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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미친듯이 돌아다녀서 사진이 좀 많아유
(사진이 조금 많이 많으니까 자세히 볼필요없이 그냥 빠르게 넘겨주세여 그냥 여행하는 기분이라도 나게 사진을 올린거이기도 하구 2일차가 일정이 좀 만ㅎ아서 헌 이틀치 느낌으로 사진양이 많은거니.... 저거 다보면 카페 탐방 시간 좀 많이 미쳐요...)
ㅅㅏ람 안나온걸로 최대한 골랐는데 노을지는건 진짜 예쁜데 사람이 나와서 졸라맨으로 가리긴 했는데....
일단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시다 신사!
ㄱㅜ시다 신사는 논란이 많은곳중 하나인데요 역사와 외교가 섞여있어서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을 추천
근데 이정도는 될것같기도 한데 혹시모르니까^^
첫번째는 신사 가는길, 두번째는 신사후문, 세번째는 신사입니다
신사를 다 보고 원래는 후쿠오카 전통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거기를 갈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보는 바람에 아직 오픈을 안했길래 오픈 직전까지 뭐든 하자하면서 쭉 직진했더니
절이랑 작은 신사가 모여있는 공원 비스무리한게 나와서 신나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습니다 위에있는 네번째 사진이 절 입구중에 하나입니당
진짜 이날이 이것저것 많이하고 사진 찍기 좋은 곳 많이 가는 날이었는데 마침 날씨가 엄청 좋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햇빛도 그렇고 너무 예쁘게 사진이 나와서 행복했어요
제 착장이 흰 장치마에 노란색 흰색 줄무늬 니트였는데 두번째 장소랑 사진찍으면 진짜 찰떡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미리보기?에 올렸던 대망의 김수땡 출입금지 표지판
저거 보고 저랑 친구랑 동시에 여기는 김수땡은 못오겠네 이러고 사진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그 박물관이 열려서 가서 구경했는데
어떤 93세 일본인 할머니가 오셔서 엄청 열심히 후쿠오카랑 관광지 설명해주셨어요 하나도 못알아들었지만....
박물관 사진도 많은데..... 땡님 알아서 대충 보고 넘어가요 그냥 땡님 못가니까 구경이라도 하라구,..,,,.,
바로 위 사진들의 첫번째 사진은 제 어린시절 닮았다구 하고 두번째 사진은 가서 도장을 찍어볼수있는거
세번째 사진은 그 모냐 무슨 그 비안오게해달라고? 여튼 그런 미신이 담긴 인형입니다
그 다음은 대 충 무슨 거리 걷고 미술관갔다가 스시먹음
무슨 거리인데 가다가 스플 보자마자 어 땡님? 하고 후다닥 사진 찍어둠 그리고 스시는 한접시에 1000원(한국돈으로) 꼴인 꽤나 가성비 회전초밥집을 갔는데 여기서 거의 8만원 쓰고옴,,,,,그니까 음,,,,엄,,,, 4명이니까 많이 안먹은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3명같은 4명이였지만 아무튼 그런거임
미술관은 아시아 현대 미술관이랑 근처 대학 사진 전공 학생들 전시회 갔다왔어요 사진중에 싸이월드 감성있어서 너무 웃긱도 재미있었음
그다음에는 건축적으로 유명한 건물 3개 정도 보고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지하상점? 인 텐진 지하상가에 갔다가 텐진 역에서 지하철타고 후쿠오카 성터랑 오모리공원에 갔습니다
노을 지는거 보겠다고 일몰 시간 조사해간건 진짜 오바라고 생각하면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더 결과가 예뻐서 만족
그다음은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에 갔습니다 이름은 후쿠오카 할때 FUK 카페인데 그냥 욕으로만 보여서 **카페라고 부르고 다님,,,
그리고 나서는 원래 바다갈려고 했는데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서 바다 대신 진짜 유명한 라멘집에 갔어요
다른 땡벌분도 가신 유명한 라멘집인데 저희가 간건 본점! 진짜 너무 맛있음,,,, 땡벌단은 꼭 맵기 좀 올려서 드세요 진짜 미쳤음
이후에는 어제 못보고 못벅은 분수쇼와 타코야키를 먹고 근처에 있는 포차거리에 가서 꼬치랑 하이볼을 마신후에
뭔가 부족해서 애들이랑 같이 편의점에서 과자랑 라면이랑 맥주 사와서 냠냠 했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컵라면 진짜 미친 존맛탱구리 진짜 와 좀 불었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2일차 일정 사진~~!!!
빡쎄게 돌아다닌만큼 아마 사진 제일 많고 후기도 긴 2일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