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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 그래프(최근 1년)
국제 유가 변동 그래프 최근1년
환율 그래프는 간단히 말해서 내려가면 내려 갈수록 수입품은 싸게 살수 있습니다.
최근 1년동안 달러나, 엔화 환율은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도대체 버터 플라이 제품은 계속 안떨어 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유가가 올라서 유통비때문에 내릴수가 없다??
유가도 계속 떨어지고 있고요, 우리나라 주유소 기름값도 1년동안 조금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오르지 않았습니다.
왜??? 도대체 왜??? 우리나라 돈 가치가 올랐는데? 일본엔화 가치 떨어졌는데??
엔화대비 달러도 떨어졌고요,,,
그럼 2배나 더 떨어져야 하는 제품 가격이 안떨어지고있는지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유러화 대비 엔화가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었고, 유러화 대비 원화보다 더 가치가 높았으면,,,,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유럽제품이더 비싸야 합니다.
거리도 있고요,,,
예전에 엔화가 비쌌던 시절에는 어느정도 수긍을 하였는데,,,
이건 요즘 정말 해도 너무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쓰면 된다고요?
고가 정책이라고요?
버터플라이 제품이 비싸면 ,, 다른제품 거기에 비해서 조금만 가격 떨어뜨려도 더 됩니다.
훨씬 더 떨어뜨려야 할걸 버터플라이 제품땜시 조금만 떨어 뜨려도 된다는 겁니다.
고가 정책요?
BMW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우라나라가 다른나라보다 bmw비싸게 사서 좋습니까?
불매운동하고, 데모 하면,,, 다른제품도 훨씬 더 싸게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
고가 정책이니,,, 환율만 다가 아니라니 하는 터무니없는 말씀은 하시지 마시고
함 해보는 겁니다.
민주주의 힘은 단결된 민중의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경제 민주주의 이거 상당히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경제 민주주의가 어려운게 아니고 바로 이런 사소한 불매운동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도무지 이해가????
버터플라이 한국지사 분들은 명확한 가격정책을 밝혀 주시기 바라고
수입원가 공개 바랍니다.
불매운동 되는 그날까지 1인 시위 계속 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가격이 다른나라에 비하여 싼 편이지만, 러버라는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높다고 생각되요., 소비재이기 때문에 2-3달마다 가시는 동호인들이 많죠.. 자주 가는 제품이니 만큼 만원 이만원 비싼 상품이 다른 상품에 비해 구매력이 감소 될꺼 같습니다. 환율대비 조금이라도 낮춘다면 수요가 낮춘것에 비해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가를 낮추기보다는 엔저대비 세일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엔화가 또 올라가면 그 땐 정가로 팔구요..
1인 시위 효과 있을까요? 버터플라이 지사 앞이나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하실 건가요? 정말 탁구 러버 가격 너무 비쌉니다.
그러게요 카페에서 보면 미국이나 다른곳에 계시는 분들은 가격이 수시로 변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수입총판들은 환율이 올랐을때는 잘 올리지만 내렸을때는 묵묵히...함구하고 있는...게 보통인거 같습니다. 도대체가 세일한번 없고 이벤트 한번 없고 참....버터플라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워낙 오랫동안 독점판매를 해오다시피해서 그런것인지 아직도 일반동호인 소비에 대해서 좀 무덤덤한것 같습니다. 엘리트쪽에 판매가 워낙 자신있어서 그런것일까요? 아무튼 환율이오를때나 내릴때나 탄력적인 가격운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탁구용품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원자재 수입업체나 완제품 수입업체도 마찬가지고,유류값 인상의 이유로 요금 인상 후 기름값이 인하되어도 버스요금은 그대로죠!!!
냅 두세요 이렇게 가면
점점 나비사 매출이 줄어들것입니다
그전만큼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지도않는것같고
마케팅에 변화를 주지도 않을뿐더러
나비사는 비싸다는 인식이 지배적인데다가
여러메이커에서 가격대비 성능좋은 탁구용품들을 계속 출시하고있으며 그로인해 우리
일반 동호인들에게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와
있는 나비사의제품이아닌 가성비좋은 여러제품
들이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용품광이었는데..버터사꺼 안쓰면서 자연스레 용품벽 없어지고 지금은 하나에 정착...
나비에서 안드로로 갈아탄지 오랩니다
궁금한데 나비사랑 삼선이랑은 무슨관계 ?
지금 삼선이 수입 판매 업체가 몇 년 전에는 나비사 물품 수입했었어요. 지금은 동종업계라는 거 외에 별 관계는 없어 보입니다.
