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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오전 라인강을 이용 하는 유조선이 2400톤 질소를 싣고 로렐라이 부근에서 전복했다. 독일사람들은 라인강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조선이 전복하여 강물은 오염되지만 국민들은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는다. 또 라인강은 물론 도나우, 엘버, 아르메, 등 여러운하에서 바지선 이나 유조선 전복사고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2007년 경선때도 라인강에 화물선이 전복한 사례가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당시 이명박 후보가 한반도대운하를 건설하여 ...등으로 공약을 했지만 국민여론에 밀려 접고, 대통령이 되어 운하건설의 계획을 바꿔 4대강 정비라고 하고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4대강 정비를 마치고 단순히 수질정화에 있고 홍수피해방지에 있다면 몰라도 독일처럼 유람선이나 화물운송을 하기위한 4대강 정비라면 식수문제에 깊이 고민해야 하지않을까 생각된다. .이번 유조선 전복으로 인하여 라인강 운항이 잠시 중지되었으며, 원인규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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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인강 원문보기 글쓴이: 라인강
첫댓글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말이/ 가슴 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가에 고요한 라일강/ 저녁 노을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라인 유님, 그 전설이 흐르는 라인언덕에 로렐라이 요정이 다시 나타나 유조선을 홀렸나봅니다.
라인강이 식수원이 아니기에 망정이지...
안녕하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이번 사고는 로렐라이 전설처럼 발생했어요.
이곳 라인강이나 운하사고는 보통있는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