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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친한 친구가 9살이나 많은 늙남이랑 사귀다가혼전임신해버려서 결혼한다고 소식 알리면어떤 반응 나올거같은지.......?솔직히 안좋은말 나오지만 앞에서 대놓고 안좋은말은 못할거같음.... 그렇다고 축하한다는 말도 안나올듯(참고로 내얘기 아님 늙남 극혐해서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애 전시하는 커플들보면 기분 좆같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결혼식도 안가고 솔직히 그냥 멀어질듯
손절..ㅎ
표정관리안됨;;
축하한다고 하고 연락안함
결혼식 한다하면 계좌로 돈만 보내주고 손절할듯..
아.. 어.. 축하한다....
……
응....? 지울거지..?
ㅇ0ㅇ....
지워 너 지금은 괜찮겠지. 나이 더먹고 한창 애키우는데 다른 친구들은 해외여행간다는데 너는 남편 명퇴기다리고 그럴거야? 애들 비타민챙길때 건강챙긴답시고 한약먹이고 녹용 그런거먹일거냐고정신차려 책임이라는게 낳는것도 책임이지만 지우고서 네삶 선택하는것도 책임이야.그거 아무것도아니니까 같이있어줄게 진짜 제발 친구야. 이랬는데도하면 어쩔수없어. 친구선택이고곁에 있어줘야지. 외로울것같아 본인선택이 슬픈날이오거나하면. 그리고 그때가서 무슨선택을해도 이혼이라면 적극지지해주고 그게아니더라도 있을거야..ㅎㅎ어째 친군데
절교각오하고 개욕하지 낙태하라 함
지울거지,?
병원 같이 알아봐야지 결혼한다고 생각해도 지금은 이냐
난 실화였어... 친구 그래서 23에 결혼함... 걍 벙쪘음
ㅠㅠ내 친구 어떡해..
너무 갑갑하고 속상해서 그냥 멀리지낼듯... 그모습 보고있으면 너무 막 화가나서 친구 속상할말 할거같아서;;
애가 고민하면 지우라고하고 좋아하고 축하해달라며 결혼한다하면 굳이 지우라는 말 안함 그리고 서서히 멀어질듯 일부러 늙남이랑 혼전임신해서 손절치는게 아니라 결혼 후 생활도 뻔하고 나한테 하소연할것도 뻔해서 멀어지게되어있더라ㅋㅋ 어차피 내가 말리든 욕을하든 내 친구는 남친(남편) 편이야ㅋㅋ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맘 몰라주고 너무 부정적인애가 되어있더라고~ 내인생아니니까 적당히 말림
에효 ㅠ...걍 결혼식장 안갈듯
그래 잘살아 니 인생인데
손절
그냥 잘살라고 해줘여지 뭐..
알아서 해~~이제 뜯어 말리기도 힘듦
혼전임신 아니고 걍 결혼한 친구 있는데도 진짜 볼때마다 미치겠음 가정사로 결혼 서두르고 늙남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정도가 있지..
축하해 라는 말은 안하고 다른 좋은 뜻 내용으로 뭐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이렇게만 말할듯
결혼하냐고 물어볼듯 ㅋㅋ;;;
내인생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들지 내친구들중에는 저렇게 멍청한 사람 없어서 다행
아... ㅅㅂ.. 어??진짜?? 야 아무쪼록 축하한다 라고는 할듯,, 더이상은 못해
미안한데 서서히 멀어질듯 제정신은 아니잖아
늙은이좋아하는 취향잇더라지취향이 그래ㅋㅋ고딩때부터 아저씨들만 사겨옴ㅋㅋㅋㅋㅋ에휴ㅋㅋㅋㅋㅋ이젠 뭐 나도 나이많으니알아서해라지만 남자는 할아버지라서ㅋㅋㅋㅋ
진심 대 환장.... 진짜 말묵이 턱 막힐듯... 왜.. 대체 왜... 울지도 몰라 진짜 속상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고 실망스럽겠지만…그냥 축하한다 하고 더 이상 친구는 못할듯..힘들겠지만
결혼식도 안가고 솔직히 그냥 멀어질듯
손절..ㅎ
표정관리안됨;;
축하한다고 하고 연락안함
결혼식 한다하면 계좌로 돈만 보내주고 손절할듯..
아.. 어.. 축하한다....
……
응....? 지울거지..?
ㅇ0ㅇ....
지워 너 지금은 괜찮겠지. 나이 더먹고 한창 애키우는데 다른 친구들은 해외여행간다는데 너는 남편 명퇴기다리고 그럴거야? 애들 비타민챙길때 건강챙긴답시고 한약먹이고 녹용 그런거먹일거냐고
정신차려 책임이라는게 낳는것도 책임이지만 지우고서 네삶 선택하는것도 책임이야.
그거 아무것도아니니까 같이있어줄게 진짜 제발
친구야. 이랬는데도하면 어쩔수없어. 친구선택이고
곁에 있어줘야지. 외로울것같아 본인선택이 슬픈날이오거나하면. 그리고 그때가서 무슨선택을해도 이혼이라면 적극지지해주고 그게아니더라도 있을거야..ㅎㅎ어째 친군데
절교각오하고 개욕하지 낙태하라 함
지울거지,?
병원 같이 알아봐야지 결혼한다고 생각해도 지금은 이냐
난 실화였어...
친구 그래서 23에 결혼함...
걍 벙쪘음
ㅠㅠ내 친구 어떡해..
너무 갑갑하고 속상해서 그냥 멀리지낼듯... 그모습 보고있으면 너무 막 화가나서 친구 속상할말 할거같아서;;
애가 고민하면 지우라고하고 좋아하고 축하해달라며 결혼한다하면 굳이 지우라는 말 안함
그리고 서서히 멀어질듯 일부러 늙남이랑 혼전임신해서 손절치는게 아니라 결혼 후 생활도 뻔하고 나한테 하소연할것도 뻔해서 멀어지게되어있더라ㅋㅋ
어차피 내가 말리든 욕을하든 내 친구는 남친(남편) 편이야ㅋㅋ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맘 몰라주고 너무 부정적인애가 되어있더라고~ 내인생아니니까 적당히 말림
에효 ㅠ...걍 결혼식장 안갈듯
그래 잘살아 니 인생인데
손절
그냥 잘살라고 해줘여지 뭐..
알아서 해~~
이제 뜯어 말리기도 힘듦
혼전임신 아니고 걍 결혼한 친구 있는데도 진짜 볼때마다 미치겠음 가정사로 결혼 서두르고 늙남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정도가 있지..
축하해 라는 말은 안하고 다른 좋은 뜻 내용으로 뭐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이렇게만 말할듯
결혼하냐고 물어볼듯 ㅋㅋ;;;
내인생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들지
내친구들중에는 저렇게 멍청한 사람 없어서 다행
아... ㅅㅂ.. 어??진짜?? 야 아무쪼록 축하한다 라고는 할듯,, 더이상은 못해
미안한데 서서히 멀어질듯 제정신은 아니잖아
늙은이좋아하는 취향잇더라
지취향이 그래ㅋㅋ
고딩때부터 아저씨들만 사겨옴ㅋㅋㅋㅋㅋ
에휴ㅋㅋㅋㅋㅋ이젠 뭐 나도 나이많으니
알아서해라지만 남자는 할아버지라서ㅋㅋㅋㅋ
진심 대 환장.... 진짜 말묵이 턱 막힐듯... 왜.. 대체 왜... 울지도 몰라 진짜 속상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고 실망스럽겠지만…그냥 축하한다 하고 더 이상 친구는 못할듯..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