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강가에서 / 보니 엠 | 나의 이야기 ☜ 크릭하시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주전 586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파괴되고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 살던자들의 비애를 읊은 시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포로로 잡힌 것처럼 지금 교회와 성도들이 마귀한테 잡혀 있는 것과 같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사와 달리 그 곡조는 흥겹게 느껴지면서도 듣다보면 어쩐지 슬퍼지기도 한다.
♣ 시편 137편 ♣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지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 네 어린것들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
시 137편은 포로가 된 자들이 낯선 이국 땅에서 겪고 있는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해 주고 있다(1-3). 그들은 예루살렘을 애타게 그리워하였으며(4-6), 예루살렘의 멸망을 도와준 에돔(7-)과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바벨론(8-)의 파멸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후손들은 두 차례에 걸친(주전 596, 586년) 바벨론의 침공으로 말미암아 지중해 연안 곳곳에 많이 흩어져 살게 되었다. 그들에게 임했던 모든 재난들은 이스라엘의 신앙 역사를 부분적으로 끝맺게 하였지만, 이로 말미암아 또 다시 새로운 역사가 싹트게 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은 기원전 6세기 초에 바빌로니아에 멸망당하였다. 예루살렘을 떠나 바빌로니아성에 포로로 잡혀와서 노예가 되었는데, 자신들의 신세를 탄식하며 바빌로니아를 저주하는 내용의 글이 성경의 시편 137편에 실려있다. 1970년대 후반 이 시편을 내용으로 흑인 혼성4인조 보컬그룹 보니엠이 디스코풍으로 노래불러 대히트를 친 곡이 바로 "바빌론의 강가에서"이다. 가사의 내용은 시편의 그 것과 흡사하다.
♣ 바빌론의 강가에서 / 보니 엠 ♣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그래요.우린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그래요.우린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악한 자들이 나타나 우리를 납치하여 끌고가 우리에게 찬양을 요구하였지요 자,그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겠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악한 자들이 나타나 우리를 납치하여 끌고가 우리에게 찬양을 요구하였지요 자,그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겠어요?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우리들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말씀과 마음속에 영그는 묵상을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소서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우리들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말씀과 마음속에 영그는 묵상을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소서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
첫댓글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그래요.우린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ᆢ
우리들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말씀과 마음속에 영그는 묵상을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소서
바빌론 강가에서 노래를 함께 올렸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