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자란다.오늘은 어린이날,우리들 세상!" 그래도 어린이날 가사와 멜로디가 생각납니다.
멀리 지방에 살다가 1년전에 서울로 이사온 옛날 초등학교 동창생과 일부러 건대역근처 식당에서 만나 늦은 점심먺고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후문까지 어린이날 기념 나홀로 출사(?)했읍니다.걸어야 산다니까...ㅎㅎ
어린이날 기념산책이니까 오랫만에 처음으로 어린이대공원 정문을 찍었읍니다.
그래도 꽃의 계절 5월이니 들어가자마자 예쁜꽃을 크로즈업해서 찍을수 있었읍니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읍니다.늦은 오후라 그런지 코로나때문인지 북적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사자상에까지 마스클를 씨워놓았읍니다.경고도 되고 볼거리(?)도되고....ㅎㅎ 공원측의 발빠른 재치있는 대처에
박수를 보냈읍니다.소독약도 곳곳에 비치해놓고...옛날에 비하면 공무원들도 많이 좋아진것 같았읍니다.
어린이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공공 놀이시설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언제 다시 찾아올찌 모르는 어린이대공원에 왔으니 어린이 헌장을 한자한자 읽어봤읍니다.
황철쭉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었읍니다.처음보는 느낌이었읍니다.
다응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꽃들을 찍어봤는데 근사한 풍경은 못 찾았읍니다.
동물원도 있기는 했지만 코로나때문인지 동물도 별로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읍니다.
마지막으로 아차산역이 있는 후문으로 나왔는데 역시 조형물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었읍니다.
첫댓글 꽃도 예쁘게 담으시고 사자상에 마스크를 일부러 만들어 씌워놓았나봐요 손소독제도 같이 있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어려운 사회분위기를 반영해주네요 ^^
아름답고 멋진 어린이 대공원 입니다
열심히 멋지게 지내시는 선배님 본받고 싶습니다
아름다움에 감사히 머뭄니다,,,,,수고하셧읍니다,
선배님! 혼자서도 잘 다니시고
운동삼아 예쁘고 멋진 공원의 모습도 잘 담아 보여 주시니
감사히 즐감합니다
아름다운 전경을 멋지게
담으신 영상을 감사히 봅니다
아름다운 미학입니다.
정성으로 담으신 아름다운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대고원의 즐거움을 같이합니다,, 수고하셧읍니다,,
마스크 씌워놓은 저 모습이
코로나~참 묘한 느낌을 주네요.
올해도 어린이대공원 다녀온 듯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_()_
어린이 날에 어린이대공원 출사를 하셨네요.
사자상에 마스크 씌워 놓은 모습이 경고도 되고
볼거리도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멋진 풍경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