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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체리e대갈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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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완결낸 소설- 막상막하 싸가지그녀VS싸가지그놈의 강제결혼
- 어벙girl!무서운Boy들과의 하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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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녀석들 中! 멋있는 싸가지 그놈을 만나다.
-01-
내 이름- 신지원 꽃다운나이-18세 나름~?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단순무식이라고 한다. 뭐때매 그러는지 나도 몰라.
아참! 나의 친구들을 소개할게! 어릴적부터 베스트프렌드였던 공자매!공한나,공유진
우리 삼총사는 공부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이년들과 같이 다니면 여자들은 우리를 피해다닌다.
그리고 꺼내기 싫은 말이지만 난 가족이 없다.엄마,아빠 얼굴은 모르지만 사고를 당하셨다고 들었다.
내가 아기였을때 사고가 난 상황에서 날 필사적으로 보호하시고 두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고아원에 있던 날 데려와 주신분은 어느 아주머니였다.
지금의 한나와 유진이의 어머니다. 한나와 유진이는 어머니가 있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아주머니 혼자 공자매, 그리고 나를 키우고 계신다.
다행히 사회를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지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우리 삼총사는 지하철노선표 저 끝에서 중간시점으로 이사를 왔고
전학도 오게되었다. 아주머니의 심리적 무기! 입담으로 인해 우리는 전철을 타고
저 멀리~ 멀리 까지 가본적은 없다.
"지원아, 너 정말 혼자 살려고??"
" 몇번을 말해! 나도 사람이란 말이야~ 혼자서 살아가는건 당연한거잖아~"
" 그렇지만.. "
" 지원아, 그냥 여기서 같이 살자꾸나.. 아줌마는 지원이가
한나와 유진이랑 같이 지냈으면 좋겠구나.."
" 아주머니..죄송해요..은혜도 모르고 이렇게 혼자 산다고
나가버리다니..하하;;"
" 꼭 나가야겠다면 어쩔수 없구나.."
" 죄송합니다.. 저기..마지막 부탁이 하나있는데요.
원룸으로 방 빌릴 돈좀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르바이트는 바로 할꺼니까 돈 가지고 튈 생각은 없어요!!"
" 됐어!!지원이 너에게 약간은 실망스럽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이상의 세월을 이렇게 같이
살아온 엄마같은 나한테 말이야! 돈을 빌려달라니!!
지원이가 살 집은 이 엄마가! 구해줄게!!호호호~"
" 하하 ^^;; 감사합니다."
연예인처럼 너무나 아름다우신 공자매의 어머니는
내 가방에 돈봉투를 잽싸게 넣으신후 방으로 들어가셨다.
" 뭐.."
" 지원아, 그냥 받아..아르바이트 시작한다 해도
지금당장은 돈도 없고 힘들잖아..
학교에선 안힘들겠지만~우리 삼총사가 같은 학교인데 뭐~ 문제있니??"
" 맞아!!!우리 삼총사 같은 학교지~~??"
" 다행이네~ 근데 말이야..너희들 내 옆에 붇어다니지마!!
니네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년,놈들이 내 옆에 오질못해!!"
" 우리가 다니던 학교에선 얼굴이 되는 것들이 없으니까 당연히 우리한테 쫄았겠지!!
하지만 ~ 여긴 또 틀릴지 몰라~ 우리보다 몇배는 더 이쁜것들이
자리잡고 있을테니까!"
" 오냐.."
짐정리를 한뒤 넓고 넓은 방에서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은 학교로 향하는 중이다.
역시 물이 좋군..아~ 돈봉투까지 받아든 나는 말이쥐~?
머물 집을 구하는 동안 공자매 집에서 지내기로 했고!
최대한 빨리 방을 알아볼 생각이야~
" 우와..크다.."
의리의리 하게 큰 학교..
서울에 이렇게 큰 학교가 있었나 싶을정도다.
" 한나야 ,유진아..여기 학교 맞아??뭐가 이렇게 커??
운동장도 장난이 아니네..앙드레김이 디자인한거 아니야??"
" 저 띨구..쯧.. 무식한거 티내냐? 앙드레김이 건물 디자인하는거 봤어?!"
" 지원아, 여기선 부디 꼴등하지마라.."
" 이것들아! 장난해? 난 꼴등이지만 너희들도 장난아니잖아!!!"
우린 전 학교에서 알아주는 꼴통으로 속해있었다.
반 인원수가 39명 그 중에 내가 39등이였고
38등은 유한나, 37등은 공유진 이였다.
" 병신아! 그래도 꼴등은 아니잖아!!"
" 그래그래!!"
