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보통은 정수기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얼음으로 얼려서 먹기도 하고 가열된 뜨거운 정수기물로 차를 마시기도 하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그런데 문제는 수돗물을 살균하기 위해서 뿌려지는 염소 성분을</span></p><p><span style="color: #000000;">정수기가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대기업 제품이어도 수돗물의 잔류 염소 성분을 완벽하게 제거하진 못합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정수기는 환경부의 정수기의 기준 규격 및 검사기관 지정고시에 따라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검사를 시행하여 기준을 통과하여야 합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이 검사 중 잔류염소 기준은 염소가 포함된 시험수를 정수기에 흘려보내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나오는 유출수에 잔류 염소가 얼마나 제거 되었는지를 바탕으로 성능을 검사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때 사용하는 시험수에는 대략 2.0mg/L 정도의 잔류염소가 들어간</span></p><p><span style="color: #000000;">수돗물을 사용하게 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 시험수에서 90%의 잔류 염소가 제거되면 합격입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이 기준대로 90%의 잔류 염소 제거 성능이라면 대단히 훌륭한 성능이라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판단할 수 있는데, 여기엔 커다란 맹점이 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실제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에는 0.1 ~ 0.3mg/L 정도의 잔류 염소가 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시험수보다 훨씬 적은 잔류 염소가 실제 수돗물에 있는 셈이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많은 양의 잔류 염소 중에서 90%를 제거하는 것은 쉬울 수 있으나,</span></p><p><span style="color: #000000;">미량의 잔류 염소 중에서 90%를 제거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울 겁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정확한 잔류 염소 제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선 실제 가정에 공급되는</span></p><p><span style="color: #000000;">수돗물의 잔류 염소 수치인 0.1 ~ 0.3 mg/L 의 시험수로 측정하면 되는데,</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상하게도 환경부의 기준은 그 10배인 시험수로 측정을 하라고 되어 있기에</span></p><p><span style="color: #000000;">우리는 정수기 필터의 정확한 잔류 염소 제거 능력을 알 수가 없습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염소 성분은 매우 미량만 남아도 마시는 물의 양이 많아지면</span></p><p><span style="color: #000000;">심각하게 장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현대인들이 변비가 많고 장염에 잘 걸리고 장 건강이 나쁜 이유 중에는</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와 같이 염소 성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정수기물을</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대로 마시기 때문일 수 있는 것이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정수기 제조업체에서는 시험 받을 때 사용하는 필터와 실제 유통시키는 필터를</span></p><p><span style="color: #000000;">다른 것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좋은 성능의 제품이 비싸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저가의 필터를 사용해도</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 제품은 이미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분류되는 것이고, 우리는 물맛으로</span></p><p><span style="color: #000000;">전혀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아마도 많은 업체에서 소비자를 속이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염소 성분은 가열하면 빠르게 기화하여 증발하기 때문에</span></p><p><span style="color: #000000;">수돗물을 끓여서 약불에 5분간 더 끓이면 대부분의 염소 성분이 빠져나갑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러므로 정수기로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는 것보다 물을 끓여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잔류 염소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는 이야기이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이런 식으로 정수기물을 끓여서 마시게 되면,</span></p><p><span style="color: #000000;">확실히 장 건강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가열해서 90도로 만들어도 완전하게 염소 성분이 제거되지 않기에 팔팔 끓여야 하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5분 정도 더 약불에 끓여야 염소 성분이 제대로 제거가 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때 주전자 뚜껑을 열어 두어야 잔류 염소가 기화되어 잘 빠져나가겠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정수기물의 미량 잔류 염소가 장 건강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생각할 수 있지만, 염소는 매우 강한 독소로 작용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변비를 악화시키고 장내 유익균을 사멸하게 만들어 장염을 유발하면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면역력이 저하되고, 장질환은 만병의 시작이 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래서 정수기물도 끓여서 먹어야 더 안전합니다.​</span></p><p> </p><p> </p><p> </p><p> </p><p> </p><p> </p>
<!-- -->
수영장에는 염소를 매우 많이 넣어서 살균을 하는데, 그래서 수영장 다녀오면 피로감이 매우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대중 목욕탕도 염소 때문에 매우 해롭다고 볼 수 있죠. 가정에서도 자주 씻는 것은 안 좋고, 특히 아기들 자주 목욕시키는 것은 정말 해롭습니다. 물수건을 물에 적셔서 적당히 닦아 주는 정도가 좋고 아기들은 간이 완전하게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독력이 떨어져서 더욱 조심해야 하죠.
