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기무라 타쿠야 주연작만 봤네요.ㅎㅎ 1.교장 김탁구씨가 머리 하얗게 염샥해서 나오길레 교장 선생 역할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구요.ㅎㅎ 경찰학교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스릴러로 풀어낸 드라마 입니다. 김탁구씨가 교관으로 나오는데 캐릭터 질 집은듯 합니다. 장점 - 편당 2시간 정도로 2화로 끝. 단점 - 일드 특유의 오글거림과 이해할 수 없는 정서.ㅎㅎ
2.교장 2 교장 1편과 김탁구 씨만 빼놓고 캐릭터는 전부 바뀌어서 나오는데 큰 틀에서는 1편과 내용이 비슷 합니다. 장점 - 편당 2시간 정도로 2화로 끝. 단점 - 일드 특유의 오글거리는 정서 ㅎㅎ
3.BG 신변 경호인 2 BG신병 경호인 후속작인데 1편에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50대 여배우 이시다 유리코가 나와서 좋았는데 시즌2에서는 안나오네요. 보디가드 이야기 인데 김탁구씨가 보디가드 하기에는 너무 왜소해서 ㅎㅎ 장점 - 7화로 끝 단점 - 말도 안되는 설정.ㅎㅎ
4.미래로의 10 카운트 과거 복싱선수 였다가 여러가지 인생의 고초를 겪고 있는 주인공이 모교 복싱부 코치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이야기. 장점 - 도라마 코리아에서 무료시청 가능. 단점 - 기무라 타쿠야 출연 드라마 사상 최저 시청율.ㅎㅎ
첫댓글 전부 기무라타쿠야 주연이군요 ㅋㅋ
저 4편으로 인해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는 전부 다 봤습니다 ㅎㅎ
smap 해체 책임(?)도 있고
나이도, 결정적으로 J pop(노래뿐 아니라
전반적인 일본문화)이 더 이상
않 먹히는 상황이다 보니
천하무적 김탁구씨가 와도 자국인들도
외면하는 상황입니다-그 전에 20년전과
같은 연출,각본으로 날로 먹으려는
시스템이 제일 문제죠!
일드 그만 보시고 한드 보세요!
-일본인들도 요즘 넷플에서 한드에
집중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해방일지
둘다 완결만 기다립니다.
일본어 공부 때문에 보는 겁니다 ㅎㅎ 당연히 한드 많이 보죠. 근데 요즘 보는 한드는 우리들의 블루스 밖에 없긴 하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나의 해방일지는 너무 공감이 안되고 좀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