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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 그 놈 과 의 만 남 . . ? )
이런줴길 -_-+ 뭔놈에 학교가 이러냐 아아 >ㅁ< 짜증나 짜증나
내가 누구냐고 ? 나는 이소설의 주인공 정은주님이시다..
내 프로필은 . -_-;
나이 : 꽃다운 18세 [할미꽃이라고 한사람 죽는다-0-]
이름 : 정 은 주 .
남친 : 있었으면 좋겠따.. 내가 쫌 눈이 높아서 ㅋ
미모 : 묻지좀 마라
좋아하는 남상 ! 얼굴이 뽀샤시한 사람 ..-0- 김진오빠처럼 하얀거 말구
어느정도만
이렇게 만 ./ 말해두어야 겠다앙 ㅋ
나는 시골 촌구석에서 자란 년이다 -_-a 불만 있어봤짜지뭐.
면상 ? 그래도 이쁠만큼 이쁘게 생겼다 *ㅁ* 어렸을때 부터 미스코리아 라는
소릴 지겹게 들어왓따 -_-+ 한편으로는 너무 씩씩하고 당돌하다고
장군감 하ㄹㅏ는 소리도 아저씨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긴 했다 //
우리 엄마의 태몽은
고구마 밭에 큰 고구마가 있었다고 한다 , =0= 고구마는 남자를 상징하는데
내가 남자인줄 알고 .. 그 태몽을 꾼 바로 다음날 큰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
그리고 내가 태어난 후 ..
우리 엄만.. -_- 벙찐 표정으로 그냥 한동안 말이 없었다고 했다..
기대감에 부풀어서 .. 병원에도 않가봤으니 원 .., -_-a
나는 고구마 밭 처럼 .. 당돌하고 씩씩하고 초특급 엽기 발랄 소녀라고 할수있다.
내가 있는 곳은 서울이다 .. 시골에서 올라오게 된 이윤 ..!
이젠 시골촌구석에서 해방이 되고 싶다 .. 시골냄새 풀풀 나는 시골년 보단
서울년이 좋다 .. 흐흐흐흐 +ㅁ+
시골년이라고 무시하지마라 .. -_- 촌구석이라서 그런지 당당하게 살라고
말빨은 쫌 되도록 연습을 해서 가끔가다 싸가지 없다는 소리 질리게 들을 때도
있다 ..ㅎㅏ지만 그거 가지고 쫄 내가 아니다 푸히힛
울집 가족 관계 로는 ..! 엄마 , 아빠 , 그리고 마지막 나 이다
외동딸에 서러움을 누가 아냐 ? 시골촌구석 학교 갔다오면 놀사람없고
내 말에 대꾸할 사람 없어서 심심하기 그지없다.물론 덕구와 노는것도 재밌다.
그리고 놀이터라곤 찾아볼수도 없다 .. 개풀에 놀이터 ..
나는 중학교 3학년때 까지 .. 놀아본거라고는. . 대문앞에 발로 그어서 해본
ㅠ_ㅠ 땅따먹기가 전부이다.
전에 .. 서울에 롯데월드란 곳에 갔따가 늦게와서 .. 엄마한테 죽을뻔했따..
우리아빠는 완전 시골아저씨 같다 . -0-^
그리고 우리엄마도 나랑 성격이 비슷비슷하다 .. -_-^^
서울토박이 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으니까 . . -ㅇ-;
또 나의 친구라곤 . ㅠ
시골친구론 덕구와 민희가
있다.. 덕구 -_^ 하핫 이름도 되게 구리다 aaa 덕구는 무슨 .. ㅋ
그래두 항상 착한
우리 덕구 .놈
내가 서울 간다고 하니까 용돈 탈탈 털어
중1때부터 모은 세뱃돈 을 모아모아서 !
내 손에 10만원이란 거금을
쥐어준 놈이다 .. 돈 ? 내가 뺏긴 뺏었지만 그래두 잘 준다 우리 덕구 놈 -♡
그리구 내친구 민희 .. 성깔은 나보다 착하지만.. 생긴것도 천상 여자 처럼 생겨따
-_-; 면상? 나보다 쫄린다 하하하하하하 .!
하지만 .. 천상여자라는 소리를 많이 들은 아이다 .. 어렸을쩍 나와 많은 비교를
당했다.. 아줌마들 사이에서 .. 듣기 싫은 말도 많이 들었다 .
어머 넌 어쩜 애가 그렇게 여자애 같니 .. 은주랑 다르구나 호호 . .=ㅠ
개똥같은 잡소리를 많이 하시기도 한 다..
하지만 난 .. 너무 천상 여자는 싫다 싫어
요즘은 개성시대이다 .. 개성 시대라고 .. -ㅛ- ^
나의 존경인물 연예인 2명은 - ^ ^ - , 나처럼 이쁜 이나영 언니와
나처럼 개성넘치는 박경림 언니이다 > ㅠ <
싸가지 없어도 조금만 참아줬음 좋겠다 ㅠ
.. 지금은 서울의 인문고다 .. 하하하~
내가 인문고에 들어온 까닭은 .. 잘생긴 새끼들이 많다고 한다.. -_-;
일명 얼짱 ? .. =ㅁ=; 않믿는다 . .그 얘긴. . 하지만 그러면서도 인문고
들올라고 공부 꽤 했따.. =_=
나는 아직도 외롭다 -_- 방을 하나 얻어서 오긴 했지만 역시 시골 냄새도
그다지 나쁜 것 같지는 않다 .. !
