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The Sims 4
야생조류 관찰하러 숲속으로 들어가는 중인 두 남성
멕시코 갱 중 한명이 다행히 영어를 조금 할 수 있었음
제발 저희를 죽이지 마세요 ㅜㅜ
하면서 온몸으로 우린 새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설명함
다행히 멕시코 갱들은
이 앞으로 나가면 더 위험하니 지금 당장 되돌아가라고 경고 후 보내줌...
멕시코 갱도 이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하니까 살짝 당황한 기세였음ㅋㅋ
노 프라블롬!! 하면서 급하게 진정시켜줌.
둘은 여행내내 저 트라우마에 시달려서
밤만되면 호텔방 문을 다 의자로 막아놔야 했고
그래도 잠에 들 수 없었다고 함 ㅜ
영상 보는데 공포가 그대로 전해지더라 ㅜㅜ
내가 저기 앉아있었음 바로 기절했을거 같어...
풀영상이랑 저 두 남자 인터뷰 보고싶은 여시들은
밑에 링크 참고해!!
난 보고 멕시코 가고 싶은 생각 싹 사라짐 ㅜ
https://youtu.be/6kcl9OPzLIU
+++) 이건 저 두사람 유튭 채널에 올라온 영상
더 생생하고 무서움...
https://youtu.be/uQS65DOJgcw
첫댓글 뭐야 시발 개무서워...
나라면 오줌 싸면서 무릎 꿇음
총기국가라 더무서웠을듯ㄷㄷ
나 이거 봄 ㅠㅠㅠ존나 덜덜
칸쿤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잖아.. 근데도 숲 가면 위험하나 보네
와.. 저두려움이 그대로 전해져
다행이다ㅠㅠ 근데 따로 타겟이 있는건가?? 왜 보내준거지??
아이고 불쌍한사람들 ㅠㅠ
캐나다에서 만난 멕시코,브라질 친구들 너네나라 여행갈래! 했더니 절대 혼자 여행오지말라고 함... 절대절대 안된다고 심지어 브라질 친구는 자기도 차 털려봤다고 함...( 주차하고 내리는데 총 들이대면서 다 털어갔대..)
근디 왜 마을을 카르텔들이 지키고 있는거지..? 그 안에 사람들은 다 카르텔인ㄴ가...
나르코스같은거 보면나와 되게 복잡하게 얽혀있더라 걍 마약갱단이 너무 커져서 정부역할까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보면돼
미친 내가 같이 기절할듯
나도 멕시코에서 저런 사람들 만난 적 있었는데 그냥 보내주더라... 난 딱히 안무서웠는데 같이 있던 내 친구가 진짜 무서워했어 저기 나온 사람들처럼
헐 진짜 무서워....
칸쿤 유명한 관광지 맞는데 호텔밖으로 나가면 절대 안됨 호텔에서 모든걸 제공해주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임 나가면 절대로 안되기때문임
와ㅜ 진짜 너무 무서웠겠다..
쟤네 동양 원앙만 봐도 뒤집어지던데 야생 조류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저길 갔을까싶음ㅠㅠ 개무서웠겠다
와 시발..어우 시발... 와
ㄷㄷ 멕시티는 진짜 서울급으로 안전하던데.. 새벽 2시에 걸어서 마트에서 장보고 올수도 잇엇는데 ㅜ 쫌만 나가면 조때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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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멕시코 여행 다녀왔는데 자연 조올라 이쁘고(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람들한테 천국)
아즈텍 문명 같은 문화유적도 엄청 많아서 신기방기
칸쿤 좋지 근데 진짜 호텔에서만 있는게 좋음 어지간한 호텔들 다 갖추고 있으니까 호텔에만 있어야돼..호텔에서 카브리해가 바로 앞에 있는데 호텔에만 있어도 행복함
아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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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기는 칸쿤이 사실 더 위험할걸?
칸쿤쪽은 아예 카르틸이 먹은 지역이야
그래서 웃기게도 치안이 유지되는데 칸쿤 안전지역? 벗어나는 순간 안전 좆됨
몇달전에 플라야델카르멘 메인스트릿에서 갱단 총격전도 있었다더라고
와 시바 칸쿤??????? 와 절대안가 와 신혼여행으로 가려고 햌ㅅ는데 절대안감
아 시바 무서워
칸쿤은 호텔에서 카리브해 해변 다 연결되어있고 호텔 안 시설도 크고 잘되어있어서 그거 때문에 놀러가는거야 어차피 며칠동안 호텔에만 있어도 놀거 다 못놀아서 아쉽더라구
오ㅑ 나도 기절할거 같아..
멕시코자연 끝장남 ㅠㅠ 대사관옆 호텔머물렀을때도 총소리남 ^^ ㅎㅎ 길걸으면 인도여행간 유튜버있잖ㅇ 그사람마냥 다 모여서 쳐다봄
허어어,,,, 너무무사와요 ㅅㅂ ,,,,,
헐 너무 무섭다
내 심장이 왜 뛰는거야 어머나..
칸쿤이라서 살아남은듯... 카르텔들도 칸쿤 관광업으로 돈 버니까 왠만하면 칸쿤에서는 관광객들 안 죽이더라 가끔 죽이긴하는데 다른 지역이였으면 훨씬 위험했음....
크리스티안네 무서운곳이었네..
멕시코갱 검색하면 사람 형체도 안보이는 시체사진 주루룩 뜨는데 무서울만하지 나였음 문도 안열고 슬금슬금 도망가다 총맞았을거 같다 개무서워ㅠㅠㅠㅠ
칸쿤에서 호텔존 밖으로 버스타고 나가서 마트 안전하게 다녀온건 천만다행이구나…
아니 왜 우르르 총들고 와요 ㅠ.. 진짜 개공포다
멕시코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업다만…위험한곳이긴함 아침에 조깅하다가 강도한테 털린 사람도 있고..고속도로에 토막난 시체 비닐봉다리에 넣어져서 버려져 있고 그랬다고,,
와 진짜 개무서워..
존나무사워시바ㅠ
근처에 마약 만드는 공장 같은거 있나(남부의여왕 열심히 봄)
아우 무서워ㅠㅠ
멕시인데 진짜 나르코나 지역자치경찰들은 마약이랑 관련 없는 외국인들은 절대 안 건들여. 아마 처음보는 사람들이 외지인들이 잘 안 오는 지역으로 와서 검문하고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알려 주는듯. 그리고 멕시코사는 사람들도 저런 사람들 마주칠 일이 잘 없어 워낙 외진 지역에 있어서. 멕시코 8년 살면서 지역자치경찰 딱 1번 봄. 그것도 양귀비 재배 많이 하는 지역에 일 때문에 들어가다가 검문받음.
아 근데 총격전이 일어나거나 총소리 들리긴 해 나르코들 많은 도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