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동안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그것이 신기루였어요, 성령없이 해서 신기루였어요
가면 뭐가 해갈 될 것 같은데 가도 가도 더 목말라
더 많이 배우면 더 허무해, 끝이 없어, 신기루에요
혹시 아직도 신기루잡고 쫓아가는 것 아니에요?
이제야 성령님이 들어오고 귀신을 쫓아내니까 이제야 사물이 보여
제 과거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거에요 신기루를 보면서 쫓아다녔어요
저것 물이다, 가라, 거기 가면 천국 들어간다 신기루인지도 모르고 갔지요
제가 생각을 해보는데 그게 헌부대였어요
여러분이 호다에 와서 호다라는 새 부대에 새 술을 담아요
새 술 맛을 알아요
새 술맛을 본 사람들이 어디 나오나? 가나 혼인잔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먹어봐서 맛을 알아
초대받은 사람들도 나중에 보니 나중 술 맛이 더 좋아
이것이 새 술인지 알아, 너무 좋아
여기 오신 분들은 대개 옛날 술을 다 마셔봤던 사람들이야
근데 이게 아니야 새 술이 와서 보니 다른 것이 있네
여기 오셔서 새 부대가 되어 새 술 맛을 보고 있다고,
나중에 온 포도주가 맛이 더 좋아 이것을 누가 알아요?
“물 떠온 하인들을 알더라” 물떠온 하인들은 봤어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요2:9)
여기 와서 듣고서 그냥 가는 사람이 많아
그 혼인잔치에 전체가 다 맛을 아는 것이 아니야
그 맛을 아는 사람은 혀가 민감한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은 어? 맛이 다르네
어떤 사람들은 와서 한달짜리, 두달짜리, 일년짜리, 삼년짜리 그러다 떠난다니까요
2년 전부터는 깊은 말씀을 주시는데,
더 나올 것이 없다고 그 포도주가 그 포도주다하고 그 전에 떠난 사람들은
새 포도주 맛을 못보고, 나와 5,6,7년 같이 있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
6/02/2014, 남가주 마가 다락방/ 여호수아 형제님
호다에 온 후에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나하고 S 자매하고 여호수아 형제님 집에 갔다.
2충에 올라가니 죠니워커 같은 큰 술병에 맑은 술이 보인다.
둘이서 그 병을 옮겨 놓은 후 맛을 보니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여 성령의 새 술에 취했다 하시더니...
5년이 지난 오늘 말씀들으며 생각하니 축사로 새 부대를 만들어 주셨고
날이 갈수록 더 맛이 좋은 새 술을 마시며 내 혀도 민감해져 간다.
사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행 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영이 죽고 혈과 육이 되었으니 혼적이 되었구나...
그래서 하나님 사랑이 떠나며 두려움이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이러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것이다.
성령의 새 술에 취하면 사망의 세력이 멸해지니
아! 그래서 악한 영의 이름을 다 합하면 사망이라 하셨구나...
예수님이 사단을 세상 임금이라 하셨으니 혼으로 절대 이기지 못한다.
사 61장으로 사망의 세력을 멸하시고 성령의 새술에 취해
살게 하셨으니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아! 그래서 첫번째 기적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것이구나...
6/02/2014,
어제는 3주 동안 오직 집에서 먹는게 좋다고 하던 딸이
엄마가 도시락 싸주어 감사하다고 저녁에는 BBQ 를 사주었다.
세상이 변하여 Cerritos 우리 동네 30년이나 된 옛날식 중국집,
한국식당도 문을 닫고 요새 유행하는 BBQ 식당을 가자한다.
손님이 30분씩 줄을지어 기다리는데 90% 이상이 외국 젊은이 들이다.
양은 주전자에 미소 soup 을 먼저 주고 각종고기를 원하는 대로
먹는데 밑반찬도 푸짐히 준다. 음악이 너무 요란한 것이 거슬리지만
Cell 폰의 쿠폰을 보여주니 드링크 까지 준다.
즉석에서 불에 구워 고기를 먹는 한국식 B.B.Q 가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좋아
이곳 한국식당은 이제 외국인이 더 많고 한국마켙도 외국 손님이 무척 많다.