일본판매가랑 국내 판매가 비교는 어찌되나요
급 궁금해집니다
제가 탁구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구장에서 한 두명 빼곤 다 나비 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셰이크 유저는 절반정도는 다른 브랜드 쓰시네요. 이정도면 이제 위기의식을 가지고 가격좀 내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나비사제품 사용 안한지 꽤 오래됏고 필요성도 못 느낍니다 고가의 러버하나 살바에 적당한 가격의 러버 2~3개를 사는것이 더 나아요 몽해님 말씀대로 나갈 공이 들어오는 것도아니고 말이죠
근데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양심적으로만 장사를 할순없지않나싶습니다 가격의 유동성이 생기면 최근같이 환율이 낮을땐 낮은가격에 나오던제품이 다시 환율이 높으면 가격도높아지는데 똑같은제품인데 어떤제품은 낮은가격에 어떤제품은 높은가격에 올라가는 웃지못할 일이 생길수도잇지않나 싶어요
그냥 본인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적당한 가격의 제품 몇개를 파악하고 그 러버들로 탁구 치는것이 제일좋다고 생각되고
비싸다고 욕만하지 마시고 다른대안을 찾으시는게 어떨지,,기업정책이 어떻다 저렇다 여기서 우리끼리 백날 말해봐야 그쪽에 영향력이 크게 행사되진 않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제 짧은 의견이였습니다 모두 즐탁하세요 본인이 만족할 탁구를 하실 그날까지
환율이 30% 정도나 절하되어도 가격은 요지부동.... 불합리 하긴 하죠. 지금은 뭐.. 버터사 제품이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지만... 그냥 독일제품이 더 좋네요..
저도 10년 이상 사용하다가 2년 전부터 다른 브랜드로 갈아탔음. . .
저도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버터사 가격이 지나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러버는 버터사 걸 딱 한번 써봤습니다. 그것도 가격 오르기 전에요...이젠 너무 비싸서 아예 생각도 안합니다... 고객만족에도 좀 신경을 써 주심 좋겠네요...
버터사는 근데 왜 돈을 입금해야되나요. 카드결제가 안되고.
닛타쿠도 비싼거 많죠 꼭 버터 플라이만 그런건 아니죠 일본제품의 가격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장지커시리즈나 티모볼zlc 같은거 빼면 다른 브랜드에 비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테너지가 8만원이지만 아디다스 텐존은 7만5천원이죠. 텐존이 훨씬 좋은 러버인데 더 싸다고 주장하시면 뭐 모르겠습니다만... 순수합판인데 20만원 넘어가는 다른 브랜드 용품들은 뭔가요? 전 그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기본적으로 버터사의 용품으로 신발,의류,접착용품,가방,공,블레이드,러버등등
세트구성을 해본다면 비싸지 않다고 할수없을 것입니다
그리고텐존시리즈는 요근래에 나온러버입니다 하지만05는 나온지 꽤 되었지요
중간에 환율및 기타등등의 사정으로 가격이 올랐구요
하지만 환율및 기타등등의 사정으로 가격을 내릴수 있는데도 고가의 정책을
유지하므로 문제를 제시 한것이겠지요......
약 30년전 제가 처음 탁구장에 갔을 때는 외국 메이커는 거의다 " B " 제품이었지요. 물론 가격이 싼 국산도 있었지만 사실 질이 안좋았지요. 다른 외국 메이커는 구하기가 굉장이 어려웠지요. 그러나 지금은 T, S, A, D 등 얼마든지 다른 대안이 있지 않나요?
일본 사이트에서 직접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Zang jike super ZLC같은 경우 26,000엔, cypress max 20,000엔 정도의 가격이더군요. 보통 지불 수수료 5%, 일본 국내 배송료 5~800엔, 해외배송료 15,000~25,000한화, 배송서비스 수수료 5000한화 등이더군요. 장지커super ZLC같은 경우 310,000~330,000원(한화)이면 구입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aypal수수료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구매대행을 하면 10~15%정도의 구매대행 수수료가 더 붙기도 합니다. 광고같이 보일까봐 조심스러워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지만 자세히 설명드릴까 망설여지네요. 다른 포럼에 설명드렸다가 삭제했는데... 이 클럽에 직접링크 된 T?-? sports도 저렴하네요
수입할 때 관세랑 부가세가 더 붙더군요. 라켓은 수수료나 배송료 다 포함한 가격에 8%, 이것까지 포함한 가격에 부가세 10%가 붙더군요. 거의 일본내 판매가의 25%가까이 더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구입한 거 보단 조금 쌉니다.
통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