오늘은.. 학교 첫날.. 나 혼자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부시럭 대고 있었다,
머리 손질에 . .교복까지 .. -0-; 모든 걸 다마치고 나니
8시 30분 이 되있었다.
뭐 ? 8시 30분 .. 다다다다다다 ㅠ 나는 미치도록 뛰어댔다..
첫날에 지각이라 ..-ㅛ- 선생님들께 싹수 yellow 인 년으로 찍히고 싶지 않ㄷㅏ
다다다다닫 .. ㅠ
퍼퍼퍼퍼퍼퍽 > _<
" 아 무릎 아앙 ㅠㅠ 쪽팔려 미치겠네 "
뒤에서 웃는 남자애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 뭐 웃어대고 지!@#이야 .! 니네들은 태어나서 한번도 않엎퍼졌냐고 ! "
걸어가는ㄷ ㅔ.. 뒤에 서 또 웃는 소리가 들린다
크게 한번 소리 치고 가는데 .. 그중에 웃던 놈 한명이 나한테 와서 말해댄다 .ㅠ
그리고 돈 5천원을 준다 .. --a 뭐야 동정이야 . 아 졸라 싫어.. ㅠ
" 저기요 . -0- 스타킹 다 나갔는데요.. 왠만하면 학교 가시기 전에 사시죠, "
허허허허허헣 =_= 내 스타킹 .. 큰 구멍이 하나 나있었다 .. 내 주먹이
들어갈만큼.. 아 쪽팔려 .. 다행히도 .. 나는 근처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 -_-
미리 혹시나 하고
가져온 스타킹을 신었다 ..
다 신고 보니 .. =_= 이런 아까 날 비웃어댄.. 놈들 중 한놈이 준 5천원이
손에 쥐어져 있었다.. 쪽팔려서 .. 못 주고 왔나부댜. ㅠ
그렇게 나는 학교에 9시 20분쯤에 도착하여서.. ㅠ
선생님께 한 소릴 들어야했다 ,. +_+;;
잔소리란.. ㅠ 완전 자장가두 아니고.. 뭐 그리 지루하냐고 .. ㅠ
그렇게 난 선생님을 따라서 .. -_-;; 들어가게 되었다 . 어디냐고 ? 교실로 .ㅋ
:*:*:*:* 교실안 *:*:*:*:*
" 자 .. 이 아인 .. 그 어디라고 했드라.. 할튼 서울에서 상당히 먼 시골쪽에서
왔어요 .. *ㅁ* 아직 서울이 낯익을 테니까 잘 해줘라 "
" 어 ! 아까 스타킹에 빵꾸난년이다 크크크크 *///* "
" 빵꾸 ? - ^ - , 스타킹 괜찮은데 ? " - 어떤남자애 1
" - ^ - , 내친구 지태가 돈을 줬따는거 아니냐 ^ ^ ., 하하하 ; ; ; ; " -
아 모야 .. 아까 .. 그 나에게.. 스타킹에 구멍났따고 말한 놈의 친구 .?
싸가지 드럽게 없는 놈처럼 말하네 ㅗ ㅗ ㅗ , 첫날부터 넌 짜증나 -^ - ,v
아 존나 쪽팔려 .. 수업끝나고 저 놈 따라가서 .. 그놈의 친구에게 내가 받았던
5천원을 돌려주ㅓ야 겠따 .. ㅍㅍ
쪽팔려서 고개 추축 , 쳐지고 서있었다 ㅠㅠ , 우리 고마우신 선생님 ♥
" 빵꾸라니 .! 구멍이라고 해야지.. 할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은주라고 했지 ? 저기 3번째 여자에
옆 자리 가서 앉아라 " - 선생님
" 선생님 제 옆에 앉으면 안되요 ? 제 옆에도 비었는데요 . ! " - ?
" 그래 .. 그럼 .. 태성이 옆에가서 앉어라 ^^" - 선생님
" 오오오오오오 `~~~☆ " - 남자애들 전체 ?!!
싸늘해지는 분위기 .. 내가 뭐 잘못한거야 ?
ㅠㅁㅠ 나는 수업시간 내내 .. 그 태성이란 놈의 잔소리 아닌 잔소릴 들어야 했다.
그리고 이상한 건 .. 그놈과 말할때는 항상 여자아이들의 째림을 느껴야 했다.
그 태성이란 놈은 .. -_- 스타킹은 어떻게 됬냐 . 여자애가 뭐 그러냐는둥
장난이 아니었다,
또 쉬는 시간이다 . .-_-a 태성 놈이 또 물어본다 .
