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에요. 저는 꼼꼼히 챙길거 다 챙기고 진행하는 스타일이고, 와이프는 털털한 편입니다. 여친일 때 하고, 배우자 일 때 하고 많이 다릅니다. 수십년...아니 평생 그 문제로 트러블이 생길텐데...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좀 더 빨라지기로, 쓰니님은 좀 더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기로...서로 조금씩 바꿔가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결혼까지 생각하시는 사이라면...앞으로 많이 갈등이 생기고 힘들어질겁니다...사람이란게 한계가 있거든요...어느 한쪽만 계속 맞춰주다보면 언젠간 지치고 짜증이 폭팔하는 시기가 올테니까요...
첫댓글 제기준 님이 이상하고 피곤한스타일인건데요
서로맞추는거죠
저는 반대에요. 저는 꼼꼼히 챙길거 다 챙기고 진행하는 스타일이고, 와이프는 털털한 편입니다. 여친일 때 하고, 배우자 일 때 하고 많이 다릅니다. 수십년...아니 평생 그 문제로 트러블이 생길텐데...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좀 더 빨라지기로, 쓰니님은 좀 더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기로...서로 조금씩 바꿔가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결혼까지 생각하시는 사이라면...앞으로 많이 갈등이 생기고 힘들어질겁니다...사람이란게 한계가 있거든요...어느 한쪽만 계속 맞춰주다보면 언젠간 지치고 짜증이 폭팔하는 시기가 올테니까요...
느림의 철학...
느긋하게 길을 떠나 지나가는길에 있는 식당에서 편하게 밥을 먹는 여유와,
식사시간에 맞춰 맛집을 예약해서
도착한식당 예약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기쁨은 조금 다를거에요
상대방을 서로 좀 이해하면 좋은 사랑 하실수있을거에요
제남편 얘기하는줄....대책도없고 계획도없고 생각없이 내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