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우와 성우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천의 목소리 성우 김기현! 181cm 키에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기현이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하나뿐인 아내와 가족 때문이라는데.. 15년 전 대장암 판정 후 폐까지 전이돼 큰 수술을 받은 아내를 지켜내기 위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김기현! 그 뒤로부터 부부가 함께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 더군다나 아내가 당뇨병 가족력까지 있어 혈당 관리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과연 외조의 왕 김기현이 아내의 건강을 챙겨주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