" 야 니이름 모냐 ? " -태성
" 왜 말해 내가 ! ㅛ " -은주
" 그럼 내가 먼저 말할게 .. 난 .. 한태성 이야 니 이름 말해 !" -태성
" 내가 너한테 왜 말하냐 ? 내가 니 쫄이냐 ? 니가 말하라며늠 말하게 ! " -은주
갑자기 태성놈에게 달려드는 어느 년 -0-
" 윤희 심심하다 ㅎ ㅎ , 놀아줘 . 응 ? " - 윤희란년
모야 .. 종나 닭털 날려대냐 . .=_- 닭찜해먹을라 !
" 짜증나.. 절로가 .! " -태성
호오 ⊙ㅁ⊙ 터프한걸!?
" ㅍl이 .. 윤희 울꺼야 . ㅛ " -윤희
아 재수업서 .. 징챠 .. 꼭 저렇게 난리치는 년 한두명씩이뜨라
" 울면 입찢는다 , 조용히해라 . "
터프 즐 !
" 왜그래 여자애한테! "
" 넌꺼져 . 그럼 윤희 계속 울꺼야 ㅠ " - 윤희년
개똥같은년 .. =ㅁ= 편들어줬떠니 아예 난리를 치시는구만 -3- 언젠간
복수를 하고 말것이야 !
" 아 나가자 나가 씁 "
" 이름은 이따물어본다 ,,-0- 대답할 준비해놔 @" -태성
" 싫다고 ! " -은주
그놈이 가버리고 .. 여자애들이 다다다다 몰려온다 .. ㅁ@
" 너 쟤랑 사겨 ? " " 야 꼬리치지 마라 .. " " 반가워 "
등등.. ㅌH성 놈에 관한 건 정말 정말 많았다 .
그리고 그 많은 애들이 가고 .. 여자애 2명이 나한테 온다 .. +ㅁ+;
" 은주 ? 할튼 잘 지내자 .. 너랑 친해지고 싶어 내 이름은 ..아니다 내
소개해줄게 "
" 이름은 최보희 이고 .. 나인 너랑 같구 생일은 ..4월 4일,. .잘못태어났으면
식목일에 태어났을거야 ㅋ 넌 ? " -최보희
" 안 물어봤는데 .-__' ;;;; "
" 어 ? .. 그래두 .. 말해죠 "
" 내이름은. 정은주 이고 -0- 그것만 알아둬 "
" 응 -//-
시큰둥해보이는 년 .. ㅛ 우는 거 아니야 ? 아우 쒯..
" 장난이야.. -0- 오늘 나랑 같이 가자 ..집에 갈때 .. 우리집은.. 특히 없고
나만 서울 올라왔어 ^ㅇ^그냥 엄마가 조그마한 오피스텔에 방 하나 얻어줘서
거기서 살아 ^^;;; 넌 ? " -은주
와 . .바로 생기돌면서 말하는년 =ㅂ =. -ㅛ-
" 응 ^^ 난 가족이랑 같이 살고 .. 우리 집은 그냥 조그마하고 가족관곈
아빠 엄마 나 . 내 동생 ^^; " - 보희
" 않 " -은주
" 않물어봤다고 말할라고 하지 ? 그냥 알아두라는 거야.. 아 글이공 오늘 같이
갈라면 ..ㄴ ㅐ 친구 혜정이랑두 가치 가야돼 . ^^ 혜정아 !" -보희
" 어어 . "
" 내이름은 황보혜정 이야 .. 네글자라고 비웃지 말고 .. 가족관계 같은건
그냥 말 안할게 .. 그냥 혜정이라고 불러 . 아니면 황혜정이라구 말하든가 . "
모야 살벌하잔앙. 대답치곤 .. =_-
너 내가 맘에 안드는거야? 난 니 성격이 보희란 애보단 맘에
드는 데 . ㅛ
" ^^;; 황당하지 ? 얘 처음보는 애한테는 쫌 살벌한 애야 ㅋ" - 보희
" 지내다 보면 친해져 ^^ " - 보희
갑자기 선생이 들어오고 .. --^ 선생님 손에 .. 귀가 붙어있는 태성이 놈이 보인다
푸히히히히히히 >ㅁ< 귀 잡아땡겨때요 .. 귀잡아때요
" 무슨 다큰놈이 담넘어서 담배살라고 해 ! " 선생님
" =ㅁ=;; 다큰놈이니까 담넘어서 담배사죠 그럼 .. 어린아이처럼 기어 갈까요 ?"
태성놈 말도 그럴 듯 하다 / ㅜ/ㅜㅜ & & 어린샊끼가 담배는 ㅗㅈ ㅗ
아 우리 반 선생님은 무슨 뽀글뽀글한 머리에 .. 찐한 안경 .. -_-^ 참고로 여자다
그렇게 태성이놈은 잔소리와 종아리 3대를 맞고 .. 자리에 앉았다 . 소리 보니까
무섭든데 .. -ㅅ- .. 안아플래나 ?
