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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그리고 올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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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손 도손......! 감자 맛나게 쪄먹기
여유 추천 1 조회 179 14.06.20 11: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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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0 14:54

    첫댓글 들기름에 복다가요..?
    군침이 돌고잇구먼유....
    이렇게 감자를 쩌서 먹어본지가 십년도 더 되었을듯.... 먹고싶다....

  • 작성자 14.06.23 09:44

    저의 기억에도 어렸을 때부터 요렇게 가마솥에 쪄 주던 감자가 생각이 나는데요....
    저는, 감자는 알이 굵은 감자를 쪼개서 밥 위에 쪄서 먹는 것이 밥물이 들어서 그런지 가장 맛있는 것 같어요...
    근데 요즘은 밥을 하 조금씩만 하니까 밥위에 쪄 먹을 수 가 없어요..
    전기 압력밥솥에 감자를 얹여서 밥을 해봤는데
    대신 밥이 맛이 덜해요...감자에 눌려져서!

  • 14.06.20 16:09

    산에서 ㅎㅎ

  • 작성자 14.06.23 09:45

    산에 갈 때 갖고 오라구유?

  • 14.06.20 18:38

    고맙습니다.. 늘 편안하시기를.. ^^

  • 작성자 14.06.23 09:45

    녜!~~~~ 고맙습니다... 저도요.

  • 14.06.20 21:33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내일아침에 저도 해봐야겠어요~ㅎ

  • 작성자 14.06.23 09:40

    그런데 진짜 살림의 고수가 말하기를 감자는 기름에 볶지도 말고, 압력밥솥도 아닌 그냥 솥에다가
    물하고 소금 조금만 넣고 푹 익혀서
    남은 물 따라버리고 파실파실 아니 포근포근하게 쪄먹는게 가징 맛있는 법이라고 알려주데요....

  • 14.06.23 19:27

    @여유 살림에 고수는 아니지만 나는 이런 방법으로 쪄먹는답니다.
    포실하게 쪄놓으면 참 맛나요~~ㅎ

  • 14.06.20 22:25

    고수들이나 해야지
    불조절 못하면 타겠는데요
    햇감자 ... 맛있겠다 군침이 저절로 ㅎ~^^

  • 14.06.21 11:38

    맞어요, 살림의 고수가 해보는 거 같애요.

  • 작성자 14.06.23 09:49

    불 조절 못하면 하는 방법 있어요..
    감자를 그냥 소금 넣고 푹 있는대로 쪄서 감자를 꺼내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살살 굴려가며 노릇노롯하게 지져 내면 그게 더 맛있어요...
    그런데 쉽게 하려고(그릇 하나라도 덜 씻으려고...ㅎ)
    그렇게 밥솥에다가 한번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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