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클럽아우디
 
 
 
카페 게시글
Board - Car& Life 외식 먹거리에 대한 공포감...
혜성아빠 추천 0 조회 365 09.06.20 18: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20 20:12

    첫댓글 요즘 경제상황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십시요. 말씀하신대로 바른 먹거리 정착이 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새는 어떤 음식이 어떻게 나쁘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는게 건강비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돈의 많음이 인생의 첫번째 조건인 사람이 한명도 없는 세상을 한번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09.06.21 17:00

    맞는 말씀입니다...

  • 09.06.20 22:35

    제발 양심적이게 제값받고 판매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맛있고 질좋다면 얼마든 비용을 지불할텐데요.. 저만그런가여?^^;

  • 작성자 09.06.21 17:00

    저역시 그렇습니다..

  • 09.06.20 23:20

    가게 PR좀 해주세욤~~~ 혜성아부지(?)처럼 훌륭한 분이 경영하시는 곳은 널리 알려져야 하는 법이지요~ㅋ 회원할인도~~ㅋㅋ

  • 작성자 09.06.21 17:00

    가게홍보까지야...그런정도는 아니구요...노력하는 중이라는정도?

  • 09.06.22 09:52

    ㅋㅋ 진짜, 가게 PR 단단히 하셔야 할 듯 싶네요, 써대님 말씀처럼 회원 할인도 ㅎㅎ

  • 09.06.21 00:40

    달곤아 말씀을 하시는걸로봐선 연배가 있으시군요...^^...달곤아, 뽑기,...정말 그리운 향수가 묻어납니다~^^...나도 3년전 부업으로 하던 호프집 처분하고나니 몸무개가 8킬로 늘더군요~사업번창하세요~~~

  • 작성자 09.06.21 17:01

    감사합니다...연배가 있는 편이지요...

  • 09.06.22 09:57

    양심과 바꾼 돈, 양심을 속여서 돈만 많이 벌고 보자는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한 요즘이지요.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살면서 그 안에 나와 함께 사는 이들을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하는 이 현실이 그래서 많이 서글프네요. 혜성아빠님은 혜성이를 보시면서 이런 생각을 늘 하실 듯 싶구요, 전 제 어린 학생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어른들이 정말 잘 해야 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 늘 한답니다. 어른들의 가장 큰 양심의 거울은 바로 우리가 지나쳐서 왔지만 살다보니 잊혀진, 아니, 잊혀졌다고 생각했던 내 안의 우리 어린이들이니까요.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짠 하네요, 혜성아빠님, 좋은 글 월요일 아침에 봐서 참 좋네요^^

  • 작성자 09.06.22 16:55

    저도 황금만능주의 이긴한데...ㅎㅎ

  • 09.06.22 11:11

    제발 먹을것은 안전해졌으면하는 소망이 . .

  • 작성자 09.06.22 16:56

    부모님들의 잔소리가...맞는말이네요...집밥이 최고다...

  • 09.06.22 12:23

    양심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죠... 양심대로 사는 사람이 이상하리 느껴질만큼... ㅜㅜ

  • 작성자 09.06.22 16:57

    그러게요...

  • 09.06.22 19:08

    옳은 말씀입니다. 원칙이 무시된 나라. 옳은게 그른 것이 되고 그른 것이 옳은 것이 되는 나라. 제 자식에게 못 먹일 음식들을 남들에게 먹이는 비양심들. 제발 먹는 것 가지고는 장난 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어 및 횟감들은 항생제 천지. 소들은 미쳐가고. 돼지고기도 가짜 삼겹살. 농협에서 가짜 한우 팔고. 먹던 반찬 다시 내 놓고. 냉면은 점점 양 줄고 값은 오르고. 대기업 과자는 정량 속여 팔고. 못먹을 조미료 계속 첨가하고. 아 한이 없네요........

  • 09.06.22 19:10

    양심껏 팔아도 , 주위에 비양심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을 때 더 괴로우실겁니다. 저도 아이들 유기농만 사서 먹였었는대 자꾸 가짜 유기농 사건이 많이 터져서 , 그냥 값 덜주고 아예 유기농 표시 없는 걸로 삽니다. 돈 더 내고 속으면 더 열받더라구요

  • 작성자 09.06.23 20:04

    그렇지요,,,좋은거 비싸게 주고 먹겠다는데...그것도 못믿겠으니...

  • 09.06.23 13:09

    정말 음식 가지고는 장난 안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렇게까지 돈을 버는건 아닌듯 한데요..69님 말씀처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돈 더 주고 먹었는데..헉.. 엉망.. 그런경우 정말 더 화날듯 합니다.

  • 09.06.23 15:53

    농민들은 유기농 농산물을 "밤에 농약을 치는 농산물" 이라고 해석한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지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저는 그냥 낮에 농약치는 거 사서 물에 오래 담궜다 먹습니다.

  • 09.06.23 20:54

    미원이랑 빙초산 좀 안 넣고 음식만들면 하는 바램입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 항상 혀끝에 남아있는 느끼함....

  • 09.06.23 21:15

    저두 믿고 먹을 수만 있다면 가격을 더 드리더라도 환영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