흠흠 +_+
" 않아푸냐 ? "
" 왜 걱정되냐 ? 벌써부터 나 좋아하지 마라 . 이몸은 바쁘다 "
" 죽을래 ? 너 같은 놈 좋아하느니 차라리 약을 먹고 죽는게 편하지 "
" 팅기지 마 . 안어울려 "
" 한강가 죽어라 너 ! "
" - - 난 살고 싶은걸 ! "
" 凸 "
멋진 세번째 손가락 님을 치켜들고 당당히 칠판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퍼퍽 *_* ; 줴길 모야모야 .. 아 씁
비행기 모양의 종이 쪽지 .. 펴보니까 이렇게 써있었다
* ㅡ_- phone 번호 모냐 ? 그리고 저 선생님 설명 듣지마. 못알아 들어 니 IQ로는
나는 이를 부득 갈며 .. 답변을 써댔따.. 이런 후라질넘 죽을라고 씨
나의 답변은
* 죶아 너 끝나고 두고봐 - - ; 그리고 핸드폰 없어 나 있어도 안알려줘
바로 답변이 오네 .. +0+
와 이짓거리가 더 쉽구나 .
공부 듣는 것 보다 .ㅋㄷㅋㄷ
솔찍히 저 선생님의 말씀도 무슨 말인지 . 도통
참 저선생은 나름대로 나불거리시긴 하는데 , - ^ - , 나는 통 못알아 듣겠다 ㅠㅠ
몰래 아래에 과자깔고 먹는 애들도 있구 ^ ^
책상아래에 폰놓고 문자하는애도있고 . .대놓고 주무시는 사람도 있으시고 ㅎㅎ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
. 그렇게 나는 태성놈의 말처럼
몇분 채 가지않아 .. 그 선생님의 설교를 안듣고
그놈과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 놀고있었따 ㅋ
. 참고로 난 맨 뒷자리라서 별로 눈에 띌 염려가 없었따 .ㅋ
* 핸드폰도 없냐 ? 장난치지 말고 불어
내 답변 .
* 뭘 부냐 ? 본드 부냐 ? 미!@#$놈
" 야 니네 둘 !
아우쒰 선생한테 걸렸다.. 아우 줴길
# 2편 ( 한 태 성 짜 증 나 - . - )
" 은주 넌 전학 온 첫날부터 연애질이니 "
" 그리고 넌 왜 전학 온 애를 꼬득여 대니 응 ?
" 너희 둘다 10대씩만 맞고 들어가라 잔소리 할 힘도 없다 "
난 그렇게 야구 방망이로 10대를 맞아야 했다.. 전학온 첫날부터 맞아서 그런지
기분은 완전 dog 다.. 그리고 무슨 선생님이 여자를 더 세게 때리냐 !
ㅠ0ㅠ 애들말로는 남녀평등이여서 그렇다고 .. 한다 .. 같은 여자끼리 치잉 ㅠ
여하튼 이게 다 한태성 그놈때문이야 ! 짜증나 한태성 진짜 ㅠ
그렇게 학교는 끝나버렸다.. 내 아픈 종아리를 어루만지다 보니 벌써 학교가
끝나있었다.. 태성놈이 내게로 다가온다 -_-+
" 야 핸드폰 번호 모냐고 "
" 알아서 뭐하게 ! "
" 그냥 알아두게 ^ㅇ^ "
" 너 같은 놈한테 알려주기도 싫고 .. 나 없어 핸드폰 같은거 "
흠흠 .. -_- 갑자기 교실안으로 들어오는 2놈 .. 남자새끼네 . .+ㅁ+^
허헉 오늘 . 나으1 스타킹 구멍 사건을 목격하신 최고의 싹수 yellow 분들 ?!
이시구나 .. 흠흠 아 마따 .. 저놈한테 .. 돈 줘야겠다 5천원 비록 갖고 싶긴하지만
" 야 돈주지말라고 동정그딴거 필요 없거든 . 그리고 이제부터 사람이 뭘 잘못하면
말좀해라 존나 혼자 비웃어 대지 말고 "
" 혜쩡아 .. 보희야 가자 >0<//★ "
" 어어 ............... " - 두년
내 손에 끌려오는 두아이들.. 솔찍히 일부로 친한척을 해댔다.. 그때 당시
내 편을 할사람이라곤 두명밖에 없으므로
" 야 너 왜그랬어.. 쟤네 우리학교 5대 킹카중에 3명인데 ! "
보희가 말해댄다 .. -_= 얼씨구 킹카는 무슨 개뿔 . 저게 킹카냐 ? 그럼 나는
7공주다 씁
" 무슨 뭐가 ! 쟤네가 무슨 "
ㅡ,.ㅡ 쏠찍히 어떻게 보면 저 3명 정말 잘생긴거 같지 않다 . 무슨 저게 킹카라고
우리학교 망쳐먹을일있나 .
난 그렇게 보희손에 이끌려서 보희집에 도착을 했다 -_-^
# 3편 ( 새 살 아 새 살 아 솔 솔 ~ )
보희네에서 .. 맛있는 떡볶이 란걸 해주어서 포크가 닳아 떨어지도록 먹어됫다.
