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2010. 3
사실 당시 해당 단말기의 출시 통신사인 SKT의 S를 따서 붙은 명칭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2012년 말까지 2,500만대 가량 판매되었다고 한다.
이전 옴니아 시리즈의 치욕을 씼고 호평받은 작품이지만, 아이폰3GS의 카피논란이 일었다.
갤럭시S2
2010. 2
S의 의미가 사실 SKT가 아니라 'Super Smart'였다는 삼성의 주장과 함께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S시리즈를 프래그십화한 제품이다.
당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펙과 튼튼함을 자랑하며 2013년 1월까지 총 4,000만대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얼마나 튼튼한지 출시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있다.
갤럭시S3
2012. 5
'미니멀 오가닉'이라는 거창한 말을 갖다 붙이며 조약돌을 모티브로한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동그란 디자인에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내구도에 대한 논란도 있었지만
1년먼저 출시된 갤럭시S2와 동기간에 4,000만대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말많았던 17만원 대란의 주인공이시다.
갤럭시S4
2013. 3
누적 판매량 7,000만대를 기록하며 갤럭시S 시리즈의 최전성기를 이끈다.
얇고 가벼운데다가 디자인, 스펙 모두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너무 얇아서 였을까. 전작에서 볼수 없었던 카툭튀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이때 부터 시작된 S시리즈 카툭튀의 유구한 역사는 갤럭시S6까지 이어진다.
카툭튀 : 측면사진에서 보이다싶이 후면 카메라가 평면을 지키지 못하고 튀어나온 것. 디자인적으로 보기 좋지는 않다.
갤럭시S5
2014. 2
지문인식, 방수방진을 달고 호기롭게 출시됐다.
하지만 가히 충격적인 후면 커버 디자인은 모공이나 데일밴드를 연상시켰다. 그와중에 카툭튀까지..
삼성측의 말에 따르면 명품 트렌드(...)를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갤럭시S 시리즈의 최대 흑역사로 평가받는다.
판매량은 4,000만대에 조금 못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작의 절반가량에 그친다.
시간이 지난 지금 방수방진, 교체가능한 배터리등을 탑재한 디자인만 빼고 완벽한 비운의 명기로 불린다.
갤럭시S6 & S6 edge
2015. 3
전작에서 큰코다친 삼성이 디자인으로 이를 갈고나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전작의 방수방진 기능이 빠진것은 둘째치고 일체형 배터리, SD카드 미지원이라는 병크가 터진다.
그로인해 디자인, 기능이 점점 아이폰과 흡사해지고 있다는 평이 많다.
엣지 디스플레이, 삼성페이, 무선충전등의 신기능이 큰 호평을 받아 5,00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
전작의 하락세를 어느정도 만회한 작품이다.
갤럭시 S7 & S7 edge
2016. 2
갤럭시S6의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디자인 및 기능이 큰 진척없이 전작을 다듬는 선에서 끝나 큰 차이가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할수 있겠다.
출시초기 카메라 왜곡 이슈 및 프리징 현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방수방진 및 SD카드 슬롯이 다시 추가되었고
동아시아권에서 전면 삼성로고 및 후면 통신사 로고를 삭제하며 호평을 받고있다.
판매량은 전작을 웃돌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첫댓글 s7엣지핑골쓰는데 개썅존예 실물깡패
s2랑 4썼고 지금 6씀ㅋㅋㅋ짝수쟁이
갤s2 s4를 젤 잘만든듯
갤6 좋은데 갤7 더좋아보이네...에스디카드 못넣는거만 빼면 대만족ㅜ
S2 LTE 버전 존예였는데 네모낳고 크기도 적당한데 성능도ㄱㅊ했던!!
S2 삼년넘게 쓰다가 고장안났는데
넘 지겨워서 바꿈ㅋㅋㅋㅋ
역대 내가 쓴 폰 중 젤 튼튼함
노트1 지금 s4쓰는데 바꾸고싶다 난 s4 좋은지 1도 모르겠음..
갤s 존나 순간 아이폰인줄 삼성폰은 써 본적이 없어서..디쟌 정말 많이 발전했다
갤투가 최강이다 진짜.... 갤5 쓰는 중인데 반창고...나름 좋음
이번에 놑2에서 갤에세로 바꿨는데 존좋ㅜㅜㅜ!!!
s6도 괜차나.....
s3빨리고장나쓰면ㅅㅂ
S3>노트4엣지>S7테크 탔는데 세개 다 무난하게 쓴듯ㅋㅋㅋ삼성페이도 괜춘하고
지금 갤쓰리 3년동안 쓰고있는데 배터리 닳는 속도..ㅎ 이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