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오늘도 변함없이
산행에 동참하신 산우님 !
그리고 업무에 열심하신
산우님 !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은
우리가 가끔 무슨일이
""확실할때 "
"" 따 놓은 당상 " 이야
이런 말을 합니다
과연 그 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먼저
"영감(令監)과 대감(大監). "
당상관(堂上官)"을 먼저 알면
좋지요
산우님들 !
제가 지난번에 ""영감.과 대감""은
이야기는 했는데
다시한번
정리 합니다
1.영감(令監)은
급수가 높은
관직과 지체가 높은 사람으로
" 종2품 ~ 정3품 "까지 직급으로
요즘 ""차관급"" 정도지요
2.대감 ( 大監) 은
급수가
아주 높은 괸직이여
""정1품 ~정2품""으로
"판서이상 3정승"을 말하며
요즘 "장관급 ""이상 이지요
3.당상관 (堂上官) 은
먼저 "당상"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통상 정 3품이상" 오른 사람
입니다
다시말해"" 당상""이란
""대청마루""를 뜻하므로
통상 "영감 이상" 사람은
"""당상에 앉을수 있고,
"" 당상관""이 될수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
"왜 따놓은 당상 ""이런 말이
나왔냐면 !
조선시대에
아래와 같이
"" 3가지 직책을 가진 사람은""
무조건 정해진"" 근무일수""만
지나면"" 당상관""이 되고
""당상""에 오를수 있기 때문
이지요
그 사람들은 바로
"""승문원의 판교,
봉상시의 정,
통례원의 좌통례""등
3사람이며,
위의 "3사람""은
무조건
""당상관(당상)""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일이"" 확실하고 무조건
변하지 않기에"""
그말이
지금까지 유래되어
있답니다
우리들은 그래서
자신있고
확실할때 ""타 놓은 당상""이야
라고 말들합니다
그리고
사극 볼때 "
""전하"""
"종묘사직(宗廟:사당묘社稷)을
보존하옵소서 """"
""종묘사직에 부끄러우시면
안되옵니다""
이런 말 듣지요 !
종묘(宗廟)는""왕과왕비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고 ,
사직(社稷)은" 나라또는
조정을 뜻"하므로 ,
죽어서도 ""떳떳한 모습을
보이라는 뜻"이네요
오늘은
제법 낮엔 더워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
유의하시고
너그러우신 """어버이날"""
되시옵소서
저 하늘 나라에서
"" 부모님께서 웃으시는""
하루 되시옵소서
부족한 글이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고맙습니다""
오늘도
""""""" 58 파이팅 입니다 """""
첫댓글 좋은 것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희 운영자님 !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에
힘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운영자님 덕분으로,
늘 역사공부 지대루
합니다.
대충 알고 넘어가기
일쑤인것들을~~^^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시간
더시어요~~~^^
예 윤준 방장님 !
오늘도 잘 계시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만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