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비행장에 관하여....
참 조심스런 얘기다.
흑산도 고향에서 일부는외지 자본에의한 상업성으로 바위 산을 부수고
오염을 유발하는 비행장을 반대한다.
관광지에는 거대자본 상업적으로 이용만 당한다며 또한 이유를 말한다.
비행기로 와서 그날로 돌아가기때문에 기존의 여관과 민박집도 타격을 받을것이란 것이다.
제주도 강원도등 어디도 거대자본 상업적으로 그런다는 식이다.
맞는 말이다.
상업적 가치가 없는곳에 어느 누구 골빈사람 아니고 투자하지 않는다.
난 생각이 다르다.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이곳 흑산도에 비행장 들어오는것 주민들 반대로 못왔다?
고 했을시 뭐랄까?
바보같은 조상님들? 참잘했어요?
용인 에버랜드가 처음 안성으로 터를 잡을때 주민들의 반대로 용인으로 옮겼다.
지금 후손들이 뭐라하는줄 아세요? 시대의 흐름을 거역한
조선시대 흥선대원군 쇄국정책과 비유한다.
한마디로 바보같은 생각으로 인해 낙후된 안성시가 되었다고 불만이다.
그렇다는 논리라면
제주를 자연보호한다며 비행장을 만들지 말고 호텔도 짓지말고 옛날처럼 배로만 운항했다면
지금의 시대에선 과연 옳은 일이라 할것인가?
제주 현지인들이 비행장 만들고 호텔을 지었는가?
제주를 가보면 마을마다 운영하는 해녀의 집이 있다.
그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들이는 각 마을마다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성산포 오조리 해녀의 집은 정말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그 자금으로 마을 일도하구 집집마다 배당하여 나눈다.
아프리카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 머나먼 한국까지 돈 벌러온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으레이 잘 살고 못사는 구룹이 있는 것이다.
돈벌어 잘 살기위해 머나먼 한국까지 오는 것이다.
자본주의 자본가들의 상업적 놀음에 순한 흑산도 주민은 바보가 될것이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흑산도 쾌속선은 상업적으로 운영되고있지않는단 말인가?
거대 자본가가 쾌속선을 운영하여 돈벌이하는것과
뭐가다른가?
거대 자본가들의 상업적인 투자로 인하여 주민들이 편리한 혜택을 받고있지 않는가?
흑산도 관광객으로인해 누가 돈을 버는가?
여객선이다.
지금 한국 관광객 1천만시대이다. 가장 혜택받는 업체는 항공사다.
한류로인한 관광객 수입의 대부분이 교통 항공로다.
많은 비행기보유로인하여 국민은 편리한 여행을 할수있다는 것이다.
항상 자본가들의 사업적 투자로인해 그들은 거대한 수익을 창출하지만
또한 주위또한 혜택을 받는 다는 것이다.
몇 년전 소완도를 여행 한적이 있다.
그곳의 여객선은 농협에서 운항한다고한다.
흑산도도 차라리 그렇게 하던지.....
난 흑산도는 자주 안가지만 전에 제주는 자주 다녔다.
이유는 한 시간이면 가는 교통때문이다.
흑산도까지는 서울에서 정말 큰맘 아니면 다녀올수가 없다.
세상은 전국이 일일 생활권으로 변하는데 우리 흑산도는 참 어렵다.
일년에 약 40만 관광객이라 하는데 과연 누가 혜택을 받고있는가?
주민들이 얼마나 수혜를 입고있는가? 현재의 상황에서 물어보자
흑산도 광광을 할려면 1인당 최소 2-30만원 이상 가지고가야한다
30만명을 계산했을시 천문학적 약 1천억이다.
지금 흑산도 주민들이 얼마나 혜택을 골고루 받고있냐는 것이다.
비행기가 들어오면 무슨 혜택이 살아진다고하는지 통 모르겠다.
