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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민주당 공천자체부터가 미쳣엇죠.
제이호 추천 1 조회 3,897 22.06.01 23:5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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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2 00:01

    첫댓글 이재명이 보수성향 강한 분당에 나와서 패배해버리면 그보다 최악일 수 없죠. 우선 이겨서 당선되고 봐야합니다.

  • 작성자 22.06.02 00:05

    이대로 본인만 살아서 계속 본인위주로 가면 이미 사실인것들과 아직 해소간된 본인 의혹 해소도 안되고 계속 안주거리밖에 안되서 한계가 분명하고 민주당 다시 일어나신 글럿어요. 어차피 새인물 나와야합니다. 비호감 만렙인 윤석렬이엇으니 둘이서 똥물 서로 튀기다 그나마 비등한 득표수를 얻은거지 국힘에서 홍준표 나왓으면 그냥 발렷을거라봅니다. 민주당은 새인물 어떻게서든 찾아야합니다.

  • 22.06.02 00:03

    이재명은 전투는 잘하는데 큰 판을 보는 전쟁에서는 조율을 해줄 책사가 부족한 건지 판을 짜는게 많이 아쉽네요

  • 22.06.02 00:03

    분당은 험지 인데요;
    나가서 지면 그냥 망하는겁니다.
    일단 당선되고. 봐야해요~

  • 22.06.02 00:04

    당선이 우선입니다

  • 22.06.02 00:06

    근데 솔직히 모양새가 많이 빠지긴 했죠.
    그냥 국회의원 꼭 되고싶어서 계양을 간거니까요.

  • 22.06.02 00:08

    맞는 말이긴해요. 모양새가 많이 빠진것 맞고,
    어쨌든 이재명이 이런것 다 감안하고 되기로 한거니까
    되고나서, 국회에서 일 잘하길 바래야죠.

  • 22.06.02 00:12

    이재명은 이번 국회의원 안되믄
    정치생명 알파 구속이에요.
    계양을 어쩔수없음

  • 22.06.02 00:14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ㅜㅜ

  • 22.06.02 00:14

    일단 이기고 봐야죠. 아름다운/아쉬운 패배따윈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더러운 승리가 필요하죠.

  • 22.06.02 00:15

    모양은 빠져도 분당에서 떨어지면 이재명 정치도 끝이죠. 분당에 나왔어도 가능성이 없었을꺼라 생각합니다.

  • 22.06.02 00:22

    뱃지 하나 빼고는 아예 안하느니만 못한 등판이 되어버렸죠. 분당은 굳이 그거 아니더라도 안나가는게 정답이었다고 봅니다. 모양새는 참 그런거 어쩔수 없죠. 본인이 달고 가야할 꼬리표고 이왕 이렇게 된거 본인이 증명할 밖에요.

    송영길은 당연히 그냥 패전조로 서울나간거고 그나마 패전처리 치고는 선방했다 봅니다. 의원직 던진거는 586용퇴론의 선봉으로 불출마 선언을 에진작 부터 한거라 지선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 22.06.02 00:22

    222 압도적 당선도 아니라 더 모양새가 그렇죠

  • 22.06.02 00:22

    맞숩니다

  • 22.06.02 00:23

    어떻게든 원내에 진입하는게 중요한거죠. 애초에 지선은 대패각이었습니다. 박지현 삽질도 크구요;;

  • 22.06.02 00:36

    미친게 아니리 송영길은 서울 어차피 질꺼 예상하고 대선책임도 있고 총대메고 나간거고, 이재명은 원내 진입을 위해서 안전한 방법 찾은겁니다. 정치공학적으로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어요. 저쪽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당선되는데 민주당은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안되나요? 서울에서 박주민이 나가서 털리면 박주민도 서울에서는 비호감이라 정치인생 위기옵니다. 서울 계양은 미친게 아니하 전략이에요.

  • 22.06.02 00:50

    계양을 나간 것은 인천과 경기도까지 지원하기 위함이었고, 고민도 제법 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판에서 송영길이 아무도 안 나가려는 서울시장에 총대를 메고 싸우러 가는데 어떤 세력으로 인해 공천에서부터 잡음이 생기며 모든 게 어그러진 겁니다. 이번에 민주당 공천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보셨지 않습니까. 자멸해도 마땅한 당의 모습이었어요.

