쯤 같이 베이비페어에 나가서 장사하자고 부스대여비를 200만원 빌려가고 제가 누나가 사는지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이사 17년 10월말쯤)그러나 같이하자고 해놓고 아무런상의없이 연기시켰다고 하고 아무런말도 없었습니다 언제 하냐며 업체을 알려달라했으니 알려주지도않고 계속 취소한게아니라 연기한거라서 돈을 못뺸다며, 한번이라도 참석을 해야 취소를해서 받을수있다고하면서 돈을 주지않음
그리고 두번째 2018년도에 제가 다른일을 하는와중에 매형이랑누나가 푸드트럭을 하자고 해서 알겠다고하고 한다고했습니다
푸드트럭을 대출받아서 살려면 통장에 200만원정도 있어야 대출이된다며 빌려갔습니다 그러다 몇일뒤에 트럭을 제명의로 대출받아서 사서 하자고해서 그럼 안하겠다고 200만원 빌려간거 다시 달라고 하니 매형이 알아서 준다며 계속 말을 피했습니다 빌려간돈을 쓰지않았다면 통장에 그대로있을테니 바로줄수있을텐데 없으니까 계속 알아서 준다고하며 말을 돌리고 피한거겟죠
세번째 2019년도 시댁에서 집을 해줬다면서 이사를 가는데 계약금은 직접해야한다며 250만원을 빌려갔습니다
솔직히 결혼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가서 이거는 해줘야겠다싶어서 빌려줬고 원래집 보증금받으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계약하는와중에 원래살던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주고 잠적했다고합니다 집주인을 신고를 하고 잡으면 준다고 하고 계속 미루고있다가
작년 10월31일 밤9시52분에 가출했다면서 차비좀 빌려달라며 연락이오고 20만원 빌려가면서 친구집에가서 있겠다며 친구집가면은 연락준다고하고는 그후에 매형이 바로 연락이오고하더니 아예 잠적을 했습니다
번호도 바꾼거같고 카톡은 뜨는데 프로필사진이나 닉네임은 아주가끔변경되서 빨간점이 뜨기는하지만 보이스톡도 안받습니다
몇일은 매형이 연락온거있냐며 저한테 전화가왔습니다
보통 와이프가 가출하면 계속 찾고 연락온거있냐고 확인하고 하는게 정상인거같은데 이제는 예전에 저한테 술먹고전화해서 진상피우는거처럼 연락하면서 물어보는거외에는 연락도 없습니다
그외에 카드값내야한다느니, 시아버지집 월세 내야한다느니, 프리마켓나갈려고 물건떄와야한다느니 하며 조금씩 돈을 빌려갔으며 돈이 들어오면 주겠다고 했었습니다(누나가있는 지역으로이사간후 집을 구하기전에 같은집에서 지내면서)
2020년 3월 26일에 인스타계정으로 dm을 보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계정이 삭제되어있었습니다
갚을수있는시간은 넉넉했다고 보는데요
빌려간후에 일을 했으면 조금씩이라도 갚았을텐데 일도 아예안하고 빈둥대다가 의도적으로 돈빌려가고 잠적한거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