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가수 강지민 - 추억속의 재회 (조용필 : M.C. the MAX 리메이크)

[뭉게구름]

2011년 3월 31일 목요일 산본 블랙스카이 공연중에서...

[박운기]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헤~)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가까이 다가와서 아프도록 마주보며 사랑으로 나를 부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잊혀져간 꿈으로 남으리 영원히

[붕붕자동차]

운기님 어제블스에가서 제가 신청했던곡입니다
뽀님 뭉게님 감쏴합니다

[별구늪]

따뜻한 공연모습이군요...어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뭉게님 고맙습니다..

[허참]

박운기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걍삿갓]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타연주와 뽀님 노래...고맙습니다...^^

[hark yong]

조용필 노래는 단순한 것이라도 심도 있게 부르는게 특징인데요 또다르게 부르니 참 좋네요.

[앵고]

심취해 듣다 보니 어느 새 끝이 났습니다......뭐라 말 할까......

[별구늪]

감동...

[걍삿갓]

역시!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뽀님!

[푸른호숫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