  • 22.06.02 00:57

    지금 더 답답한 건 이재명 죽이기가 내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거죠. 다음에 한 번 더 국회의원 해먹으려면 새 지도부에 이재명 이름이 있으면 안 되니까요.

  • 22.06.02 00:52

    다른 건 몰라도 김포공항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지금 인천공항도 포화 상태인데 김포공항을 인천으로 보낸다니요. 김포-제주가 얼마나 바쁜 노선인데요. 이거 인천이 어떻게 감당하나요. 저도 이 이야기 듣고 진짜 무슨 생각으로 하는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친환경이고 뭐고 떠나서 이걸 기차로 어떻게 커버쳐요.

  • 22.06.02 00:59

    주광덕, 김진태, 김태흠, 김은혜 이런 사람들 공천한 국힘만 하려구요…

  • 22.06.02 01:02

    대선패배이후에도 정신못차리고 그 잔존세력으로 여과없이 지방선거치룬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민주당의 오판이자 이재명을 그대로 끌어온 잘못도 큽니다..대선졌으면 자성의기간을 가졌어야하는데..저의 생각입니다만 이번참에 이재명은 십자포화 당해도 마땅합니다..

  • 22.06.02 01:08

    이재명은 안돼요.. 잘라낼건 잘라내야 합니다. 제 주변만 해도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재명은 안된다고 윤석열 뽑았어요..

  • 22.06.02 01:19

    대안이 있나요? 잘라낼려면 대안이 있어야죠

  • 22.06.02 01:37

    이재명은 안된다고 윤석열을 뽑았다면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듯요..

  • 22.06.02 01:48

    이상한 논리네요 ㅋㅋ 민주당을 지지하는데 투표는 윤썩렬에게 한다라 ㅋㅋ 역시 새로 건국되는 게 답인 듯 합니다. 친일파를 못잘라낸 과거가 두고두고 이렇게 이어지는 거네요.

  • 22.06.02 01:51

    지금까지 나온 민주계열 후보 중 이재명이 역대 최다표를 득표했습니다. 2012 문재인 후보시절보다 많아요. 앞으로 이걸 깰 사람 있을까요? 있으면 그 사람이 대안이 되겠죠.
    굥이 저쪽 역대 최다득표인건 함정

  • 22.06.02 02:12

    @슈팅라이크노아 득표수는 큰 의미없습니다. 비호감 대선이라서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양쪽후보를 떨어뜨리려고 투표한 사람이 몰려서 나온 결과니까요. 이재명에게 젊은 여성표가 몰린것도 이준석&펨코에 대한 반감이 시작점이였죠.

    바이든vs트럼프도 서로 최고득표를 기록했지만 실제 내용은 트럼피의 결집 vs 트럼프의 재선은 어떻게든 막고 싶어했던 사람들의 싸움이였습니다. 둘이 엄청나게 호감을 얻은 인물들은 아니였죠.

    다음 대선을 이기려면 증오와 혐오싸움득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정면승부로 이겨나갈만한 정치력을 가진 인물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이재명은 아니라고 봐요.

  • 22.06.02 02:13

    @Kempwin 단순 비호감 득표는 아닙니다 이낙연 나갔으면 경기도 표가 그렇게 나왔겠습니까? 이재명없으면 이제 민주당은 시체에요 왜 이재명을 인천 보내서 살렸겠습니까

  • 22.06.02 02:24

    @식물센터위디 바이든이 오바마보다 뛰어나서 더 많은 득표를 얻었을까요? 굥이 박근혜보다 인기가 많아서 최대득표를 기록한게 아닙니다. 부동산문제와 페미문제때문에 분노한 사람들이 어떻게든 정권교체 하겠다고 앞뒤 안가리고 투표한 결과에요. 그에 대한 반발로 개딸들이 들고 일어난거구요.

    단순히 득표수가 높다고 최고인게 아닙니다.