" 보희야 너 징챠 떡뽂이 맛있게 만든다 . ^ㅇ^ "
" 어어 -_-;;; 묻히지 말고 먹어 담에두 만들어줄게 . ! "
" 어엉 >ㅁ< "
" 보희 .. 음식 되게 잘한다 .. -0-^ 배울 게 많은 애야 . 쿡
혜정이란 애가 말한다
" -0- 어엉 글어쿤아 .. 그런데 혜정아 .. 진짜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대답 해주라 . .기분 나빠 하지 말구 ^^;; "
" 뭔데 ? "
" 성이 황 이야 ? 이름이 보혜정 이구 ? "
" 아닌데 . -0-; 성이 황보야 >ㅁ< ;;
" 미안할건 없구 .. 그냥 4글자인 이름이 싫어 "
" 이름 바꾸고 싶어 . ㅠ "
" 무슨. . 이뻐이뻐 4글자라서 머리에 기억도 잘 남고 -.- "
" 칭찬이지 ? 크큭 고마워 고마워 "
" 모야.. 니네 벌써부터 친해진거야 ? -_-+ 나 왕따시키지나 말아라 " - 보희
" -0- 왜 시키냐 널 ,, 우리 둘이서 따 시킨다고 니가 따가 돼긴 돼냐 ? "
" 글애두 "
" 아 그런데 보희야 혜정아 -0-;; 아까 그 .. 내가 한태성 놈이랑 말할때 막
끼어들어서 심심하다고 한 년 걔 이름 모야 ? "
" 아마따마따.. 너 글공 왜 그랬어 ? 태성이 그놈 매너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닌데
너랑 붙어서 둘이 끼리끼리 잘 놀드라 ㅋ 태성놈이랑 그렇게 잘 논애두 너밖에
없을꺼야 아마두 .. -0-+ 태성놈이 재밌긴 해두 매너가 좋은 편은 아니거덩
그새끼 그렇게 잘웃지도 안고 재미있지 않다고 소문있든대 아닌가 ?
쫌 왠만한 5 대중에서는 니가 못본 김지영이란 남자애가 매너는 乃 야 ^
그지 혜쩡아 ? 0" -보희
" 응 - ㅠ - 아마도 , 오물오물 =^ =.떡복이가 지영이보다 좋다 乃
" 남자애야 여자애야 ? 뭔 이름이 그래 ? "
" 이름도 여자애갔지 ? 생긴것도 천상여자애같이 이뿌다 乃 "
" -_-; 아 .. 구런데 그 한태성 성격이 않좋단 말이지-^ -흠 "
" 왜 ? "
" 그놈때문에 맞았잔앙 ㅠ "
" 영광아니야 영광 ? 킹카와 쪼갈이 주고 받다가 맞은 영광의 상처 라 .. "
" 너 다 맞아라 다 맞어 ! 아파 죽겠구만 ㅠㅇ ㅠ "
" 엉 ㅋㅋ 약 발라주께 . "
난 마데카솔이란 약을 종아리에 바르고 있었다 . ㅠ0ㅠ 아앙 아퍼아퍼 ㅠ
" 내가 않아푸게 해줄게 ! 새살아 새살아 솔솔 ~ 솔솔~ "
" 푸히힣 최보희 대게 웃교 ㅋ "
" -0- 새살이 나야지 . ㅋ "
우린 그렇게 수다를 떨고 .. 난 나의 오피스텔로 오게되었다. 507호
그것두 맨 윗층이야 .. ㅠ 씨잉
# 4편 ( 오 피 스 텔 가 기 싫 어 ㅠ )! "
나는 나의 507호 문을 딸칵 열어됐다 .. 아 반가운 우리 집?!!?
히히힣 // 내일은 학교에 갈때 꼭 땅을 보고 걸을 것이다 ㅜㅠ
오늘ㅊㅓ럼 기분 dog 되는 날이 생기지 않게 말이다 .. -_-;
나는 샤워를 하고 머리도 .. 엘라스틴으로 감아대고 ..-_-^ 모처럼 드라이기로
말리고 .. *ㅁ* 어여쁜 강아지 그림이 있는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
그리고 담요를 딸고 .. 이불을 덥고 잠을 청할라는데 .. 0 o0 잠은 안오고
한태성 생각만 나잔아 . ~ㅁ~ 왜 그놈이 생각나냐고 그 써글놈이 @!
나는 나의 어렸을쩍 방법을 써서 잠이 들기로 했다 .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양네마리 양다섯마리 양여섯마리 양일곱‥‥‥‥.
양백육십오마리 양백육십육마리 ,. ‥‥
ZzZZZZZzzzZZZ 모처럼 잠이들려고 하는데 ㅠ
" 똥을싸라 똥을싸 - _-" = 옆방애들
" 양백육십칠마리가 똥을싸라 똥을싸 ご _ z Z " - 은주 ,ㅎ
퍼퍼퍽 > ㅡ < [옆방에서 나는소리]
.. -ㅁ- 다시 난 양을 새고 있었다.. 자꾸 잠에 들라고 하면 때마쳐서 더욱 더
시끄러워 지는 옆방 쌔끼들 . -0- 무슨 남자새끼들ㅇㅣ 저따구로 말이많은거야
=ㅁ= 짜증나.. 그것두 한놈이 계속 말하는 거 같아 .. =ㅁ=
나는 옆방으로 향했다.. 겁대가릴 상실했을 수도 있다 .. 이 야심한 11시에 ..