" 야,근데 우리가 이쁘긴 이쁜가봐??남자들이 눈을 못때~?"
정문에 들어선 우리를 쳐다보는 건 당연지사였을지 모른다.
나빼고 큰 키를 가진 공자매..키는..175였다.
하지만..나는 얼마나 안먹었으면 키가 작을까??166..
한나의 이미지는 ! 세련됨?? 터프함?? 울프컷의 머리에
감정이 없을것 같이 보이는 이미지
유진이는 긴 단발머리에 요조숙녀처럼 생겼다.
동그랗게 큰 눈 빨간 입술..섹시미가 철철 넘친다.
나??나..는 뭐..흐잉.. 166의 키에 어깨에 닿을듯 말듯한 길이의 머리
앞머리는 전형적인 일자! 공자매들의 작품이다.
내 그리고 유진이 처럼 동그랗게 큰 눈,다들 귀엽다고는 하지만 난 귀여운건 싫다.
섹시하다면 모를까..
" 엄마, 우리 반 몇반으로 배정됐어??"
공자매,어머니까지 포함해서 4명
우리 미녀사총사는 복도를 누비며 걸어가고 있었다.
" 너희들 전부다 1반으로 배정됐다??"
" 이게 가능해!? 그전에도 우리 셋다 같은 반이였는데 여기서도 같은 반이라니?"
" 청신고가 알아주는 학교 잖니?? 다른학교에서도 이리로 전학을 오는데
인원수가 차서 1반밖에 남은 반이 없다잖니~"
" 글쿠나.."
" 그럼 엄마는 회사가볼게^^ 일하러 가야해서 말이야~?호호호//"
아주머니는 복도에서 모델워킹을 하시며 비서와 함께
회사로 가셨다.
" 1반이라.. 가보자 "
반을 제대로 못 찾아갈줄 알았는데
2층으로 올라가보니 바로 옆에 2-1 이라고 적혀있었다.
청신고라 하면 전학교에서도 많이 들어본 학교이다.
갑부들만 들어오는 학교라고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아주머니는 갑부긴 갑부다.
공자매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재산을 받은 아주머니는 아저씨가 운영하고
계시던 회사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거뜬히 버티고 있는 중이다.
우리 앞에 보이는 년,놈들은 너무나 이쁘고 너무나 멋진 남자들이였다.
악세사리등이 하나같이 값비싼 것들만 차고 다니는 녀석들..
우린 그렇게 우리가 배정받은 교실로 들어섰다.
은근히 떨리네~
" 야..문제아반 아니야?? 담임은 들어왔는데 빈자리가 많네..??"
" 어머! 너희가 전학생이구나??반가워^^
1반 담임 정혜원 선생님이야^^도덕쌤이라고 불러~"
" 알겠습니다."
" 오케이 "
" 자리는???"
나빼고 공자매는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들아..무섭다..무서워
" 요기~ 중간에 걸상 같다 놓았으니까 앉으렴^^"
" 뒷자리로 앉아도 돼요??"
" 당연하지^^"
공자매는 책상을 맨 뒤로 옴겨 앉았다.
나는 한나와 짝꿍!!유진이는 바로 뒤에 앉았다.
수업시간 내내 1교시부터 비어있는 자리
수업은 조용히 끝났지만 나는 할일이 너무나 많다.
방도 알아봐야 하고 아르바이트도 알아봐야 하는 상황!
아자아자~ 신지원!!
" 우리 같이 안가줘도 되겠어? 너 길도 모르잖아 "
" 너희도 모르잖아~ "
" 그래도 혼자 길 잃는 것보다는 .."
" 아이구~ 고맙지만 사양할게~ 이뿐이들~!"
" 알았엉..우리는 쇼핑좀 하다가 집으로 갈게! 너도 빨리와!"
" 앙!"
공자매는 쇼핑하러 가셨고! 혼자 남은 신지원은 이제 볼일을 보러??
길거리 이곳 저곳에 있는 신문지들을 하나하나 긁어모으고
구인/구직이 있는 쪽을 펴, 핸드폰으로 열심히 전화를 걸어보는 중이시다.
청신고 교복을 입고 있는 아이가 길거리에서 신문지를 보고있다는건..
누가봐도 웃긴 상황..
" 아..아르바이트 구한다고 하셔서 전화드렸는데요^^??"
" 아..네.."
그렇게 수십통의 전화를 걸었지만 본전도 못찾았다.
에효..앞길이 막막하네..
" 귀여운 학생?? 여서 머해?? 청신고..교복도 입었는데..
신문지를 뒤지냐??"
" ?????"
난 고개를 들어 그 녀석을 보고말았다.
완전..꽃미남..세상에 이런남자가 있다는게 가능하다니..
