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서울 서초동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부실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부실장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옵티머스자산운용 쪽으로부터 복합기 임대 편의를 제공받은 혐의로 최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주민철)에 배당됐다.
이 부실장은 과거 이 대표가 전남지사 시절 정무특보를 지낸 측근이다. 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실의 복합기 임대료 월11만5천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이 대표 쪽은 참모진이 지인으로부터 빌려온 복합기로 알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검찰 조사 자체가 생을 포기할 만큼 겁나는 일”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661242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검찰의 '살인적' 조사 관행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2/11/2018121100133.html
2010~2015년동안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피의자는 최근 6년간 총 79명이다.
2010년 8명, 2011년 14명, 2012년 10명, 2013년 11명, 2014년 21명, 2015년(상반기) 15명이다. 2010년 이후로는 매년 10명 이상이 자살한 셈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79526612751256&mediaCodeNo=257
2004년부터 2014년 7월까지 검찰 수사 도중 사망한 사람은 모두 83명으로 이 중 18명(21.7%)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사람들이다. 서울중앙지검이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255명⋅11.3%)이라고는 해도 지나치게 집중돼있다. https://news.lawtalk.co.kr/1565
@김덕신대표적인 사건이 2003년 정몽헌이 검찰수사받고 나온후 현대삘딩 사옥에서 투신했는데 당시 북한에 지원한 문제 로 수사받은것으로 기억됩니다.어떤 모욕을 당했기에 죽음을 선택했는지 그걸 파낼수 있을지요 노무현대통령도 봉하마을로 가서 자유로운 삶을 시작했는데 정치자금수수 죄목을 씌워 진보세력죽이기작전한것입니다 당시 봉하마을엔 전국에서 구경가는사람들이 많아 보수들이 미래를 두려워해 뿌리를 잘라버린것으로 해석됩니다
첫댓글 이 사건은 또 무슨 이유인지...ㅠ
월 11만원 때문에 설마 자살??
아직 사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옵티머스 사건에 무슨 내막이 있는 걸까요?
씨부랄넘의 나라가 무슨 결벽증 환자들만 모여 사는 나라인가...
해도해도 너무하네.
그게 뭐라고 사람생명이 왔다갔다 해야되노....
한쪽은 개같은짓을 해도 문제 없고 한쪽은 숨만 잘못 쉬어도
사람이 죽어나가야 되니. 이게 미친나라가 아니면 뭐가 미친거냐.
다치는거 겁나면 정치하러 안나오면 되지 나왔으면 목숨 걸고
다부지게 하던가...
전부 뒷짐지고 눈은 아래로 깔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에이 씨부럴...
모가지 내놓고 법안 통과시켜라 질질 끌지말고 뒈질까봐 겁나면
뱃지 떼놓고 내려오던가...
가족이 실종신고...중앙지법 경내서 숨진채 발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0839?cds=news_edit
이날 오후 6시30분쯤, 검찰은 저녁 식사를 위해 조사를 중단했다. 이씨는 구속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식사를 한 뒤 다시 돌아오는 걸로 돼 있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간 이씨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검찰 연락도 받지 않았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씨의 가족이었다. 그로부터 만 하루가 지난 3일 오후 9시15분쯤, 이씨는 자신이 조사를 받던 중앙지검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법 경내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검찰 조사 자체가 생을 포기할 만큼 겁나는 일”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661242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검찰의 '살인적' 조사 관행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2/11/2018121100133.html
2010~2015년동안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피의자는 최근 6년간 총 79명이다.
2010년 8명, 2011년 14명, 2012년 10명, 2013년 11명, 2014년 21명, 2015년(상반기) 15명이다. 2010년 이후로는 매년 10명 이상이 자살한 셈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79526612751256&mediaCodeNo=257
서울중앙지검만 들어갔다 오면 '극단적 선택'⋯이유를 분석해봤다
2004년부터 2014년 7월까지 검찰 수사 도중 사망한 사람은 모두 83명으로 이 중 18명(21.7%)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사람들이다. 서울중앙지검이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255명⋅11.3%)이라고는 해도 지나치게 집중돼있다.
https://news.lawtalk.co.kr/1565
@김덕신 대표적인 사건이 2003년 정몽헌이 검찰수사받고 나온후 현대삘딩 사옥에서 투신했는데 당시 북한에 지원한 문제
로 수사받은것으로 기억됩니다.어떤 모욕을 당했기에 죽음을 선택했는지 그걸 파낼수 있을지요
노무현대통령도 봉하마을로 가서 자유로운 삶을 시작했는데 정치자금수수 죄목을 씌워 진보세력죽이기작전한것입니다
당시 봉하마을엔 전국에서 구경가는사람들이 많아 보수들이 미래를 두려워해 뿌리를 잘라버린것으로 해석됩니다
@바람과 비 진보의 뿌리인 두분이 그렇게 가셨죠.
저들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목숨을 손쉽게 이용하지요.
@김덕신 검찰의 악폐인 수사관행 문제로 보시는군요~
지난번 공수처입법전에 검찰수사 관행부터 개선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검찰개혁을 이루었다고 발표하지 않았나요?
이번에도 악폐적 관행은 적용되었다?
그것도 이성윤 지검장의 중앙지검에서? ... 좀 납득이...
@인향만리 중앙지검 1.2.3.4 차장과 공보관까지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찾아가서 사퇴종용을 했습니다.
http://m.cafe.daum.net/sisa-1/dqMu/41729?svc=cafeapp
@김덕신 검찰쿠테타 2차전이네요?
심각하군요~
이번에 아예 검찰조직을 해체수준으로 되지않으면 답이 없겠네요~ 참...
@인향만리 한국언론들의 기사흐름을 보면 검찰의 생각을 알기쉽죠.
지금은 전쟁중입니다.
@김덕신 내부 장애물인 이성윤 지검장부터 책임물어 제거하겠다??
타살?
누가 보아도 이 건 누구의 책임인지 밝혀야한다
죄짓고 자살한 것도 검찰 책임이라고 우기는 무리들이 있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죄를 지었다면 책임지면 된다
죽을 정도면 그 이면에는 추한 그림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나 정의당쪽에서 죽으면 무조건 타살?..
죽어서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이득을 볼까요?
죄가 없는데 왜죽어?..이재명은 10번도 더 죽었겠다.
뻔뻔한놈은 고개 빳빳이 들고 개기는데...누구에게 충성을 하겠다고...ㅉㅉㅉ
개인적으로 타살은 아닐 거로 생각됩니다.
자살일까 자결일까.......창자까지 까뒤집으면 방법은 없지.
공수처, 수사권조정, 빨리하지 않으면 이런사태 계속된다.
민주당 의원들....남의일 아니다.
요즘들어 자살당하는 인사들이 많네요 사모펀드만 봐도 조폭양아치들 밥그릇 열심히 챙겨주더만 후에 그 입막음을 어찌하려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