사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정리가 되고 홍보가 되어서 문화적으로 정착이 되어야 하는데, 기업들이 정수기 더 팔아먹고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활동하면서 엉터리 정보가 판을 치고 있고 혼란스러운 사회가 되고 있죠.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정말 질병에 걸려서 고생하게 됩니다 장염 제대로 걸리면 생고생하다가 장파열이 일어나 부르르 떨면서 죽을 수도 있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수돗물속 염소도 큰 문제이지만 더큰건 불소가 더 위험이고 문제죠... 문제는 불소가 물을 끓여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실은 거의 대부분 생수들에도 불소가 들어있죠. 생수는 정확한 표현으로 물이 아니며 물맛 합성음료(일부생수들 표기) 입니다. 불소는 알루미늄 가공시 사용하는 독성화학물로서 사용후 폐기처분 돼야할 물질이고 인간 등 자연에 큰 해가되는 화학물이죠 ...^^
@동혁삼촌(서울)생수는 여과와 오존살균처리를 한뒤에 여러 첨가물들을 넣고 있고 불소도 이때 미량(약 0.2% 정도) 넣는데 이미 살균된 물에 살균을 위해 불소를 넣을 필요는 별로 없어요. 불소는 인체에 많이 유해한 역할을 합니다. 물론 불소가 첨가되지 않은 생수들도 소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얼마전에 수돗물에 불소를 넣지 말라고 볍령을 고쳤다 합니다. 다른 서구 일부 나라도 금지하고 있죠. 저는 어쩔수 없이 전통항아리에 숯들과 여러가지 자갈들 그리고 약간의 소금( 천일염류)를 넣고 하루정도 지나서 먹고 있습니다. 물맛은 다르긴 한데 ...^^ 생수는 자연의 물과 다르기 때문에 공장에서 제조한 합성음료라 칭하는거죠.
@가림토(경기)생수에 불소를 넣지는 않습니다. 국내 생산 생수에는 그 지하암반수 원수에 불소화합물이 자연 상태에서 들어있기 때문에 불소가 검출되는 것이고 그 양이 매우 극미량이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수준입니다. 생수에 불소를 인위적으로 넣는다고 가짜 정보를 알리는 집단이 있는데, 완전 잘못된 정보에 속으면 안 되겠죠. 그냥 수돗물 끓여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끓여만 마셔도 다른 가공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소금 같은 성분은 물에 넣지 않는 것이 좋죠.
저는 아무 것도 안 넣고 물만 끓여서 먹습니다. 그러면 약간 비릿한 맛이 나고 물맛이 나쁘지만 적응 되면 아주 좋습니다. 간혹은 보리나 옥수수를 넣고 끓이는 분들이 있는데, 전분질이 볶는 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에 이것이 발암성 물질이죠. 그래서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보리나 옥수수를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넣어서 살짝 향기만 느껴질 정도로 연하게 드시면 괜찮겠죠.
보리나 옥수수에는 전분질이 많은데 고온으로 볶으면 전분질이 타면서 아크릴아마이드란 발암성물질이 생성됩니다 이것이 인체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고,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넣어서 연하게 끓여서 드시면 괜찮겠죠. 보리차나 옥수수차는 사실 음료수처럼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입니다. 식문화가 잘못 정착되면서 음료수처럼 마시고 있는데, 정말 위험한 일이죠. 아주 연하게 끓여서 드시거나 그냥 맹물을 끓여서 드셔도 처음엔 좀 밋밋하지만 적응되면 아주 좋습니다.
첫댓글 그동안 생수만 먹다가 생수통 버리는거 지긋지긋해서 이번에 정수기 설치했는데...생수도 같이 먹고 끓여 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수기 물만 먹는 건 좀 못미더워서요.