  • 22.06.02 02:31

    @Kempwin 그래서 다른 인물이 나갔으면 경기도표를 그렇게 가져올수 있었냐 묻지않습니까? 이재명 보다 덜비효감인 이낙연 나갔으면 윤석열 비호감 표도받고 본인 호감표 받아서 이재명 보다 득표 높았겠습니까?
    이재명이 활동하면서 쌓은게 있으니 경기도서 표 많이 가져올수 있었고 그래서 나온 득표수입니다

  • 22.06.02 02:31

    @식물센터위디 당이 이재명을 살리려고 한게 아니죠.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이타적인 사람들은 아닙니다.

    선거판이 유리하다 싶었으면 이재명을 찾지않았을겁니다. 불리하게 돌아가니 텃밭에 내보내주는대신 총대메고 앞장서게 한거죠. 거기에 이재명은 똥볼로 화답했구요.

  • 22.06.02 02:46

    @식물센터위디 그건 아무도 모르죠. 전과가 없고 배후자가 사고를 치지 않은 후보가 나왔더라면 경기도에서 지고 다른곳에서 이겼을지도?

    확실한건 상대방이 굥이 아니였다면 제가 음주운전자에게 억지로 투표하는 일은 없었을꺼란것 정도겠네요.

  • 22.06.02 03:13

    응?????

  • 22.06.02 07:18

    그건 국힘 열렬지지자인 장모님께서 대선때 맨날 하던 이야기셨는데...
    '이재명은 안돼' '윤석열 뽑아줘야지'

  • 그 사람들 누가나와도 윤석열 뽑았을듯.

  • 22.06.02 11:40

    아직도 이 소리가 나오네;;;

  • 22.06.02 02:17

    이재명 본인은 살았지만 당은 망했네요. 큰표차이로 진건 어쩔수없어도 접전에서 패배한 후보들은 박지현과 박지현을 영입한 이재명에게 화살을 돌리게 될 겁니다. 본인만 살겠다고 김포공항이전같은 똥볼이나차고...처음으로 당의 대표주자로 나섰는데 결과는 처참하군요. 당이 꽤나 시끄러워질것 같네요.

  • 22.06.02 03:47

    일단 이재명은 어떻든 살아야 하는 장수입니다. 배지까지 없으면 언제든 복귀 가능한 국힘과 달리 거의 정치생명 자체가 위험해요. 차기 대선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여하간 지금은 그래도 이재명을 중심으로 시간벌고 버텨내야 재정비하고 다음 주자들이라도 길러낼 수 있어요. 박지현 영입도 너무 과분한 자리를 줘서 그렇지 당시에는 선택지가 딱히 없는 외통수였습니다. 역량이 이리 처참할줄은 몰랐지만 그나마 표차 줄이는데 일조는 분명히했죠. 어차피 망하는건 기정사실인 선거였고 계양이 야당세가 강하다하나 이번 흐름이 심상치않았죠. 이재명 대신 어중간한 인물이 나갔으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저는 본문이 현실감 없다고 느낍니다. 이 시점에서 이재명이 분당 출마후 패배한다? 안그래도 최악에 가까운 상황이긴 하지만 그나마 있던 구심점이 사라지고 내분으로 지리멸렬 할것이 명약관화해요. 박근혜한테 지고 온갖 내부총질 이겨낸 문통처럼 가능할지는 모릅니다. 허나 당시 당대표가 문통이 아니라 정동영 같은 인물이어서 중심 못잡았다고 생각해보면 아찔하죠. 기적같았던 총선 결과가 나왔을리 만무하고 당시처럼 똘똘 뭉쳐있지 않았으면 국정농단으로 기회가 왔어도 못잡았을 거에요.

  • 22.06.02 03:54

    @#8스프리웰 지금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재명이 중심 잡아서 기틀 잡아야하고 사실 이제 정치인으로서 진정한 시험대죠. 윤은 세계 정치사에도 유례없는 로또맞은 케이스고 사실 이재명도 박모 안모 이낙연 등 줄줄이 자멸해서 어부지리로 수월하게 대선후보가 된 느낌이 있으니까요

  • 22.06.02 04:04

    이원욱 전략공천위원장이 선거 끝나자마자 이재명 저격하는 페북 글 올리면서 민주당 정책 하나하나 패배요인으로 꼽는 글을 올리고, 자기가 수박하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민주당과 국힘이 왜 다른지,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자가 공천위원장으로 있고 3선의원이니 180석인들 뭐하겠습니까.

