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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답답합니다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예랑까지 미워여 ㅠㅠ(수정)
익명 추천 0 조회 706 09.09.26 03: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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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09.26 09:03

    첫댓글 그 시어머님도 결혼하면 피곤할듯... 첨 부터 아예 싹 무시하고 님 하고 싶은데로 하시던지 아님 다시는 그리 행동못하도록 말로 싸가지 없는 며느리 되시던지... 하셔야 겠네요....

  • 익명
    09.09.26 09:07

    제목에 예신이라고 하셔서 남자분이 올리신글인 줄 알았는데...ㅎㅎ 그리고 다들 그러잖아요. 결혼은 둘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고요... 두 집안의 만남,결합이죠. 서로 살아온게 틀리기 때문에 더 맞추기가 힘든데.... 예비시어머님께서...좀...까다로우시네요....

  • 익명
    09.09.28 16:56

    그러게요. 시부모님에 대해 서운한건 사실이지만 남친 사랑하시면 그냥 기분좋게 생각하세요. 있으면서 안해주시는 건 아니실꺼아니예요. 근데.. 정말 생각 잘하셔야 해요. 그냥 서운한거 적당히 접고 결혼하기엔..현실은 만만치 않거든요. 님이 용기 있는 분이라면 상관없구요! 암튼 현명한 결정 하세요. 본인의 행복을 위한 결정이니 본인의 맘이 제일 중요해요. 이번 일로 다짐했던 것이 나중에 돌이켜 생각했을때 큰 힘이 될 수 있거든요~

  • 익명
    09.09.26 09:20

    예신이 아니고 예랑이지여.... 제목보고 글보고 헤깔렸다는./왜 핑계대고 결혼도 안한집에 행사를 참석합니까? 회사때문에 안된다고 첨부터 단도직입적으로 자르셨어야지요.. 첨부터 님이 잘못한거예요... 꼭 저런 시모가 있지요..아들 장가보내면서 유세떠는 ....ㅡㅡ;; 글보면서 느낀거지만.. 님도 많이 배우셔야겠습니다.... 드레스보고 가구 고르는게 결혼이라.... ... 앞으로 부딪힐일이 태산일꺼예요.. 특히 저런 시모면 말이죠.

  • 익명
    09.09.26 12:25

    2222222222222

  • 익명
    09.09.26 09:20

    저도 완전 사사건건 간섭하는 예비 시어머니땜에 완전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남친이라도 중간 역할을 잘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구..ㅠㅠ 정말 결혼이란게 힘드네요...

  • 익명
    작성자 09.09.26 16:06

    중간역할 잘하는 남자가 이세상에 존재할까여?

  • 익명
    09.09.26 09:35

    ㅋㅋㅋ 전 얼굴에 싫은 티가 그대로 나는 편이라,, 시엄니 앞에서도 그런편이죠,,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싫다고 말씀드리고, 그래도 안되면 신랑이랑 피터지게 싸워버리죠... 결혼초에 한번 그랬더니 지금 까지 잠잠하시더라구요... 아들내미 이혼남 만들긴 싫으니깐....

  • 익명
    09.09.26 12:04

    예랑...

  • 익명
    09.09.26 12:23

    살고싶은 아파트...된장.... 집은 왜 남자 혼자 준비해야 합니까 돈이 없어 못구하면 님이 보태세요. 6500해주면 감사하다고 할일이지,, 부모가 봉입니까??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그리고 예랑이니 예신이니 이런말 전 정말 싫어합니다. 짜증나... 그냥 자기라 그러던가 남편이라 그러던가. 뭔 유치원생도 아니고.. 예랑이니 어쩌니... 이래서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 익명
    09.09.26 1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옳소[나도여자]~

  • 익명
    09.09.26 12:26

    그러게요... 부모가 봉인줄아나봅니다... 6500이 어디야?