정수기물을 끓여서 먹으면 정말 좋고, 그냥 수돗물을 끓여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물질이나 중금속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런 위험성은 과장된 면이 있고
특정한 원인으로 문제가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수돗물 그냥 끓여서 먹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죠.
고맙습니다. 앞으로 수돗물 염소에 신경써야겠네요.
수영장에는 염소를 매우 많이 넣어서 살균을 하는데, 그래서 수영장 다녀오면 피로감이 매우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대중 목욕탕도 염소 때문에 매우 해롭다고 볼 수 있죠.
가정에서도 자주 씻는 것은 안 좋고, 특히 아기들 자주 목욕시키는 것은 정말 해롭습니다.
물수건을 물에 적셔서 적당히 닦아 주는 정도가 좋고 아기들은 간이 완전하게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독력이 떨어져서 더욱 조심해야 하죠.
정수기 회사에 15년 근무하신분이 말하길 정수기물 그냥 받아먹느니 차라리 한강물(수돗물) 먹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믿을거 못된다고~ 30년전부터 생수먹기시작해서 여태껏 저는 정수기설치 안하고 생수만 먹고있어요 생수도 가끔씩 문제가되긴 하지만,,,
맞습니다. 정수기의 성능은 천차만별이고 필터 성능도 믿을 수 없죠.
수돗물을 끓여서 먹는 것이 생수를 먹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습니다.
끓이면 해로운 성분이 대부분 해결이 되니까요.
아고야~~먹고사는게 왤케 어렵는지;;
참고해서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정리가 되고 홍보가 되어서 문화적으로
정착이 되어야 하는데, 기업들이 정수기 더 팔아먹고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활동하면서 엉터리 정보가 판을 치고 있고 혼란스러운 사회가 되고 있죠.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정말 질병에 걸려서 고생하게 됩니다
장염 제대로 걸리면 생고생하다가 장파열이 일어나 부르르 떨면서 죽을 수도 있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끓여먹어야겠습니다.
네, 건강 잘 지키시구요. ^^
먹어도 안 죽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숨쉬는것도 따져가며 살아야 합니다
일예로 탄산음료 계속 먹으면 일찍 죽는다던 의사보다 할머니가 더 오래 산것처럼 가장 필수품안 물까지 따져가면 어느 순간부터는 몸에서 거부 반응이 오기 시작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위에 커피콩님이 작성한 댓글을 한번 읽어 보시길...
@동혁삼촌(서울) 이미 읽었습니다
제 말이 정답이 아니라 생각 하시듯
저분이 알고 계신것도 정답이 아닐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구요. ^^
수돗물 먹어도 안전한거 아닌가요ㅠ?
아리수도 벌컥벌컥 마셨는데요...
염소보다는 수도배관이 낡으면 거기서 나오는 녹슨물이 문제되는줄만 알았습니다.
사실 녹슨 산화철은 그 영향이 매우 미미합니다.
잔류 염소가 정말 해롭게 작용하죠.
그래서 수돗물을 끓여서 드시면 생수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생수는 오존 살균도 문제가 될 수 있고, 플라스틱 병이 햇볕을 받으면 해로운 물질이 생겨서 나쁠 수 있죠.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는 말 입니다. 염소가 뱃속도 소독 하겠어요 .
장내에는 대략 성인의 경우 장내유익균이 100조 개, 중량으로 따지면 2kg 정도가 우리 몸 속에 있습니다
소화를 도와주고 장벽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염소는 이런 유익균을 죽입니다.
그래서 장염이 생기는 것이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수도 물속 염소 그렇게 깊이 생각을 안해봤는데
충분히 그럴 수있겠어요 정수기 필터는 늘 의심스러웠지만 설마 괜찮겠지 했었는데...역시나 그렇겠죠
꼭 끓여 먹어야 겠어요 유익한정보 고맙습니다
네, 건강 잘 지키시구요. ^^
잔류염소가 장 문제의 근본이라는 주장이신데 흥미로운 말씀이네요. 혹시 근거가 되는 문서가 있을까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면 아주 많은 정보를 알게 되실 겁니다.
잔류 염소 문제점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동혁삼촌(서울) 감사합니다. 잘찾아보겠습니다.
수돗물속 염소도 큰 문제이지만 더큰건 불소가 더 위험이고 문제죠...
