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 웬이리 기쁜지요..
이미지로만 보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제게도 큰 행운이 왔습니다
초해님의 정원으로 부터 귀한 아이리스와 함께 그 분이 오셨어요..
근데..
엄청난 명성을 가진 그 분을
암만 들여다 보아도 구분을 못하겠어요....
작년 초당회장님께서 애타게 찿으시던 수국 인크레드블...
정작 보고도 모르는 이 까막눈을 우해야 할지요.....
인크레더블 어디 없을까요?| (6)교 환 마 당
꽃마당 회원님들 . 저 짝 웃지방 아니면 저짝 동해바다 가까운 곳에 꼭 있을것만 같은데...목수국 인크레더블 있으시면 수국 모나리자 핑크 핑킹 프릴과 교환 원합니다.
야가 모주 입니다.
작년에 삽목하여 봄부터 두어번 분갈이하며 영양밥 듬뿍 먹였더니 한송이가 달렸어요. 나름 정성을 기울여 아끼는 딸래미예요.처음엔 연두와 오렌지를 띄더니
점차 핑크빛으로 변해갑니다.
꽃한송이가 내얼굴 만 하네요.
화분빼고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끝물이라 색이 많이 바랬어요. 옆가지 두개 뻗어 나오고 있는 튼실한 숫처녀.
인크레더블이
아나벨 과 어찌 다른지 궁금해서 키워보고 싶어요.
첫댓글 자란님, 오른쪽에서 세번째일껄요.
잎이 비슷비슷해요..당췌 구분을 못하겠어요..3번째...
@자란(사천) 거기에 수국은 그거 하나예요.^^
@풀무데기 (옥천) 예?나무지는 뭣일까요...
@자란(사천) 수국 오른쪽 옆이 호스타란 것만 빼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좀 있으면 풀바다님이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
이름이 뭘 대수라고 그러시나요?전부 핏덩어리인걸 가지고맨 오른쪽 끄띠는 에키이고나머지는 거시기인것 같은데일단 살리고 꽃피면 자연스럽게쿵쿵따리~~~~
헤헤.. 쿵쿵따리.. ?
오른쪽에서 세번째 포트가 인크레디볼인듯 하네요.여기서 우리 넘의 이름은 지대로 알고 부르자구요.자란님을 자린님이라든가 차란이라든가 이렇게 부르면 좋겠어요?이름 좀 틀린다고 꽃이 달라지는것도 아니지만~~^^지가 치매걸릴까봐 구글검색을 꼬부랑글자로 찾아서 대충 읽는게 심심풀이걸랑요.인크레디볼(incrediball)..이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더이다.
누님 .. 낫놓고 도 모른다카이.. 인크레디볼 .. 안이자삐야지..
란초님 땜에 떼굴떼굴~
ㅎ ᆢ스무고개 느낌이 나네요 . .좌측 첫번째는 백일홍 입니다.여타 백일홍과 다르게 이쁘답니다.
풀바다님 귀한 꽃 잘키우겠습니다..받기만해서 어쩌지요..넓고 큰 나눔 본 받겠습니다..
그 유명하고 얼큰이 인크레디블...초당님이 애타게 찾으시던 그애를 오늘 가슴에 품었지요.꽃피면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림니다...인크레디볼 말그대로 거대한 큰 기쁨으로 봄이 가득한듯 합니다..
열렬히 목매달때는 언제고 지나고 나면 시들먹해지는게 카사노바 맞죠?
카사노바는 목을 안메달아도 여자들이 주렁주렁 아니었슈~?집이에요?
@금란초(하동) 네 몇일 통신 두절한채 멍~~~ 때리고 쉬었습니다.
@초당(하동) 돌아오셨군요? 푹~~잘 쉬셨길 바랍니다. 역시 집이 최고죠? ^^
남자는 카사노바 여자는 보바리 부인이죵...
인크레디블 귀한놈 들이셨네요. 저도 귀한님한테 구했는데 잎이 틀리다고 허시더라구요. 애나벨 보다 잎이 좁고 길게 뻗고 애나밸은 둥굴둥굴 하면서 잎색이 연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녀석 다 있어야 구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세밀하게 분류를 못해요...그런 감각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울 뿐이에요..
와우~~자란님~~축하드려요~~♡♡♡♡♡인크레더블 꿈같은 아가를 품으셨으니 식사 안 하셔도 배부르실 것 같아요~~♡♡♡♡♡
첫댓글 자란님, 오른쪽에서 세번째일껄요.
잎이 비슷비슷해요..
당췌 구분을 못하겠어요..
3번째...
@자란(사천) 거기에 수국은 그거 하나예요.^^
@풀무데기 (옥천) 예?
나무지는 뭣일까요...
@자란(사천) 수국 오른쪽 옆이 호스타란 것만 빼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좀 있으면 풀바다님이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
이름이 뭘 대수라고 그러시나요?
전부 핏덩어리인걸 가지고
맨 오른쪽 끄띠는 에키이고
나머지는 거시기인것 같은데
일단 살리고 꽃피면 자연스럽게
쿵쿵따리~~~~
헤헤..
쿵쿵따리.. ?
오른쪽에서 세번째 포트가 인크레디볼인듯 하네요.
여기서 우리 넘의 이름은 지대로 알고 부르자구요.
자란님을 자린님이라든가 차란이라든가 이렇게 부르면 좋겠어요?
이름 좀 틀린다고 꽃이 달라지는것도 아니지만~~^^
지가 치매걸릴까봐 구글검색을 꼬부랑글자로 찾아서 대충 읽는게 심심풀이걸랑요.
인크레디볼(incrediball)..이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더이다.
누님 ..
낫놓고 도 모른다카이..
인크레디볼 .. 안이자삐야지..
란초님 땜에 떼굴떼굴~
ㅎ ᆢ
스무고개 느낌이 나네요 . .
좌측 첫번째는 백일홍 입니다.
여타 백일홍과 다르게 이쁘답니다.
풀바다님
귀한 꽃 잘키우겠습니다..
받기만해서 어쩌지요..넓고 큰 나눔 본 받겠습니다..
그 유명하고 얼큰이 인크레디블...
초당님이 애타게 찾으시던 그애를 오늘 가슴에 품었지요.
꽃피면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림니다...
인크레디볼 말그대로 거대한 큰 기쁨으로
봄이 가득한듯 합니다..
열렬히 목매달때는 언제고 지나고 나면 시들먹해지는게 카사노바 맞죠?
카사노바는 목을 안메달아도 여자들이 주렁주렁 아니었슈~?
집이에요?
@금란초(하동) 네 몇일 통신 두절한채 멍~~~ 때리고 쉬었습니다.
@초당(하동) 돌아오셨군요?
푹~~잘 쉬셨길 바랍니다. 역시 집이 최고죠? ^^
남자는 카사노바 여자는 보바리 부인이죵...
인크레디블 귀한놈 들이셨네요. 저도
귀한님한테 구했는데 잎이 틀리다고 허시더라구요. 애나벨 보다 잎이 좁고 길게 뻗고 애나밸은 둥굴둥굴 하면서 잎색이 연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녀석 다 있어야 구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세밀하게 분류를 못해요...
그런 감각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울 뿐이에요..
와우~~자란님~~축하드려요~~♡♡♡♡♡
인크레더블 꿈같은 아가를 품으셨으니 식사 안 하셔도 배부르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