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980년대 군사정권시절 서울지역을 떠돌며 일자리를구하느라 노숙도 하던시절 배고파 빵과 우유를 훔쳤다고
징역형을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가 또다시 서울 2호선 전철역에서 주인외는 쓸수도없는 횡선수표를 주웠다고 점유이탈물
횡령으로 구속되어 영등포구치소에서 실형을받고 원주교도소로갔다.
1985년도 9월의 사건인데 지금 생각해도 국가의 법집행이란게 참으로 가진자 쥔자들에겐 무력하고 가진것없는 서민들
에겐 가혹하고도 권력의 남용이 약물오남용보다 심하던시절이엇다! 배고파 빵을 훔쳣다고 징역형을 때리질않나 (장발장 소설에나 나오는줄알앗다) 타인은 쓸수도 없는 횡선수표를 주웠다고 실형을 살리는 무식한 80년대 군부독재와 그 주구들인 판사검사새끼들로 인하여 개인의 존엄이 최고의 가치로 존중된다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환상은 깨어졋고 본인의 인생은 초년에 박살이낫다!
영등포 구치소에서도 군사정권의 충견들인 간수들의 재소자에대한 폭언 폭행 인권침해가 일상이엇는데 원주교도소로 이감되었을때도 같은 사방 재소자놈의 괜한 시비로 싸움이되엇는데 이때 간수가 나타나더니 무조건 싸잡아 욕설을 해대길래 아무잘못도없이 재소자놈이 시비걸고 간수로부터도 욕을먹으니 성질나서 나도 같이 욕햇더니 간수두놈이 나타나 교도소 직원실로 수갑을채워 나를 끌고갔다!
(이때 사방에 배정되기전 알게된 유일하게 인간적이고 대화가통하던 옆방의 한 기독교신자는 나를 어떻게 알앗던지 '참으십시오 김대식씨 참으십시오 김대식씨!'를 연발하며 참으라 외쳤다! 무자비한 간수들의 고문폭력을 예감하였던 것일까?)
원주교도소 직원실에가니 간수들은 직원들에게 나를 교도관에게 욕한자라고 보여주며 콘크리트 바닥에눕히고 물고문과함께 언발바닥을 곤봉으로 때리기시작하였다! (욕을처먹엇으면 법에호소해야지 간수라고 사람을 고문하고 폭행하면되나?) 이때 나는 발바닥을 곤봉으로 내리쳐도 일부러 아무반응도 안햇다. 아프다고소리지르기엔 처절한 심정에 분노가 더강햇고 간수놈들이원하는 바 아파죽겟다고 괴성과 몸부림치는 동쪽오랑캐들과같은 모습을 보이지않기위함이엇다!
그랫더니 당시 박가 성씨를가진 간수놈과 또다른 간수 한놈은 강원도 교도소 콘크리트바닥 차디찬 한겨울에 얼어붙은 나의 맨발바닥을 더욱 힘주어 때리기시작하였다! 이쯤되니 나의 고통에대한 인내도 바닥이나서 신음소리가 나오지않을수가없엇다!
이때 지나가던 사무실직원중 한명이 너무심하다 생각햇는지 '그만해 그만''외부에 알려지면 큰일나'하고 낮게 양심의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군사정권의 충견들은 고문을 멈추지않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은 이처럼 마귀 개돼지들의 세상이다!)
이렇게 원주교도소에서 폭력간수들의 물고문과함께 시작된 형무소의 삶은 다음 다음해 독방에서 형을 마치고 끝낫다.
당시 교도소내에서는 평택과 타지역 조폭들간의 세력다툼도 있었는데 조폭놈과도 싸우며 1987년도에 출소하였다. 그러나 출소하였으나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못하여 서울시청앞 인력소개소에서 일일노동을하던중 1988년도가 되엇다.
이때 하루는 생활비가떨어져서 동대문 황학동 중앙시장 중고가전골목에서 마이마이 카셋트를 중고로 팔아 생활비로쓰려는데 동대문 견찰의 정보원이라는놈이 다가오더니 '이거 어디서낫냐' '훔친거아니냐'며 견찰을불러 또 물건을 훔쳤다고 구속이되엇다!
아무런 증거도없이 검사앞에갓는데 이검사넘은 절도의 증거는없고 죄없이 사람은 감방에가두엇으니 뭐라도 구실을 찾아야햇는데 그게 내주머니에서 나온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수강증에 붙인 나의 명함사진이엇다! 이놈은 이것을 구실삼아 '사문서위조'라는 죄명으로 또 나에게 실형을 구형하게하엿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수강증은 시민 누구나 공부하고싶은 사람은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여 교육받을수있는 사회복지제도
의 차원으로 실시하는 대학교 교육과정인데 비록 주거부정의 신세이지만 배우고싶은 욕구에 길에 떨어진 수강증에 내사진을붙인게 '사문서위조'라며 검사놈이 죄를 엮는바람에 징역형을 받고 또다시 유배의 길로떠낫다 '조지법'의 시대에 엿같은 검사새끼에게 걸린것이다!