문제는 불소가 물을 끓여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실은
거의 대부분 생수들에도 불소가 들어있죠. 생수는 정확한 표현으로
물이 아니며 물맛 합성음료(일부생수들 표기) 입니다.
불소는 알루미늄 가공시 사용하는 독성화학물로서 사용후 폐기처분
돼야할 물질이고 인간 등 자연에 큰 해가되는 화학물이죠 ...^^
조금 정리할 내용이 있어 보입니다.
불소 화합물은 알루미늄 제련 과정에서 다량 발생하는 부산물이고 이것의 살균력이 매우 강한 점을
이용해서 식수의 살균제로 일부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대규모 사용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수는 지하암반수에서 끌어 올리는 경우가 많고 여과를 거쳐서 오존 등의 살균처리를 한 뒤에
병입 유통되는 형식이기에 합성음료라는 표현은 이에 맞지 않다고 볼 수 있겠죠.
유해성에 대하여는 좀 더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와 내용이 필요하겠죠.
그것을 바탕으로 해로운 요소를 줄이면서 편리와 균형을 이루면서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아야
가장 효과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방법으로 생수를 사먹기보다 수돗물을 간단히 필터링해서 끓여 먹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겠죠.
@동혁삼촌(서울) 생수는 여과와 오존살균처리를 한뒤에 여러 첨가물들을 넣고 있고 불소도
이때 미량(약 0.2% 정도) 넣는데 이미 살균된 물에 살균을 위해 불소를 넣을
필요는 별로 없어요. 불소는 인체에 많이 유해한 역할을 합니다. 물론 불소가
첨가되지 않은 생수들도 소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얼마전에 수돗물에
불소를 넣지 말라고 볍령을 고쳤다 합니다. 다른 서구 일부 나라도 금지하고 있죠.
저는 어쩔수 없이 전통항아리에 숯들과 여러가지 자갈들 그리고 약간의 소금(
천일염류)를 넣고 하루정도 지나서 먹고 있습니다. 물맛은 다르긴 한데 ...^^
생수는 자연의 물과 다르기 때문에 공장에서 제조한 합성음료라 칭하는거죠.
어쨌든 도시에서는 맘놓고 편히 안전한 마실 물이 거의 없습니다...^^ 답답한 현실이죠.
@가림토(경기) 생수에 불소를 넣지는 않습니다.
국내 생산 생수에는 그 지하암반수 원수에 불소화합물이 자연 상태에서 들어있기 때문에 불소가 검출되는 것이고
그 양이 매우 극미량이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수준입니다.
생수에 불소를 인위적으로 넣는다고 가짜 정보를 알리는 집단이 있는데, 완전 잘못된 정보에 속으면 안 되겠죠.
그냥 수돗물 끓여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끓여만 마셔도
다른 가공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소금 같은 성분은 물에 넣지 않는 것이 좋죠.
감사합니다^^ 혹시 물끓일때 함께 넣으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저는 아무 것도 안 넣고 물만 끓여서 먹습니다. 그러면 약간 비릿한 맛이 나고 물맛이 나쁘지만
적응 되면 아주 좋습니다.
간혹은 보리나 옥수수를 넣고 끓이는 분들이 있는데, 전분질이 볶는 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에 이것이 발암성 물질이죠.
그래서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보리나 옥수수를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넣어서 살짝 향기만 느껴질
정도로 연하게 드시면 괜찮겠죠.
보리나 옥수수 넣어서 끓여먹어야겠네요.
보리나 옥수수에는 전분질이 많은데 고온으로 볶으면 전분질이 타면서 아크릴아마이드란 발암성물질이 생성됩니다
이것이 인체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고,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넣어서 연하게 끓여서 드시면 괜찮겠죠.
보리차나 옥수수차는 사실 음료수처럼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입니다.
식문화가 잘못 정착되면서 음료수처럼 마시고 있는데, 정말 위험한 일이죠.
아주 연하게 끓여서 드시거나 그냥 맹물을 끓여서 드셔도 처음엔 좀 밋밋하지만 적응되면 아주 좋습니다.
잔류 염소가 위험한거군요
정수해서 먹으면 괜찮은 줄 알았는데 또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