만약 지금의 관광객이 비행장이 생겨 사철 운영한다고 했을시
80만명이 들어온다고과정을 해보자.
왜 흑산도는 주민들이 실없이 바보로 살거라고 생각하는가?
왜 제주처럼 스스로 개인이나 마을이나 주민들이 수익창출 할 생각을 하지않는가?
내가 보기에 앞으로 20-30년후면 흑산도 본토가 고향인 분들은 거의 살아진다.
지금 사람이 살고있는 유인도가 무인도가 될 섬들이 나타날 것이다.
마을도 하나 둘 살아질 것이다. 세상은 시대에 맞춰 항상 변화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흑산도에 비행장이 들어가다면 주민들이 가지고있는 쓸모없었던
오지 산과 밭도 가격이 오를것이다.
도시인들이 별장을 지을것이고 팬션도 으레이 따라올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비행기를 타고 섬으로 여행하는 곳은 제주도 한군데 뿐이다.
흑산도에 생긴다면 자연히 대단한 호응을 이르킬것이다.
자연보호 환경 얘기하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시골을 개발하여 보상을 받으면 시골부모님들은 그 돈으로 도시에 자식들 집을 사주고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현실이다.
자연과 환경은 그 시대에 맞춰서 최소한의 자연환경에 맞춰서 개발하는 것이다.
흑산도 사신분들이 왜 제주까지 가서사는가? 같은 섬인데 고향에서살지 왜 일까?
자식은 왜 육지로 내보내 공부시키는가? 중학교까지는 그곳에서도 할 수있는데...
지금 다른섬에서는 자기지역 의원들에게 흑산도는 비행기들어가는데 뭐하냐고
부러워하는데...
가까운 비금 도초도 비행장 말이 있는데... 불과 목포1시간 거리인 지역인데도.....
우리 한번쯤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환경은 물질 문명 발전에따라서 잘 개발하고 이용하는 것이다.
예전에 흑산초등학교 학생수가 칠 백명이넘었다. 지금 몇 명인가? 뭘 의미할까?
흑산도를 다녀온 분들의 공통점이 다시는 안간다고한다.
이유를 물으니 요즘세상에 그런 숙박시설이 있냐구.
내가 몇 년전 흑산도 여객선부두에서 화장실을 갔다가 토할 뻔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그런 화장실 없다.
수 십년전의 숙박시설들이 물도 제대로 나오지않는 곳이라며 혀를 내둘린다.
얼마나 낙퇴되어 있는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장시간의 교통의 불편함을 말한다 ..
귀향살이 온 조상님들의 후손들인 우리가
이젠 차츰 문명의 혜택을 받기위해 육지로 나왔다.
흑산도에 지금 살아계신 어르신들 얼마후 돌아가시면 흑산도 주민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외국 여행을 하다보면 화장실 까지도 비싼 돈을 다 받는다.
강원도 어느 지역을 가면 입구에서 청소비 목적으로 1인당 돈을 내야 한다.
흑산도해상국립공원을 왜 외지 여행객 상대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게큼 연구하여
수익창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거대자본이 들어와 싹쓸어갈거라는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안된다 하지말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가는 일을 왜 생각을 못하는가?
매일 보는 분들과 시기나 하구, 사촌 잘되면 배아파하구..이게흑산도의 현실이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울릉도는 항공기를 띄우기위해 그곳 의원들 주민들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있다.
예정대로 비행장 건설하라고....
다른 섬 사람들은 비행기뜰거라는 흑산도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당사자인 흑산도는 자연 파괴되고 어쩌고하여 반대 한다는 소릴 듣고
훗날 우리 후손들은 지난날 쇄국정정책으로 발전된 서양문물을 외면하여 뒤처진 국가를 만든
흥선대원군의 모습을 다시본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또한 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는 상이한 글이 되겠지만...
나의 생각을 적어봤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흑산도 비행장의 생각
이진
추천 0
조회 152
12.06.27 17:56
댓글 2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