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新羅史」 正譯에 대한 고찰
신라 42대 흥덕왕興德王(AD 823年)
※ 3년 여름 4월 장보고張保皐가 청해淸海의 청해진淸海鎭 대사大使로 임명任命되었다(청해진淸海鎭에는 萬名의 軍士가 있었다).
▼ 청해진淸海鎭의 위치는 청해성靑海省에 있는 청해靑海이다.
以上에서 대략으로 新羅와 교역하고 전란戰亂을 치룬 나라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대방국帶方國과 낙랑국樂浪國이 귀순해 오는 것과 양梁나라 사신使臣과 승려가 新羅에 사리舍利를 가져오는 것 등은 이 논문에서는 기록하지 않았다. 그리고 진陳나라가 조공朝貢해 오고 오월국吳越國 고승高僧 지명이 新羅에 율법律法을 구하러 오는 것도 적지 않았다. 또한 탐라국耽羅國이 항복하고 문무왕文武王 10년 12월에 왜국倭國이 日本國으로 개칭하는 문제도 적지 않았다.
33대 성덕왕聖德王(AD 702년)때 부터 후당後唐이 조공朝貢해 왔고, 36대 혜공왕惠恭王은 담이국儋耳國(지금의 大陸 남쪽 큰 섬 海南道)의 감은사感恩寺를 순행하여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기록하지 않았다. 그리고 북국北國에 使臣을 보내는 것과 적국狄國, 보로국寶露國, 흑수국黑水國이 49대 헌강왕憲康王과 화친和親하였다는 것도 기록하지 않았다. 그러나 新羅本紀 正譯本과 新羅原典 正譯本에 소상히 실려 있기에 필독必讀을 바란다.
첫댓글 興德王 42대왕은 흥덕왕으로 읽어야 하는게 맞겠죠.
수정 하였음. 지적감사합니다.
수정하셨네요 :)
글 잘 읽었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