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크 수도원
미라벨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멜크 수도원
할수타트 호수
헬부른 궁전
호엔 짤즈브르크성
모짜르트 생가
오스트리아 이번이 세번째
서유럽 여행 때 인스브르크를
발칸 땐 비엔나를 잠시 잠깐 스쳐
그라츠에서 하룻 밤을 머물렀고
이번에 비엔나에서 하룻 밤을
쉔부른궁전을 구경하는데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살은 집
내부 구경을 하는데 화려하고
웅장하여 왕이 누렸던 호사생활
그림을 구석구석 그려 벽에 걸려 있는데
여왕은 크게 남편은 프란츠를 작게
왕이 더 높은 곳이라서 라나?
정원도 아름답게 꽃과 나무들을
잘 손질해 놓고 분수와 조각상들이
줄비하게 늘어서 정경이 아름다웠다.
케튼트너 거리를 버스로 돌아 구경하는데
시가지를 파리를 뽄떠 만들었다고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더 머무르고 싶었다.
비엔나 왈츠 체험도 하고
지난번에 보았던 성 슈테판 성당을 구경하고
석류로 즙을 직접낸 쥬스를 한잔씩 마시며
터키에서 먹었던 것 보다 맛이 없어
얼굴 찡그리며 먹었다.
멜크 수도원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한시간 반을 달려 도착
아이들이 공부하는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수도사들이 종교 생활을 하는 곳
유럽 최대의 바로크 건축물이라나?
이태리 철학자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이란 배경이 된곳
도서관엔 필사본 천팔백권 비롯해
10만권의 책이 소장 된 곳
어김없이 성당이 건물 일층에 자리하고
유럽은 성당 아니면 시체라고나 할까?
어딜가나 성당 아님 볼 것이 별로라고....
짤즈브르크 도시엔 모짜르트가 태어난 곳
모짜르트가 태어난 집을 밖에서 구경
미라밸 정원은 사운드 오브 뮤직이 촬영지
연못과 호수 대리석 조각물들
물줄기로 사람들을 놀래키고
호수엔 철갑상어들이 노닐고
왕들이 여름을 즐기는 장소라던가?
호엔 짤즈브르크성은 시내 높은 곳에 위치해
후니쿨라를 타고 둘러 볼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니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 왔다.
짤즈브르크 대성당과 구시가지를 보고
유럽은 성과 성당을 아시아는 절과 궁궐 문화라고 할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날씨가 싸늘해졌어요.
저녁운동 갔다가 추워 혼났답니다.
형제들과 함께한 동유럽 여행
볼 것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엉겅퀴님 여행 다녀오셨군요
그동안 보이지 않아 무척 궁금했답니다
주신 오스트리아 사진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진 사진에 저도 즐겁게 노닐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들과 한번씩 다녀온답니다.
바로 위 동생이 회갑 기념으로
가자고 해 동생이 부담하고
우린 몸만 갖고 갔다 왔습니다.
찬란한 유적이 마음을 매료 시킴니다
낙천적인 만족이 큰전쟁을 치루었다는게
이상하게 보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오스트리아 볼 것이
참 많은 나라이더군요.
도시도 아름답고 질서 잡힌 건축물
파리를 본떠 만들었다고 하대요.
음악가가 많이 배출된 음악의 도시 비엔나
매력이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