하얀얼굴..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눈..
레드와인의 머리색..그리고 요새 흔하다 흔한 남자들의 머리인
샤기컷 ..샤기컷은 그쪽을 위해 만들었나봅니다.
너무 잘어울리네..
" 흠..! "
" 이야~ 나도 같이 신문지좀 보자? 나도 심심해 "
" 심심해서 신문지 보는거 아니거등요!! 절루가요!!"
" 뭐때매 신문지 보는데???"
" 아르바이트 구하려구요 "
" 장난하냐??청신고 인간이 왜 아르바이틑 구하냐??"
" 청신고 다니면 뭐 아르바이트 못한다는 규칙도 있습니까??"
" 그건 없지.. 너 .. 그지냐??"
" 그.그..지..???"
지금 난..그지나 다름이 없나..
아주머니가 주신 돈만 가지고 있는 나..
" 맞.."
" 맞아요.그지"
" 미안..;;"
" 용건없으면 이만 사라져주시와요"
" 아르바이트 구해줄까?? "
" 정말요!?"
" 응..내가 일하는 곳인데 한자리 있거든^^"
약간의 비웃음을 보여주며 시원스럽게 웃는 녀석
웃는것도 저렇게 멋지냐..캬아..
" 고고씽!! 얼른! 가요!얼른!!!"
나는 이름모를 그 녀석의 손을 냅다 잡고
일어났다.
" 어??어.."
" 선배, 알바생 구해왔어요^^보너스 주기다??"
" 알았어!! 오~ 귀여운 학생이네~ 일 잘하게 생겼다.크크큭///"
진짜 물이 좋은곳인가보다.다들 잘생겼네..쩝..
" 언제부터 일 할수 있는거야???"
" 아무때나요^^ 남는게 시간이에요 ^ ^ "
" 그럼 내일부터 학교 끝나고 바로 와서 저녘 11시까지 하는걸로 하자^^"
" 넵..! 시급은??"
" 걱정마~ 넉넉히 줄게!"
" 네 ^ ^"
" 저 선배 믿어~ 월급 띵까면 내가 배로 줄테니까^^"
" 네..^^"
일하는 곳은 best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
분위기 있어보이는 갈색톤의 디자인
검정색의 메뉴판,카페의 주인! 아주 반반한 분이 버티고 계시니..
장사가 잘될수밖에 없다.
이름모를 남정네와 나는 밖으로 나왔다.
" 그럼 이만 가볼게요^^고마웠으!!요!"
" 그래 ^^근데 너 몇학년이야??"
" 18살 입니당. 으캬컄//"
" 나랑 갑이네?? 이름은??"
" 뭐 그런거 까지 물어봐요???"
" 친구하려고 그러지! 아르바이트도 같이 하겠다?
친구하면 안좋을꺼 없잖아???"
" 음..그렇네.. 내 이름은 신지원//청신고2학년 ~"
" 오케이,나는 지현중이다. 하솔고2학년 "
" 하솔고는 어디야?? "
" 이야~ 바로 말까네~ 나이 알려주지말껄.."
" 동갑이람서!! 그럼 말까야지!! "
"청신고랑 가까운 학교야"
"아~~"
그리고 어떤 아이가 내 뒤로 훌쩍 숨어버린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 야야..왜그래 ;;;"
" 너.. 유부녀였냐??"
" 아니야! 미쳤어?! 내가 유부녀라니?!이것이 콱!!"
내가 웃긴건지..
나의 콱! 소리에 전혀 놀라지 않는 지현중
" ..."
" 꼬마야, 난 너의 엄마가 아니야..왜 나한테 이러니.."
" 도와줘요..흡.."
그리고 다가오는 어떤 아저씨 너무나 흉하게 생겼다.
술병을 들고 설치는 이 아저씨
아이에게 다가오며 사정없이 욕을 내뱉는다.
" 이새끼야?! 어서 이리안와?! 돈 벌어오란 말이야?! 돈!!
니네 엄마새끼는 돈도 안주고 뒤져버렸어! 너라도 돈 벌어와야 할꺼 아냐!!
너도 버려주리?!"
!!
지금 이 상황..
왠지 모르게 내 맘이..웅클한다.이 아이..상황은 틀리지만..
왠지 가족이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 난 아이를 필사적으로 뒤로 숨겼다.
" 넌 또 뭐야?!"
" 그쪽은 뭐야!? 아부지야!?"
" 오...오냐!! 아부지다!"
" 아부지면 아부지 답게 행동하세요!!이 꼬마! 아저씨가
때린거져!? 참..아부지가 한다는 짓이 폭력이야?!"
