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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질병관리국이 경고, “코로나-19와 함께 뎅기열에 주의해야”
보건부 질병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태국에서 ‘뎅기열(ไข้เลือดออก)’ 유행이 예년보다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뎅기열에 의한 사망자는 2021년에는 총 6명이었지만, 2022년에는 이미 3명이나 확인되었다.
오팟 국장은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병은 코로나-19 외에도 소화기 질병, 설사, 열사병, 일사병, 그리고 최근 사망자가 확인되고 있는 뎅기열(โรคที่ต้องเฝ้าระวังเมื่อเข้าสู่ฤดูร้อน นอกเหนือจากโรคโควิด-19 คือ โรคทางเดินอาหาร โรคท้องร่วง โรคจากลมแดด หรือเพลียแดด นอกจากนี้ยังพบว่าเริ่มมีสัญญาณผู้ป่วย โรคไข้เลือดออก เสียชีวิตเพิ่มขึ้น)”이라고 말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뎅기열에 감염되면 고열, 두통, 눈과 관절과 근육 통증, 식욕 부진, 구토,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체내의 염증반응을 완화시켜 해열, 진통, 항염증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뎅기열의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러한 약물을 피하고, 대신 해열 진통제인 파라세타몰(paracetamol)을 복용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또한 뎅기열에 걸리는 것은 대부분 아이와 청소년이지만, 뎅기열과 관련된 사망의 대부분은 노인, 만성 질환, 비만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노약자나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뎅기열 (Dengue fever, Breakbone fever, Thai : ไข้เด็งกี, ไข้เลือดออก)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감염되며, 3~15일 잠복기를 거쳐, 38~40도의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아쉽게도 예방 접종이나 특효약은 아직까지 개발하지 못했다.
뎅기열 증상의 특징은 갑작스런 발열, 두통(일반적으로 눈 안쪽이 아픔), 근육이나 관절의 통증, 발진이며, 뎅기열에 따른 근육이나 관절 통증에 유래하고 있는 감염에는 발열, 중증, 회복의 3단계가 있다.
발열기에는 40℃ 이상의 고열이 자주 나타나며 전신 통증이나 두통을 수반한다. 보통 이러한 증상이 2일부터 7일 계속되며, 이 단계에서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50~80%이다. 1일째 또는 2일째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4일부터 7일이 경과한 후에 홍역을 닮은 발진이 나타난다. 또 이 시점에 점상 출혈(적색 점에서 모세혈관이 터지는 것이 원인)이 나타나고 입이나 코 점막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발열 자체는 1일이나 2일간 갑자기 열이 올랐다 내렸다하지만 어떠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 중에는 중증으로 발전하는 사람도 있는데, 중증에 이를 경우 고열에서 회복된 후 보통 1일부터 2일 계속 되는데, 이 단계에는 모세혈관 투과성이 더해 수분이 빠지는 것이 증가하는 것으로 흉강이나 복강에 다량의 수분이 모이게 된다. 이것에 의해 혈액량 감소가 발생하거나 순환성 쇼크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장기 장해나 대량 출혈이 일반적으로는 소화기에서 발생한다.
뎅기 쇼크증후군 (Dengue shock syndrome)으로 불리는 순환성 쇼크나 뎅기출혈열 (Dengue hemorrhagic fever)이라고 불리는 출혈이 발병하는 비율은 5% 미만이지만, 이전에 다른 혈청형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적이 있을 경우(2회째 감염의 경우) 그 리스크가 증가한다.
제43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
제 43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 2022)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임팩 무엉텅타니에서 개최된다.
'Keep Moving Forward Together' 콘셉트 하에서 열리는 이 12일간의 이벤트에서는 37개 제조사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17만 평방미터 공간에 전시되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쇼이다.
참가하는 브랜드는 포드, BMW,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장성 자동차, 롤스로이스, 애스턴 마틴, 마세라티, 푸조, 지프, 도요타, 렉서스, MG, 마쯔다, 스즈끼, 이수즈, 현대, 혼다, 미쓰비시, 닛산, 볼보, 포르쉐, 벤틀리, 기아, 스바루, 타카노, BMW 모트라드,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바자지, KTM, 허스크버나 등이다.
또한 이 전시회에서는 BMW, 장성 기차, MG, MINI, 미쓰비시 자동차, 닛산, 포르쉐, 볼보 등 8대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전시된다.
