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페에서의 유용한 정보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많은 분들께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신것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서 시작했었죠. 전 27 회사원(女)이구요,
앞니 한개와 그 옆에 치아(송곳니 앞)
작년 10월에 임플란트 하려고 인공뼈를 삽입했습니다.
한 6개월 뒤에 보자고 말씀하셔서 한달에 두어번정도 방문해서 임시치아 보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잇몸이 일반 선분홍색이 아니라, 약간 검은듯한 벌건색입니다..허허... 발치를 해서 잇몸이 많이 주저 앉은것도 같은데, 요새는 조금 통증이 있는것 같기도합니다.
다음번까지 가려면 조금 시간이 남아있어서 우선 게시판에 문의 드립니다.
혹시, 인공뼈 이식 부작용같은게 있나요?
인공뼈가 안에서 움직이는지 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삐그덕 거리면 속상할것 같네요...
인공뼈 해보신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T.T
첫댓글 인공뼈는 뼈 가루 입니다... 그래서 그뼈가루가 뼈처럼 굳을때까지 조심 해야하지요... 혹시 상악동에 넣으신거라면... 코를 풀거나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인공뼈 재료는 소뼈를 갈아 멸균처리 한것이지요... 저도 2주전 인공뼈를 이식했는데 현재 엄청 아프군요(잇몸과 치아가 안좋아 인공뼈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