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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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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별님 창작시(詩) 대폿집 이야기
키작은 소나무 추천 0 조회 35 10.01.13 11: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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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12:19

    첫댓글 좀 건전한 음주 문화..... 제발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런지 ... 다들 너무해요. 다른 사람도 좀 생각해 주었으면 ... 전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 도봉산이나 북한산쪽에서 나오는 버쓰는 안 탑니다. 냄새가 너무 역겨워 ... 이유를 아시겠지요?

  • 작성자 10.01.13 17:25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릴께요. 저고 가끔 술 마시고 버쓰 탈 때가 있거든요.

  • 10.01.13 16:34

    문란하고 퇴폐적인것은 일부 아닐까요?..나쁜것들이 지상파,신문에 부각되어 그런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요즘 많이 만연되어 되가는것 같아 내심 걱정되구요..남자들 각성좀 하셔야 합니다...한잔술로 터놓고 삶을 론하고 애환을 달래는것 꼭 술이 있어야 하는가...그런 반문을 해보곤 합니다...술없이 차 한잔으로도 충분히 우정을 나누고 마음을 나눌수 있고~ ,제가 편견이 좀ㅎ..이런문제로 옆지기와 갑론을박 하며 정의에 죽고사는 왕고집파입니다~~ㅎ..소나무님처럼 사람들이 산다면 세상에 법도 필요 없겠지요?...나하나 내가정 이공간 사람들 그렇게 이어가노면 밝은 사회가 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0.01.13 17:28

    옆지기님 술 드시고 오실 때 칭찬 한 번 해 보세요. 술 마시고 들어오는 날 아내한테 칭찬 한 번 들어 본다면 세상에 이런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그게 소원 중에 제일가는 소원 일지 모른답니다.

  • 10.01.13 18:23

    술 끊고 칭찬 받으심이 쉬울듯 ~~ㅎ..냄새부터 싫어 도망 갑니더..내게 인터넷 중독이라 말하듯 그도 중독 아닌가ㅎ ,서로 좋아하고 즐기는 樂을 인정 하고 이해로 가는 마당입니다...ㅎ

  • 10.01.13 15:45

    그리고 조기 좋은글방도 다녀가셔유 ..오늘 따근따끈한 좋은글이 올라 와있답니다..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네요..건안 건필 빕니다..ㅎㅎ

  • 작성자 10.01.13 17:29

    좋은 글방 들어가 보니 정말 좋은 글들 많네요. 자주 들릴께요. 감사합니다.

  • 10.01.13 17:34

    정말 훈훈하고 정감어린 대폿집의 낭만이 떠오릅니다. 대폿집하면 막걸리가 먼저 떠오르는데, 요즘 웰빙 바람을 타고 막걸리의 인기가 상한가라네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님의 글에 저극 동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13 17:50

    며칠 전 대폿집에 들렸더니 몇 년전 하고 또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훈훈한 인심도 변한 것 같고 막걸리 값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얼큰하게 마시긴 했지만 훗맛이 씁슬 하데요

  • 10.01.13 21:45

    그렇지요~왕대포집 문화는 늘~훈훈한 기운이 감돌지요~좋은 글~돔감 하면서~늘~좋은글 올려 주세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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