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강원, 일부 충남권, 경북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서울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10㎝ 이상 쌓이는 곳도 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으로 바뀔 수도 있다.
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광주, 서해5도, 동북권을 제외한 서울 전역, 인천(강화군 제외)이며 강원 태백·영월·횡성·원주와 평창 평지 및 정선 평지, 강원 중부 산지·강원 남부 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첫댓글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늘 면접보러간다고ㅠㅠ
하 우산 안들고나왔다가 봉변당함
아니 가뭄인곳으로 가 쫌...
아 그만와 길냥이들 발시렵다고
운전은 개오바야?ㅜㅜ
@아진짜요금지 하쒸 5시에나 퇴근 가능한데 차 두고가야하나ㅜㅜㅜㅜ 낼 출근은 또 어쩌고..... 지옥철인데......
재택 시켜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도랏슈
ㅠㅠ 운동화 신었는데 미끄러워
도름.... 진짜 사람들 다 종종걸음으로 걷고있어
미쳤슈
아 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