옆방에 가다니 .. 그것도 남자만 있을 것 같은 방에 .. 0o0
난 다짜고자 문을 열고 냅다 소릴 질렀다.. 변비가 다 내려갈 정도로 !
" 야 니네 모냐 .. 몬데 그렇게 시끄러워 대 . 그것도 어린 새끼들이 술 퍼마시냐?
그따구로 살지말고 잠좀자자 잠좀 ,. -ㅁ- 한번만 더 시끄러우면 죽어 "
" -ㅁ- 싫은데 .. 어 근데 너 정은주 아니냐 정은주 ? 스타킹 빵구난년 ㅋ "
" 야 ! 한태성 @ 니가 왜 요기있어 ! "
" 우리집인데 .. ㅡ_ㅡ ㆀ "
어버버버버버 0o0;;
" 니네집이 어디라고 ?!"
" -_-; 다시말해주리 ? 울랄라오피스텔 506호 ! "
" 으응 -_- 술 그만 퍼마시고 잠자라 "
" 그러지 뭐 . 쿠쿡 너 오늘 입은 잠옷 대게 웃긴다 . 강아지 그림에 "
" 머리 풀르니까 더 이뿌다 >_<; "
" 뭐 ? 잠옷 ? = ㅁ= "
잊은게 있었따 . ㅠ 잠옷을 안갈아입고 와버렸다.. 줴길줴귈 쒰쉤쒯~
아 쪽팔려 진짜 .. 나는 문을 닫아버리고 .. 나의 507호에 와버렸다, 그리고
양 천육십마리 쯤을 새고 난 후에야 잠을 잘수가 있었다.. 그리고 꿈은 무슨
개떡같이 ㅜ_ㅜ " 한태성놈과 그의 친구들이 나ㅇㅔ게 와서 스타킹 구멍년 이라고
얼마나 놀려대는지 -ㅅ- 그래서 태성놈을 꿈에서 라도 짖밟아주었지만 나의 발차기
로 인해 뻗어서 울상 짖는 태성놈이 안쓰럽기도 하고 재수없기도 하다 -_-^
다음날 -__-ㆁ 난 개떡같은 오피스텔의 문을 잠궈버리고 .. -0- 엘레베이터를
타버렸다 . ㅡ_ㅡ* 태성놈 친구들 치곤 .. 잘생긴 새끼들이 있는 거 같다
한태성 그 미@#놈만 빼버리고 말이다 +_+;
난 거울을 보며 내 헤어스타일을 좀 가꾸고 있었다 ^ㅇ^ 삔도 이뿌게 꼽고
히히히힣 ㅡ,.ㅡ ; 그러고 문을 닫으려고 했따.. 참고로 오피스텔 7 : 40분엔
나 혼자밖에 엘레베이터에 있었다 .. -0-^ 1층을 누르고 닫으려는 순간
" 야 열어 ! "
ㅇ허허허허헙 -0+ 개쉑 무슨 새끼가 술 퍼마시고 지금 학교에가 술도 쌔지 참
나는 바로 문을 닫아버리고 일층으로 내려왔따 .. ㅜ_ㅡ
다닥다다디다다두돠다다돧 (뚜1는소리) 작가에게도 소리의 한ㄱㅖ가 있어요 !
그 새끼 눈에 보이며 .. -0-+ 왠지모르게 오늘 하루 재수없을 것만 같다 . ㅠ
글이고 .. 어제 내 잠옷 사건으로도 .. 또 내귀가 시끄러워 질듯 싶다.
아휴 *ㄴ* ㅇㅣ제 학교에 가는 시간 10분이다 .. >3< 난 뛰고 있는 내 심장을
짓누르며 .. 천천히 걷고 있었다 . -3-
" 야 ! 정은쥬! "
" 야 한태성 너 뭐야 "
" 너볼라고 뚜ㅣ어왔지 "
" G랄은 . =ㅁ=; "
" ㅡ,.- ; 너 볼라고 뛰어온 사람한테 할말이냐 ! "
" 적어도 .. 어머 태성아 >ㅁ<//★ 나볼라고 온거야 ? 고마워 >ㅁ< 라곤 해야지 ~"
= 태성
" 너같은 놈한테 ..-0= 오늘 학교 안가고 말지 .. =_= "
" 됐다 너 한테 뭘 바라겠냐 ! ? "
" 월래 바라고 접근한거냐 ? "
" 접근은 무슨 -0-; 어 저기 명호랑 지태 온다 >@< "
" 어 ? 나 먼저 간다 ! "
잘생긴 새끼들에게 한태성 저 .놈의 저능아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ㅁ=ㅋ 구겨진 내이미지 .. ㅠ 어제 일때매 솔찍히 더 보기 싫다 !