다낭 공항이 2년 만에 국제선 정기편 재개,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베트남 중부 다낭(Da Nang) 국제공항에서 3월 27일부터 국제선 정기편 운항이 시작된다.
항공사별 다낭발착 국제선 운항 재개일 및 노선은 다음과 같다.
3월 27일에는 싱가포르 항공이 싱가포르~다낭, 타이 비엣젯이 방콕~다낭 노선, 4월 1일부터는 에어아시아가 쿠알라룸푸르~다낭, 타이 에어아시아가 방콕~다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제트스타 아시아가 싱가포르~다낭, 15일에는 베트남 항공이 싱가포르~다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그 밖에도 한국에서 비엣젯, 제주항공, 진에어를 포함한 3개 항공사가 4월 중 서울~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3월 17일부터 베트남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은 다음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① 여행 72시간 이내에 발행한 RT-PCR 검사 결과 또는 24시간 이내에 발행된 항원신속검사(ATK) 코로나-19 음성 증명 문서
② 코로나-19 치료비 10,000달러 이상을 보장하는 건강 보험 가입 증명
③ 여행자의 건강정보를 베트남 도착 전 또는 도착시 웹사이트 tokhaiyte.vn에 등록
④ 베트남 도착시 PC-Covid 애플리케이션 설치한 여행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을 나타내는 문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베트남 도착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태국 'A&W' 레스토랑 전 매장 폐쇄, 코로나로 인한 경영 부진으로
냉동식품, 음식점 등 사업을 전개하는 태국 기업 글로벌 콘스머(โกลบอล คอนซูเมอร์)는 태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국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A&W' 총 26개 지점을 3월 20일까지 폐쇄했다.
'A&W' 사업은 2021년에 7000만 바트의 손실을 내고 경영을 압박받고 있었으며, 코로나로 인한 만성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쇄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A&W'는 1983년에 태국 1호점을 출점했다.
방콕 파둥꾸릉까쎔 운하를 따라 야시장 오픈
방콕의 후아람폰 역에서도 가까운 빠둥꾸릉까쎔 운하(Khlong Phadung Krung Kasem) 운하를 따라 야시장 '파둥씰 아트마켓(ผดุงศิลป์ Art Market) 오픈했다.
개최 기간은 3월 18일~4월 3일까지로 매주말(3월 18일~20일, 25일~27일, 4월 1일~3일) 오후 4시~오후 10시 사이에 개수된 후워람퐁역 서쪽 크렁까쎔 거리를 따라 보도(약 800미터)에 100개 이상의 노점상이 늘어서고 콘서트, 영화 상영, 아트 관련 워크숍 등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방콕은 한때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릴 정도로 운하가 수상 교통이나 시장 등 생활의 중심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그러한 운하를 관광 자원으로 재평가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어, 워킹 스트리트가 인기가 있는 옹앙 운하(Klong Ong Ang)를 비롯해 각지에서 수질 정화나 보도 정비 등의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옹앙 운하경관 개선 프로젝트가 ’2020년 아시아 도시 경관상(2020 Asian Townscape Awards)'에 선정되기도 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1,382명으로 감소, 사망자도 83명으로 감소
3월 22일(화)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1,382명으로 전날의 23,441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83명으로 전날의 8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4,824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36,81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5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1,324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미명에 시장 주차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자동차가 경비원 오토바이를 치고 도주
3월 20일 미명에 폐쇄 중이던 방콕 도내 시장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정차하고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 주의를 준 경비원 오토바이를 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20일 오전 1시경 싸이마이구 싸이마이 시장 경비를 담당하고 있던 경비원이 폐쇄되고 있는 시장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를 발견하고 경비원이 자동차 유리창을 노크하고 차내에 있던 남녀 커플에게 퇴거하도록 요구하자 차내에 있던 남성이 오히려 화를 냈으며, 그 후 자동차를 부지 내 다른 장소로 움직인 것 뿐이라서 경비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주의를 주려고 하자 자동차로 경비원이 탄 오토바이를 치고는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한다.