    이재명이 인천에 나가서 지선에 대패했다? 글쎄요... 이재명 나온다고 하기 전에도 지선에 해볼만하다는 시선은 없었습니다.

    이재명이 분당가서 지면 이재명은 끝입니다. 문제는 이재명 하나 끝나는게 아니라, 민주당이 민주당스러운 정책을 펼칠 구심점 조차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나마 이제 남은 인물 중에서 '민주당'스러우면서 나름 대중성을 가진 인물이 이재명 뿐이고, 일 잘하는 성격 살려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길 기대합니다.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공천위원장 씩이나 한 의원도 왜 민주당 정부가 추진한 정책이 필요한 것인지 이해하고 설득할 의지도 능력도 없을 정도로 180명이 숫자만 채워져 있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당적만 민주당인 의원들을 도움은 안되도 헛소리는 못하게 교육시켜 나가는 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 22.06.02 13:23

    사령관 입장에서 지금은 추스려야 할때지 호기롭게 일기토 신청할 때가 아니죠. 분당에서 이긴다해도 큰 흐름이 달라질건 없는데 지는 순간 이재명 문제가 아니라 당 전체가 지리멸렬합니다.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따로 있는거지 지금은 분당에 나가는게 오히려 무책임한겁니다. 민주당이 가장 융성했을때도 박근혜한테 대선 지고 이때다 지분 좀 늘려볼려고 흔들어대던 수박들이 지발로 기어 나간 후였죠. 그 때를 교훈삼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22.06.02 08:31

    이재명이 인천으로 나왔으니 인천이 이정도 선방한겁니다..
    그리고 총괄 선대위장으로써 경기 인천 그리고 남부지방까지 엄청 선거운동했어요..
    그러기 위해선 욕은 먹더라도 안정적인 곳으로 나올 필요가 있었구요..

    저도 계양주민인데..이재명이란 큰 정치인이 와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언제 이렇게 계양이 주목받았을까요?
    그리고 송영길은 정계은퇴한다고 선언했죠..누가나와도 패배할 그자리에 나온겁니다..송영길 아니었음 40프로까지도 못 얻었어요..지역에 연고 있으면 좋죠..근데 태영호는 연고가 있어서 강남 국회의원이 됐나요?

    이제 이재명이 당권잡고 문재인대표때처럼 다시한번 체질개선해야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에는 졌잘싸가 없어요

    그리고 전통적인 전라도 같은 동네라뇨..이 무슨 망언이죠?
    지역주민으로 상당히 불쾌하네요..

  • 22.06.02 07:01

    송영길은 아무도 안나가니 죽으러 간거고, 분당은 김병관이 있었죠.

  • 22.06.02 07:45

    이재명의 계양을 출마를 비겁한 출마, 고작 뱃지 하나...등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순진한 생각이죠.

    검찰공화국의 정치보복에 대비하고 민주당 수습을 위해 이재명의 원내진출이 절실했던 상황입니다. 분당이 강남3구만큼 민주당에겐 답없는 지역구인데..검찰보복에 대비하고 차기대권을 노려할 이재명이 무슨 카미카제하듯이 확률없는 분당 가서 자폭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송영길이 희생해준게 크고..이번 출마가 계산적으로 보여서 얄미울진 몰라도 불가피한 선택이었죠. 지금 당장의 시선때문에 정치생명 끝내러 불구덩이로 뛰어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 22.06.02 13:29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한거죠. 솔직히 이겨봐야 큰 흐름은 변함없고 지면 지휘체계도 없는 상황에서 사령관이탈로 투항해야 할 수준인데 지금은 어떻게든 버텨내고 재정비 하는게 지휘관 의무입니다.

  • 22.06.02 13:54

    저도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좀 비호감이라..
    이번 선거를 계기로 김동연이 부상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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