" 어딜가! "
" 놔랑 한태성 너 가방끈 끊어지면 , ! 니가 사내 !"
" 응 ^ㅇ^ 그러니까 같이 가 ! "
" 저능아 새끼 "
" -_-^ 죽는다 ! "
=ㅁ=오 ..우 살벌한데 .
" 태성아 >3< 왔네 벌써 +0+ 어 그때 스타킹 언니눼 ㅋ "
" 야 너 죽을래 ,.! 니가 나보다 더 삯았어 그거 알어 !? 무슨 언니야 씹 "
" -3- 알겠어요 .. ^^;; 그런데 태성아 이 동생분 ^ ^ .. 왜 대꾸 온거야 ? ?"
" 얘가 나 자꾸 쫓아와 . .=ㅁ=^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왔어 . 자꾸 쫓아와서 "
" 야 한태성 너 교실 들어가서 죽었어 ! "
" -3- 왜 뽀뽀해쥬려고? " -태성
" 교실가서 봐 .. 아오 ================== "
" 그러지뭐 .. 지금 봐두 돼 ^^& 내 잘생긴 얼굴 "
" 면상 죄뜯어 버리기 전에 조용히 해라 응 ? "
" +_+ 내 면상 뜯으면 우리 엄마가 슬퍼ㅎㅏ셔서 안돼는데 .!"
" 죽었어 .. 아오 =ㅁ=; 그럼 넌 애들끼리 와라. 나 먼저 간다 "
" 왜?! 나 쫓아온게 이제 쪽팔림이란 걸 느낀 거야 ? 잘가 >ㅇ< "
" 야 한태성 너 죽어 ! 그리고 한태성 옆에 있는 새끼 둘다 .. 좀 실실 쪼개지마
무슨 저능아 옆에서 웃으니까 한태성 친구 다 . 저능아 같애보여-ㅇ- 특히
나한테 한마디도 않하고 웃는 새끼 모야 "
" 성명호야 -_-* 성명호 -// - 잘가 은주야 "
" 山 "
난 멋쥐게 오늘 또 어김없이 세번째 손가락을 치켜올리고 교실로 들어왔다
흠흠 정명호라고 .. 니가 제일 잘생긴거 같아 . 태성이 친구중에선 .. ^^*
그런데 나보고 자꾸 웃어대면 내가 너무 민망하자나 .. -ㅡ-;
흠흠 .. @_@^ 교실엔 나 혼자와 .. 어느 안경쓴 여자애 한명. +)+ 면상태기는
자두와 완전 흡사하다 흡사해 .-_-; 안경이 찐한 빨강 테 여서 더 그렇쥐만 ㅋ
난 우리 반의 꽃에 물을 주기로 하l따 .. 지금 이시간에 .. 혜정이와 보희를
기다리면서 할꺼라곤 .. 만화책 보기와 화분에 물주기 뿐이다 . =ㅁㅠ 공부는 싫다
싫어 ㅋ
아무리 찾아도 물뿌리갠 없다 .. -ㅁㅠ 모야 저 자두년이 먹어버린거야 ?
[자두년이란 .. ? 자두 닮은 아일 말합니다 . ]
" 야 .. 저기 물뿌리개 없어 ? "
" 응 ^^;; 우리반은 양동이를 물뿌리개로 사용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 "
" 어 고마워 자두ㅡ ^^ "
. 벙찐 표정으로 날 째려보는 듯한. . 자두 ㅇ.. =ㅁ=;
난 양동이를 들고 .. -_ 화장실에 갔다 ..
그리고 .. -0- 양동이에 물을 가득 붇고서 .. -ㄴ- 우리의 교실로 향하였다
자두 비슷한 년한테 모라고 말하냐 .. . ㅜ 미안해 자두야 ~ 아니야 이러면
더 화내겠지 .. 미안해 .. -0-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 ~ ..
아 이건 엽기적인 그녀의 대사이고 ..
" 미안해 .. 내가 잠깐 다른 애 생각을 하느라 .. ^^; 아깐 정말 미안했어 . "
라고 말해야디 . ㅋ
그리고 우리교실앞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3놈.. 한태성과 그의 친구들이다 . ㅠ
나는 -0-+ 손에 힘을 주고 교실문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_<
" 정은주 *ㅁ* 날 사랑한다면 이물을 당장 버리고 와 !"
" 개@#$끼 너 죽을라고 환장했냐 ? 니 옷에 붙기전에 좀 가라 응 ??"
# 제 5편 [미 안 -_-; ]
" 당장 버리고 오지 못할까 !? "
" 너 죽어 ! "
픞푹 ?~ "
[물날라가는소리입니다 . -ㅁ= ]
" 허헣허허헉 미안해 징챠 미안해.. . 태성이 친구라고 했지 ? 내가 이 옷
말려줄께 태성이 한테 옷 맡기면..ㅜ0ㅠ 미안해 진짜 .. "
지금 나의 대화를 보면 모두다 짐작을 하겠찌만.. ㄴH가 왕창 가지고 온 물이
저 태성이 친구란 놈에게 .. ㅠ ㅇ0 묻어있다 . ㅜ
" 나 한태성 친구가 아니라 . 성명호 라고 성명호 .. -0^ 그리고 이 옷
드라이 같은 거 안돼 . =_=^ 드라이 해도 한 60만원 정도 나가.