경비원은 이 사건을 싸이마이 경찰서에 신고했고, 싸이마이 경찰서는 자동차 번호를 조회해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자동차 소유자는 친구에게 자동차를 빌려주었으며, 현재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주차장에 불법 침입과 공공장소에서 외설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덧붙여 경비원 말에 따르면, 과거에도 이 장소에서는 자동차를 멈추고 차내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이 많았다고 밝혔다.
탁씬 전 총리의 막내 딸이 최대 야당 총리 후보로 한걸음 전진
탁씬파 최대 야당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에서는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사실상 망명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탁씬 전 총리의 막내딸 페텅탄 치나왓(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 35)을 당 캠페인 책임자로 선출했으며, 앞으로 그녀를 총리 후보로 지명할지 여부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에도 실시될 가능성이 있는 하원 총선에서는 후보자를 내세운 정당이 지지하는 총리 후보 중에서 총리가 선택된다.
정계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총선에서는 펜텅탄이 당 총리 후보로 선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탁씬 전 총리 일족인 여동생 잉락도 2011년부터 3년간 총리 자리에 올랐으며, 오빠와 마찬가지로 2017년 재판 도중 해외로 도주해 사실상 망명 생활을 보내고 있다.
펜텅탄 치나왓은 2021년 10월 프어타이당 전당 대회에서 혁신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정계에 발을 들였다.
베똥 공항 오픈 후 바로 항공편 운휴, 호텔 등 할인 검토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한 남부 야라도 베똥 공항(Betong Airport)이 정식으로 오픈했지만, 이 공항에 취항을 결정한 유일한 항공사 녹에어에서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현재 운휴가 계속되고 있다.
이 문제로 베똥군에서는 당국과 현지 비즈니스 대표가 의견을 교환하고, 주변 지역에 있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항공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할인 서비스 도입이 제안되었다고 한다.
현지 업체는 베똥에서 항공을 이용해 방콕으로 이동하는 말레이시아인을 늘리기 위해 호텔이나 레스토랑 할인과 녹에어 항공 운임 할인에 의해 방콕~베똥 노선 좌석 예약률을 75%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협의 중이다.
베똥 관광협회 나린(Narin Ruengwongsa)은 “호텔 운영자는 신공항에 취항하는 유일한 항공사인 녹에어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객실 사용료를 최대 40%, 레스토랑 및 카페 식음료에서는 최대 2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국 경찰청, 폭주행위 단속 정보 제공자에게 3000바트의 보상금 제공
태국 경찰청에 따르면, 도로에서 자동차나 폭주 행위를 단속하라는 쁘라윧 총리로부터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단속에 협력하는 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 1건에 3,000바트의 보상금을 지즐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청 땀롱싹(พล.ต.อ.ดำรงศักดิ์ กิตติประภัสร์) 부장관 말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도로에서 자동차 경주 문제로 인해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도로 이용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경찰에 긴급 대책을 강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경찰은 핫라인을 개설하고 1599, 191로 신고하시거나 영상을 찍어서 페이스북 ‘경찰청 소셜미디어센터(ศูนย์โซเชียลมีเดีย ศปก.ตร.)’로 보내주면, 경찰은 해당 용의자 체포시 신고자에게 3,000바트를 보상금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382명, 사망자는 83명, 회복되어 퇴원은 24,824명
3월 22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1,382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 누계는 총 3,398,79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83명 늘어 24,417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4,824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36,814명(병원 62,278명, 야전 병원 174,536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48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532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세부터 95세까지의 남성 51명 여성 32명을 포함한 83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1명, 우본랏차타니 5명, 쑤랏타니 4명, 마하싸라캄 4명, 팟타룽 4명, 피싸누록 3명, 푸켓 3명, 빧따니 3명, 라영 3명, 롭부리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65명(78%)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16명(20%)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암 7명, 신장 질환 17명, 비만 7명, 뇌졸중 15명, 심장 질환 17명, 노쇠 4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2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81명, 일본인 1명, 국적 미상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5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영국에서 입국한 11명, 캄보디아 8명, 싱가포르 6명, 독일 6명, 말레이시아 4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1,32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0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21,17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44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109명, 촌부리 1,420명, 나콘씨타마랏 1,136명, 싸뭍쁘라깐 874명, 싸뭍싸콘 613명, 나콘라차씨마 606명, 러이엣 597명, 라영 533명, 나콘파톰 503명, 부리람 498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127,488,916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54,912,758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50,127,010명, 3차 접종이 22,449,1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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