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꺼
J1 니가타에서 1년 반동안 6경기(리그 2, 나비스코 3, 일왕배 1) 뛰고
J2 미토에 반시즌 임대되어서 후반기 주전으로 10경기를 뛴 송주훈 선수가
미토와의 임대기간 연장으로 올해도 J2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http://www.mito-hollyhock.net/?p=26468
계약이 늦어져서 그런지, 작년에는 26번을 달았는데 올해는 다른 선수가 달고
송주훈 선수는 30번을 달게 되었습니다 -_-
일본 올림픽대표 중에도 J2에서 뛰는 선수들이 꽤 있긴 하지만...
(송주훈 선수와 마찬가지로 J1에서 J2로의 임대도 많음)
지금 송주훈 선수가 있어야 할 위치를 생각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써포팅에 살고 써포팅에 죽는 케이티였심더.
첫댓글 k리그 오지..이미 늦었지만..
이러다 올림픽 못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