아닌가 더 넘을 거야 아마도 .. 이거 앙드레김 인가하는 새끼가 만들어서 우리
ㅇㅏ빠한테 선물한거거든 -_-;;한 700 만원 쯤 될꺼야
글이고 이 옷 오늘 처음 입었는ㄷㅔ .. "
" 진짜 ? 미안해 미안해 ㅠ 0 ㅜ 나 그런 능력 까진 안돼거든 ㅠ "
" 흠 그럼 .. 그 대가를 치뤄야지 .. ^^"
뭐야 . .생긴 것도 정상이라서 이정도하면 봐줄줄 알았는데 더 싹쑤 없어
아오 .. 잘난 것들이 더 싫어 더 !
하지만 갚을 능력이 전혀 되지 않는 나는 . ㅜ
" 뭐.. 뭔데 ? "
" -0-^ 생각해보고 내일 말해줄게 내일 ^^ "
" 으응 -0-^ "
오늘밤은 심히 곱게 잠에 빠져들것 같지 않다 .. 그리고 Am 8 : 00
보희와 혜정이가 왔다 .. ㅜ - ㅜ 내가 명호놈 앞에서 눈물 흘리는 걸 봤따 ..
그리고 왜 그러냐고 따지지도 않는다 두년다 . ㅜ _ ㅜ 친구맞냐 ? 응 ?
그리고 고작 한다는 말이 .. ㅜ
" 어 죄송해요 .. -_-^ 제 친구가 실 수 했나보네요 .. 이거 전에 Tv 에 나왔떤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 -0-^ 만드신 800만원 짜리 옷 아니에요 ? -3- 근데
이게 왜 이렇게 젖어 있어요 ? 이게 패션이에요 ? "
미@#년이다 .. ㅡㅠ 너 징챠 나뻐 최보희 ㅜ
" -_- 800만원 이랜다 ^^; "
" 네네 ㅠ "
100만원 더 늘어났눼 .
" 아우 .. 옷 사러 가야겠다.. 아직 30분 정도 남았으니까 .같이 가자 지태야
=ㅁ=;; "
스슥 ~ 가버리는 명호놈 . -ㅁㅜ 죽었어 한태성 ! !!!!!!!!!!!!!!!!!!11
" 야 한태성 ! "
=ㅁ- 창문을 보니 .. 우리 반 맨 반대편에 가서 .. +ㅇ+ 있는 저 새끼의 모습이
보인다 .. 후라질 넘 .. 너 오늘 죽었어 !
나는 그놈을 잡아ㄷㄷㅏ .. 내 달리기 실력이란 .. -_- 시골에서 할거라곤
체육이란것과 자연이란 것 밖에 없었으니 줄곧 .. 달리기 1등을 항상 하고 있었따
[지금 반의 사람 수가 2명이라고 생각하늠 사람 누구야 씨 ! ]
[절대로 .. KBS 개그콘서트의 대단해요 .. 라는 프로그램과 전혀 상황이 같지 않다]
반에 애들은 적어도 30 명이 되었다 .. ㅡ '
'0' 나의 달리기 실력으러 .. 한ㅌㅐ성 놈을 잡고서 .. 헤드락 10번을 헤대따
뿌드드득 나는 한태성의 뼈소리란 .. -_- 나를 더욱 흥분 시키고 있었다 .
그래서 헤드락 20번에 .. 주먹으로 3대 정도를 때려주었다 . ^^^^^^^^^^^^66
그러고 교실에 오는데 ..^_^ 뒤에서 윤희라는 년이 소리 쳐댄다 .
[윤희가 누구신지 모르세요 ? 제 소설 처음부터 다시 읽으세요 ]
" 야 .. 정은주 ! 얘 피흘려 ! "
" 뭐 ? "
=_=;; 입가에 빨간 피가 .. 흐르고 있었다.. 그 전설의 고향을 할때 항상
귀신들이 입가에 바르는 피처럼 말이다 ㅠ
" 야 .. 이거 잘못되면 병원가야돼 .. =ㅇ= " - 윤희
" =ㅁ= 돼써 괜찬아 .. ^^^^ 이걸로 명호일은 끝난거다 ^^;; 명호 돈은
니가 갚어 ^^ "
개새뀌 .. 끝까지 나를 갈궈대는구만 . -0-^^^
여하튼 오늘 밤을 ... 빨간 토끼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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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족 완결소설
(장편)
【 내 정 신 을 지 배 해 버 린 사 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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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쫌뛰어쓰기쫌-0-
헐렘;; 어떻게 읽냐 눈버리겠다. 눈 따거;;
..... 어지러버서 못읽게써여.. ㅠ
못읽겠네요... 제목만 보고 재밌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