" 니가 뭔 상관이야!? 안꺼져!이년이!!"
꼬마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아저씨는 꼬마아이의 팔을 사정없이 잡아재끼며
내 옆에서 떨이지려고 하지 않는 아이를 강제로 질질 끌고가고 있었다.
아직 10살채도 되지 않은 남자아이를 사람들 보는 앞에서 사정없이 때리며
가고 있는 꼬마의 아버지..나는 무작정 그 아이의 팔을 잡았다.
" 너 아버지 맞아??!"
" 맞아요..근데..싫어요..싫어!!"
" 이년이! 건방지게! 김승표!이자식아! 어서 이리로 안와?!"
" 싫어..."
얼핏들은 이 아이의 이름..사람많은 곳에서 폭력을 당하고..
지금 내 옆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이 아이..
"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이 아이 놔두고 조용히 가요"
" 난 이 새끼 아버지야?! 누가 누굴 경찰에 신고해!?"
" 아무리 아버지라지만! 이 아이가 그쪽이 싫다잖아!"
" 이 새끼가 돈좀 많이 벌어와봐!! 이렇게 까지하나!"
이건 너무나 황당하다.10살도 안돼어보이게 야윈 이 아이에게
돈을 벌어오라니..
" 아버지가 벌어야지! 어린아들이 왜 돈을 벌어요?!"
" ........흠..."
" 아들한테 이런식으로 폭력을 휘두르는건!! 좋은거 아니에요.
한창 학교다니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나이란 말이에요!!"
" 승표..라고 했지??^^ 약간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아^^
아버지도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일테니까^^"
" 싫어...."
" 이 새끼가!!"
아버지라는 작자는 역시나 또 폭력을 가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저씨의 손을 잡고 있는 지현중
" 보자보자 하니까 이 아저씨 못됐다?? 애기안테 이러면 못쓰지?"
" 니 .. 니놈은 또 뭐야!? "
" 이 학생 친구"
" 지현중.."
난 내 가방에 들어있는 돈 봉투를 만지락 만지락 거리고 있었다. 그 아이를 쳐다보며..
돈봉투에 들어있는 백만원짜리 수표10장에서5장을 빼서 아저씨의 손에 쥐어주었다.
" 뭐..뭐야!"
" 이걸로 당분간 생활은 하실꺼 아니에요..
일자리 알아보시고 이 아이 학교 보내세요.."
" 흠!!! "
" 때리시지도 말구요.."
" 누나.. "
" 걱정마 ^^ 너희 아버지가 또 이런일 일으키면
경찰서가서 신고해버려~아니면 누나한테 전화하던가^^"
나는 가방에서 펜을 꺼내 주머니에 있는 쪼가리로 폰 번호를 적어
이 아이의 주머니에 넣어주었다.
" 웅..."
그리고 조용히 걸어가는 아저씨와 승표라는 어린 아이
" 그럼 이만 ~ 지현중 낼 보자~"
내 손목을 잡는 이유는 무엇이오!!!지현중!!
" 야.."
" 왜..?^^"
" 뭐때매 돈까지 주고 도와주는거냐??"
" 나랑 약간은 비슷했거든 ^^ 그냥 지나쳐 가려고 했는데
내 마음이 그렇게 하지말래 ^^"
스윽//
" 그럼 간다~"
" 어.."
그렇게 하루일과는 끝났다. 방 구할 돈은 반으로 줄었지만
아르바이트는 구했으니 다행이다. 우선은 아르바이트 구한것만 공자매에게 말했다.
거액을 써버렸다는 걸 알면..약간은 실망할것 같았다.
아주머니는 저녘늦게 집에 들어오셨고 우린 라면을 끓여먹고~ 잠만 퍼질러 잤다.
첫댓글 님아 오래만이네요..새로운 소설이네요...재미있어요.....여주가 지원이군요.......부모가 없는것이 조금은 슬프지만 기려주신 아줌마가 너무 좋은분이라서 안심이네요....다음편도기대,,,건필하시구요...
오옷~새소설을 연재하셨군요ㅇ_ㅇ담편두기대할게여>_<
정말 재밌어요~ 오홋~~
우와.... 정말 재미있어요!!
재밌어요!! 지금 바빠서 나가야하지만 닉넴 기억할게요!*^^*
재밌어요^0^
꺄꺄꺄 언니 >< 나왔썽!!!!! 내가 많이 못왔어 요즘 -ㅁ- 내가 빠뻐서라 <<-ㅁ- ;;;; 지금밀려서보구있어 ㅠㅠ!!!
꺅 진짜 재미있어요 님의 소설실력은 언제나 굿쟙 ><
짱이예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