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uYmrvyp1sKU
오늘 서울 이태원 녹사평역에는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시민 분향소가 들어섰습니다.
참사 직후 용산구청이 운영했던 합동분향소가 있던 자리에, 다시 추모와 애도의 공간이 마련된 겁니다.
분향소 설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는데, 한파 때문에 중단을 거듭하다 오후 5시쯤 마무리됐습니다.
국화꽃만 놓여 있던 기존의 정부 분향소와는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헌화를 마친 유가족들은 분향소 마련이 너무 늦어졌다며 울먹였습니다.
첫댓글 ㅜ마음아프다
맘이 무겁다
속상해...
ㅠㅠ마음아파..
에효...ㅠㅠ 마음아파...
이제서야 어휴 ㅅㅂ 패륜 윤정부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가야겠다..
맘 아파...
가야겠다...에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벌써 12월인데......
꼭 갈게요..
이번주 토욜에 서울 갈 일있는데 들려야겠다
사진 없을때 갔는데도 진짜 많이 울고 왔는데... 하 이번주 금요일 49재한다길래 가려는데 너무 슬플거같아
마음아파..
왜 이제야 놓인거야..?
윤 진짜 싸패다 썩을놈
내 친구가 왜 저기있는거니 아직도 믿지를 못하고있네 나는
친구 좋은곳으로 갈거야 내가 빌어줄거야 현생보다 훨씬 좋고 편안할거야 내가 장담해
하.....ㅠㅠㅠㅠㅠㅠ
사진보면 다 취업증명사진 인스타사진같은거라 더 마음이 아팠어.. 살아있었다면 올림픽도 신나게 응원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까 설레했겠지
너무 슬프다… 하늘도 무심하지… 가봐야겠다..
다녀와야겠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휴..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