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양천 갑구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 참석하고]
7년전 본인 폰에 걸려온 한 통에 전화인즉
"원 희룡입니다 한번 찾아 뵙고져 합니다 "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이지만 구청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꼭 뵙잔다 그러라고하고 만났더니 당시 국회 의원 출마할려고한다며 구청장님을 통해 들으신 선생님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거시는 분이라하시고 선생님의 생활 철학과 사상이 저와 일맥상통하는것 같아 꼭 찾아 뵙고 싶었습니다 했다 여러가지로 국가 사랑 지역 사랑애의 대화를 나누고 난 뒤 책 한권을 주면서 "선생님 읽어 보시고 저를 도와 주셔서 양천 갑구가 활성화 되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저를 밀어 주십시요 힘껏 일 해 보겠습니다"하여 책을 읽으니 본인에 좌우명 [발 닿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슬로건이 일맥상통하여 그 후 만나서 함게 열심을 다 해 보자하고 이제껏 마음과 행동을 함께 나눴다
"선생님 저 아이티 다녀오겠습니다 기도 해 주세요"
봉사를 하기 위해 나설 때 마다 전화로 기도 해 달랬다
" 세종홀에서 출판 기념회를 하니 꼭 오셔 주셔야 해요"
가보니 인성만성은 어느 출판회와 같았으나 ---- 다른것 2가지가 있었다
보통 출판회 참석하면 책을 증정하고 식사 대접을 하는데 --- 어찌된 일인가?
책을 정가대로 팔지 않은가? 식을 다 마치도록 음식 대접은 커녕 커피 한잔뿐
아이티 다녀 와서 장래 아이티를 끌고 나갈 그곳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던
생각이 났다 슬쩍 보니 이 책을 팔아 전액을 아이티 아이들에게로 보낸다한다
나는 원희룡에 또 한번에 기발한 아이디어에 찬사를 안 보낼수가 없다
역시 전국 수석 3번( 대학 수능 고사 전국 수석. 서울 대 입학 수석. 사법 고시 전국 수석)에 천재가 출판기념회 전례가 없던 수석 행사를 당당히 했다 많은 국가
고위직분들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축하와 함께 놀라움에 이색 출판회를 보고 모두들 알사탕 한 알도 없는 쓴입들이었으나 역시 수석이 또 출판기념회 수석을 연출 했다고들 입을 모은다
여지껏 국가를 위해 2선 국회의원으로 봉사 했으나 이번에는 서울 시민을 위해
봉사의 횃불을 들겠다한다
이런 4선 수석 원희룡에게 한 표를 던지지 않을수 있을까?
생글거리는 작은 체구에 원희룡 그러나 비상한 머리 회전의 천재에게
우리 동문들도 기꺼이 한표를 던져 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문님들이여 역시 천재는 무언가 생각하는것도 다르다는것을
이번 출판 기념회를 지켜 보고 느꼈다
이 보고서를 읽은 우리 동문님들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고 믿는다
두루 알려서 우리의 선배 고 박정희 대통령 같은 표면에 나타남 강직함에선
조금 모자란듯하나 이 천재 작은 고추 원희룡의 서울 시민 사랑의 마음을 널리
알려서 원희룡을 이번엔 서울 시장으로 일 시킬 생각은 없으신가요?
나는 막내 동생같은 원희룡을 사랑한다
그의 신앙심과 세계 모든 나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말없이 수고한 원희룡을
이번엔 서울 시장으로 또 한번 봉사하게 밀어 주세요
" 熱 正"
재경 동문회 초대 사무국장 이봉옥
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