오래된 교리, 율법, 지식적인 신앙의 시대가 지나가고
율법에서 사랑으로...
새 술은 새 부대에...
혼에서 영적으로...
그 시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
성령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침에 누가 이젠 건축물도 층별로 돌아가는 고층건물을 짓는다고
68층 두바이의 다빈치 타워 동영상을 보내왔다.
현대인은 몬가 새로운 것을 찾는데...
우리 영이 첫사랑 하나님을 찾고 찾듯이
결국 잃어버린 본향, 천국,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지난 일을 기억지 말라
새 일을 행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가면 매일 새 일을 경험한다.
6/03/2014,
이른 아침에 주님의 음성도 자주 듣고 말씀도 주시는데
수진이 도시락 싸느라고 일찍 일어나 분주하니 어쩌나...
아침에 회사 일하고 왔다 갔다 하는데 오래전 일이 생각난다.
남편이 4.29 폭동이후 부동산을 그만두고 염색공장, 프린팅 공장에
염료, 케미칼을 판매할 때 생긴 일이다.
남편이 대인관계가 좋고 너그러워 친구도 많았는데
무슨 일로인지 어느 한인 공장장과 사이가 나빠졌다.
그런데 그 공장장이 계속 다른 염색공장으로 이동을 하면서
가는 곳마다 물건을 안 사주어 곤란을 겪었다.
그러면서 어느 날 깨달은 것이 남하고 등지면
안된다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 때는 우리가 성령을 받지 못하여 남을 사랑하지 못했으니
옳다 그르다 따지는 것 자체가 율법이다.
그 생각을 하는데 주의 성령께서
“ 그러므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 ” 하신다.
성경에서 본 말씀인데 하며 찾아보니...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결국 사랑하지 아니하면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 나를 위해 하신 말씀인데 오늘 왜 이 말씀을 주시나?
결국 성령없이 배운 것이 신기루...
성경 기가막히게 풀고 겉으로 보면 생명과 같은데 아니다.
사랑이 없으니 오랫동안 예수님 얼굴이 안 보였다.
쥐엄 열매 먹으며 악한 영한테 꽁꽁묶여 힘들었는데
영적전쟁을 배우며 내가 속은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셨다.
영적인 존재, 천사가 타락한 것이 마귀인데...
내가 아무리 기도하고 성경공부해도
그것은 혼적으로 한 것이니 영적인 존재 마귀를 이길 수 없었다.
아침에 팍을 걷는데 주의 성령께서 지혜를 주신다.
드라마 주몽에 나오듯이...
청동기 무기 가진 자가 철기 무기 가진 자를 싸워서 이길 수 없다 하신다.
싸워야 백번 진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성령을 받아 성령의 능력과 사랑을 채워서 싸워야 이긴다.
마귀를 무엇으로 대적하나 ?
사랑이라 하셨으니
사랑은 얼마나 큰 무기인지 천국문을 여는 열쇠라...
그러나 사단은 옛 뱀... 천하를 꾀는 자라...
예수님도 사단을 세상 임금이라 하셨는데 강한 성령받지 않고는
혼으로 이길 수가 없는데 말씀, 말씀하며 살았으니
속이는 영, 미혹의 영한테 오랫동안 속았다.
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축사와 성령으로 악한 영을 찔러주어 처음에는 아팠지만
하나하나 악한 영의 정체가 드러나며 믿음과 사랑이 들어오며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셨으니 할렐루야~~
그렇게 포로된 나를 자유케 하신 성령님께 감사!!!!!!!!!!!!!!!
호다 예수님께 감사해요~~
첫 사랑 하나님을 찾게 해 주신 축사 사역, 임하시는 성령
으로 내 눈에서 수 많은 비늘이 벗겨졌어요~~
5년간 적과 싸우면 알게 된 악한 영들의 사악함과 영적 분별...
이제 사 61장을 행하며 내려가 내려가 낮은 곳에서
쥐엄열매 먹고있는 자를 살려내야 하니 이것이 6 세대 이어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호다온지 3년지나 과거에 공부한 바인더 를 보는데 얼마나 복잡한
쥐엄열매, 신기루인지 반 트럭을 다 버렸다.
