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질]
물은 가려 먹으면서 소금은 아무거나 먹는다?
공기와 물만큼 중요한게 소금이니까 건강생각한다면 꼭 소금의 질을 따져봐야 합니다.
좀전까지 공식소금이던 화학소금은 독약이고 죽염이라면 짜게 먹을수록 좋은 약입니다.
[건강하면]
영원히 인간사회가 평화를 이룬다. 건강하게 되면 서로 도와, 서로 돕게 되면 서로 고마워 해. 그게 화목이야. 서로 돕고 서로 고맙게 생각하는 일을 히는데 화목하지 않다는 건 말이 안돼.
사람이 살다 보면 별 말 못할 일 많은데, 그 말 못할 일을 겪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인간이라. 그런 걸 겪어도 건강한 사람은 마음이 튼튼해서 무사히 넘어가는데...
[살아 남는 밥상]
인간이 생기기 전 이 세상에 독극물이 얼마나 있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 봤어요? "생각 못해 봤습니다" 독극물 속에서 인간이 살아남았잖아요? 복희 신농씨가 사람살리려 수천년 애쓴 덕에 살기 쉽게 되었어요.
독극물 속에서 음식물 간장 밥 반찬 힘으로 살아왔잖아요? 그 속에 조화가 있어요. 그걸 잘 이용하라는 거요. 코쟁이 약은 하나 쓸거 없어요.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을 잘 살펴서 그 성질을 알아내 병을 다스리는데 이용해야 살 수 있어요.
소금 간장 김치 고추장 된장 집오리 돼지 오이 하나하나 내가 밝혀놨잖아요? 그거 잘 생각해 봐요. 독극물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 온 건 복희 신농 성인의 힘이니까. 저런 건 독초고 이런 건 먹어도 된다. 이런 걸 가르친 게 성인이거든.
이제 내가 "화공약사회에서는 이러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말했잖아요. 이미 밝혀놨으니 그걸 잘 응용만 하면 돼. 쓸데없이 다른 걸 생각할 거 없어요.
[암 예방]
신경이 모두 타서 살이 썩고, 그게 암인데. 미리 죽염 먹어둬라 일러주면 안들어. 저는 건강하데. 지금 화공약세계에서 암 없는 사람 있을까? 뱃속에서 벌써 암이 조직돼 나오는데 저는 암이 없다고 해. 지구는 모두 정신병자 사는 데라.
[소금의 나이]
지구내부의 고열과 외부극냉으로 습도가 수기로 변하면서 3억6천만년을 끓으면 소금이 생겨요. 고열, 불은 쓴맛이 있는데 그 쓴맛이 자꾸 물속에 스며 들면 그 쓴맛이 모든 철분을 함유하고 거기서 백금성분이 모여 소금이, 염분이 생기는데...
[소금 독]
지구 모든 쓰레기 독극물 다 모이는 바다는 하늘 천강성독과 땅속 고열가스 까지 합류한다. 그 바닷물을 졸인 게 소금인데 오늘 까지 그냥 먹는다. 그 피해자는 누구냐? 지구에 사는 우리 가족들이야.
[소금독 처리]
모든 불순물을 없애면 신비의 약물이라. 그거 없이는 세상을 구할 수 없어요. 아니고는 살 길이 없으니까. 양이 또 무한대로 많고. 소금의 불순물을 불로 태워 싹 제거하고 보니 거기 진짜 소금이 있는데...
[싱거운 놈]
소금 없으면 사람ᆞ벌레는 물론 식물까지도 살 수 없는데, 소금 부족하면 사람이 살만찌고 또 살이 썩어버려요. 공해물질이 극성부리는 이때 염도가 모자라면 다 썩어서 암이 돼 버려요.
[짭짤한 장사]
1번 구운 죽염으로 4인가족 1달 2만~3만원이면 장과 김치까지 담아 죽염요리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2천원 정도 드는 천일염과 비교하면 비싸지만 건강비용으로 지출하지요. 환자거나 부자라서 9회죽염을 쓴다면 곱하기 20 하십시요.
[독없는 소금]
마트 소금 코너 여러종류 소금 중 천도 이상 태웠는지 확인 구입 후 조리해 먹어보고 물이 켜지면 잘못 산겁니다. 독인 불을 끄기 위해 목마른 거니까요. 검색해 보면 성업 중인 죽염업체가 많으니 골라보시고 짭짤한 죽염요리 먹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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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미투 에 지난 12월에 올린 글 모음입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모아 올릴 예정입니다. 함양에서 이정광
인산 김일훈 선생(1909~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