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땅채송화!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땅채송화[-菜松花]
분류: 식물계 속씨(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목련)綱 장미(범의귀)目 돌나물科(Crassulaceae) 돌나물屬 (Sedum)
학명: Sedum oryzifolium Makino 학명 풀이: Sedum: Sedentary, to sit , oryzifolium: oryza- 벼, 쌀, folium- 잎, 잎의 모양이 쌀(벼)과 비슷하다는 뜻.
영명,일명, 중명 Stonecrop, タイトゴメ
기타 이름, 異名- 제주기린초, 갯채송화. 각시기린초, 도엽경천
이름 기원, 유래- 땅에 나는 채송화라는 뜻이나 해안의 바위 위에 난다. 반지련(半枝蓮). 참고로 채송화(菜松花)는 풀로된 솔잎꽃이라는 뜻이고 쇠비름과이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씩씩함
노래, 시화 소재,
특징: 줄기가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서고 높이 5-12cm이며 군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3-6mm, 지름 1.5-2.5mm로서 원주상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원두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으며 줄기 상단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의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3~4mm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꽃잎은 길이 4~5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황색이며 꽃받침과 더불어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 밑에 달리며 심피는 5개로서 다소 곧추서지만 성숙함에 따라 비스듬히 눕는다. 심피 밑부분에 있는 비늘조각은 짧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며 곧게 서지만 익으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분포-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바닷가, 햇볕이 잘 들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경사면 또는 바위 위에 약간의 토양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원산지
이용(도)- 암석원 또는 경사지 녹화용 소재로 유망하며 척박지 녹화용으로 식재하여도 좋다. 초물분재 소재로 이용하여도 좋다. 다육성 식물로 다양한 용도의 관상식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