이리하여 1988년도에 또다시 영어의몸이되어 2번째 수형의 삶을 이어가게되엇는데 1989년대전교도소에서 어느날 점심때
방송뉴스에 나를 징역살게한 서울 북부지검 '인한두'검사놈이 강원도 북한강에서 차를몰고가다가 빠져 뒤졌다는 뉴스가흘러나왔다! 무고한 양민을 죄인취급하며 억지로 죄명을 엮어서 기소한 직권남용에대한 하늘의 심판이라직감하였다!
그리고 당시 대전교도소 이주사란 간수놈은 사방 저녁시간대 국가집단의 피해에대한 불만으로 '불꺼'라고 한번 외쳤다고
나를수색해 하수구에 처넣고 뚜껑 딱닫앗으면 좋을놈이라고 폭언을한거 잊지못한다! 지들 간수놈들의 재소자에대한 인권침해는 생각지도않는 주구들중 한놈으로 이넘도 천벌받아 아마 지금은 벌써 뒈졌을지모른다.
당시 교도소 사방에 조폭놈도 들어와잇엇는데 전라도 길언이파라며 이름이 '송길언'이란놈이 조폭흉내내며 감방에서 어린놈이 간수놈들편을들며 감방장노릇을하러들길래 다툼이되어 서로 치고박게되엇는데 당시 정치깡패로 유명하던 용팔이도 이놈과 아는사이인지 와서 보더니 길언이놈이 어리고 잘못햇음을 짐작햇는지 그냥갓던적도잇다.
당시 이놈을 폭력으로 추가띄울려고 고소장을 썼더니 관구부장이란 무식한 간수놈 하는소리가 입안의 내출혈을 무슨 뇌출혈이냐고 내출혈말뜻을 뇌에서 피가나오는줄로아는 무식을드러내며 전라도 조폭이라는 길언이놈편을들며 고소장 쓴것을 받지도않앗다!
1989년 대전교도소에서 출소하였으나 이와같은 교정시설내의 조폭과 간수놈들과의 내통과 재소자에대한 인권탄압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있다고 추정된다!
하루빨리 교정시설내의 폭력간수들과 신입식 감방장같은 선후 서열따지는 조폭들이나하는 적폐를 청산하고 감방부터 민주화가되어야 진정으로 민주주의는 실현될수있을것이다!
이상으로 1980년대 군부독재시기에 벌어진 경찰 구치소 교도소등 국가시설내에서 자행된 국가폭력과 인권탄압의 실상을 다시금 세상에 알리며 당시의 피해자로써 과거사 진상위원회에 가해자처벌과 국가배상신청을위한 기록을 이에 남긴다!
첫댓글 감히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어찌하든 생존하고 있는 자체로 역사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에 고발되었습니다. 국민이 이제부터 라도 알게 된 것입니다. 마음 가다듬고 심기일전하여 필승 하십시요 간절히 빌어드립니다. 필승 !!
네 본인도 스스로 군부독재정권에 맞서싸운 역사의 산증인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민과 백성에 철저히 반역하고 생명과 재산을 도적질해온 매국 친일 반민 역적 무리들의 흑역사에 대한 심판이
시작되어야할때입니다!
필승
필승 기원 합니다. - 수석 회장 최대연 올림
필승 기원 합니다. 약 1만명 카페 회원 여러분! 국회 청원 동의 좀 부탁 합니다.- 수석 회장 최대연 올림
- 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41722 게시글
양승태 전대법원장 사법 농단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 법안 - 국회 발의 요청 기통보및 국회 청원 홍보및 동의 바람!
수석 회장 최대연 게시글에 접속하여 청원 동의및 홍보좀 부탁 합니다. 수석 회장 최대연 올림
조금 전 동의해드렷습니다
저는 읽기가 버거워서요.
ㅠㅠ
피해회복 할 방법을 찾아 다 복수해줬으면 좋겠네요.
네 민심이 곧 천심인데 하늘의 뜻에 반역하고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수천년간 도적질해온 탐관오리와 반역의 무리들
은 이제 심판의 날을 맞을 준비를해야할것입니다!
@길수
인과응보.
길수님, 과거 엉터리 같은 시절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심판의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회장 김세중 네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여 심판을 날을 맞이하도록하겟습니다!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