그렇게 배워서 비판정죄하고 교만하니 하나님이 대적하셨고
내 인생이 얼마나 가시밭길이었는지...
신기루는 멀리서 보면 꼭 물같이 보이나 따라가 보면 아니다.
허상이고 실제가 아니니 배울수록 허기지며 목이 마르고 안식을 주지 못한다.
얼마나 끔찍한지, 징그럽다.
저것이 지성주의의 영한테 잡혀 배운 것이지...
거기에 예수님과의 인티머시가 없고 혼적인 것이다.
10년 전 R 전도사님이 나를 보더니 완전 지식이라고 하였는데
그 때는 그 말이 무엇인지도 몰랐으니 영적 무지였다.
영을 열어주어야 하는데 끝도 없이 성경을 풀고 쪼개고
하다가 5년 전 지옥 문 앞에 까지 간 것이다.
그것이 율법 신앙의 낡은 헌 부대였다.
축사로,성령받아 기도로 붙어있어
새 부대를 받으니 비로소 새 술을 담게 되었고 자유케 되었다.
그리고 나니 이제는 말씀을 들으면 혼에서주는 지식인지
영인지 바로 분별이 되니 혼인잔치 집에서 새 포도주를 먹은 지가 5년이다.
내 혀도 민감하게 되어간다.
분명 예수님이...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축사로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님, 아버지, 예수님과 같이사는 삶이다.
같이 살며 아버지 사랑을 더 알아가고 자유한 가운데
예수님과 더 친밀해진다.
성령님이 끌고 가시며 동행하시니
매일 주님과 더불어 혼인잔치에서 새 술을 먹고 마신다.
마 9: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
첫댓글 성령의 소믈리에
목마르지 않는 맛을 본
너무나 잘 감별해내는 하늘의 소믈리에 *^^*..
주는 각 사람마다 재료 손질부터
유통과정에 이어 숙성까지
하나님과 손 발 척척...!
새 술을 퍼다 나르는 하인이 되어
주인의 비밀을 맛 본 자 되어
함께 잔치를 그날을 준비해나가는 신부님
사랑해요~
항상 말씀으로 풀어 주시는 생명수 강가님~
싸랑해요~
그 새술에 맛에 저도 취하고 싶어요~
이제 그 맛을 조금씩 조금씩 느껴가고 있어요.
저보다 먼저 그 길을 가고 있는 우리 호다 식구들 보는 것이 너~무나 좋아용 ^&^
얼만전 자매님의 간증에 기름진 음식이 혀에 걸리니
바로 뱉어내셨다는 글이 나와요..혀의 민감함...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고
더 이상 속지 않도록 우리가 예민해지고 분별 되어가요
악한영이 하는 소리, 성령님이 하는 소리..
하나 하나 분별해 가면서 사랑의 기업을 잃어버리지 않고
놓치지 않고, 아들과 아버지의 나라, 사랑의 나라안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요..
새포도주를 새부대에 담아서 둘다 보존되도록
날마다 성령의 새술에 취한자되어서 사랑의 기업을 보존할께요
5%의 축사가 영원한 기업의 초석이 되도록 새부대 만들어 주어서 감사해요.
그 새부대에 새술을 담아가는 자 될께요
술에 취한 자가 술에 취했는지...알까요.
그러나 술 맛은 기가 막히게 감별해 낼꺼에요.
자매님 처럼요. 이 전 맛이 아니네...하며
제 결혼식 때 가나안 혼인잔치의 말씀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주님은 그렇게 그대로 옮겨주심을 보아요.
가나안 혼인잔치의 발걸음은 주님의 발걸음이에요.
주님이 저에게로.
우리에게로 오는 속도요...
칠흙같던 어둠을 벗겨내는 새 술의 냄새, 향기, 풍요로움, 덮어버리는 아름다움이요.
자매님의 간증으로 그 분의 임재가 사랑스런 하루입니다.
새부대와 새술의 만남!
성령의 혀꼬부라지는 소리가 더 울려퍼지길 기도합니다.
저도 같이 헬렐레~~
사랑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