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유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물류유통기업으로 빠른 속도로 변신하고 있다. 과거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렸던 ‘프레시 매니저’들이 전통카트를 통해 배송하는 면도기, 화장품, 밀키트, 커피원두 등 배송량이 7개월 만에 100만건을 돌파했다. 오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물건을 받을 수 있어, 유통업계에선 야쿠르트 아줌마가 익일배송으로 특화된 ‘쿠팡 로켓맨’을 위협할 만한 경쟁상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현재 취급 품목은 hy가 직접 생산하는 샐러드와 밀키트 등 신선식품부터 구독형 면도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신용카드, 진단키트, 커피원두 등 다양하다.
익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도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주문은 보통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이뤄지는데, 고객이 오전 중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물건을 받을 수 있다.
기래기새끼 제목 꼬라지봐라
오 좋다 첨알았네
안전하세요 꼭
쿠팡맨 -> 쿠친 단어 바꿔야할듯 여성 쿠친이 많아지면서 바뀐지 꽤되었는데 쩝
제목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