  • 익명
    09.09.26 12:44

    단돈 이천이라도 .. 보태주면 얼마나 좋을꼬..ㅡ,ㅡ;; 진짜 6500이면 부러운데요.. ~^^

  • 익명
    작성자 09.09.26 16:05

    첨부터 6500으로 약속했다면 상관없죠~ 상의한마디없이 바꾸니깐 기분이 안좋은거예여~

  • 익명
    09.09.28 13:59

    그러게 ..난 다부 1천이라도 보태줌 엎드려 절할듯 ..6500이면 우린 1억3천 전세드가겠다 니미

  • 익명
    09.09.28 15:09

    집에다 열심히 보태주고 결혼합니다.. 도움받는건 꿈도 안꿔요.. 위만 보지말고..아래도 보면서 사세요~

  • 익명
    09.09.27 00:24

    저흰..보니까...예랑이..자기 알아서 다 하는 거 같네요...군인이라 관사가 나와서 망정이지....근데..그래서인지..예단이며 혼수 아까워요...;;그나마 혼수는 내가 쓸거긴하지만....

  • 익명
    09.09.27 08:54

    부를때마다 절대 가지 마세요. 그럼 그게 그대로 관행이 되어버립니다. 전 결혼한 후에도 쓸데없이 부르면 남편만 보냅니다. 결국 자기아들만 먼거리 운전하고 고생시키는거죠.

  • 익명
    09.09.28 11:29

    저도 결혼전에 시어머니랑 갈등 많았어요. 준비할때는 여자한테 다 맞춰주라고 시아버님이 그리 말씀하셨고 어머니도 제가 가서 상의 드리면 니가 원하는 것으로 하려므나 했지만.. 막상 제가 원하는거 하면 투덜대시고.. 정확한 의견도 없이 제가 결정한 것을 늘 타박하셔서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막상 결혼하니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 본인이 그리 해 봤자 본인 아들 괴로워 지니까..ㅎㅎ 근데 시엄니도 맘 비워야 하는 과정과 시간이 서로 필요해요. 남친 사랑하신다면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견디셔야 해요. 암튼 여자들에겐 티도 안나는 노고가 정말 많답니다..^^

  • 익명
    09.09.28 16:43

    (이어서)참고루 예단해갔던 이불 색상 보면서 "노티난다"는 둥..추석때 한마리에 20cm 넘는 대하 30마리 세트랑 육포 한박스(15만원)랑 한우 한셋트/ 복숭아 한상자를 저희 집에서 보냈는데 다음날 전화해서 대하는 해먹을줄 모르니 환불하고 싶다, 육포는 이가 안좋으니 환불하고 싶다하고 "육포는 꺼내서 조금 먹긴 했는데 아주 조금만 먹었다~" 이럼서요.. ㅋ 그날 오빠랑 예식장 계약하러 가는 차 안이었는데 진짜 그 전화 받았을때 때려 엎고 싶었는데 어떻게 참았나 기억도 안나요. 암튼 우리 시엄니 그정도였어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제게 잘 해주세요. 안그럼 자기 아들 굶겨버리거든요 ㅋㅋㅋ 나중에는 다~ 님이 칼자루쥐게 되있어요.ㅋ

  • 익명
    09.10.01 21:47

    와.. 진짜 시어머니 개념없다. 진짜 드라마에서나 보던 얘기네요.. 진짜 때려 엎고 싶겠다.

  • 익명
    09.09.28 16:53

    저~~위에 님들은.. 돈 보태주는 부모님에 대해 한 맺히셨는지.. ^^;; 부모님이 집 해주시면 감사한건 사실이지만 해주셔야 하는거 바란다고 뭐 돌맞을 일도 아니고..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형편되는 남자 만나기 바라는 맘 누구나 똑같을텐데..뭐 능력안되 못해주면 어쩔수 없지만 서운한것도 사실이구요, 다 각자 사정따라 다른건데.. 뭘 그리 본인 생각만 맞다 강요하시나요. 가뜩이나 상처받은 사람 더 상처받으라고.. 남얘기라고 너무 쉽게 하는거 같아요. 쩝. 공감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할 얘기인가?! 적당히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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