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볼꺼나 ~ 쉽게 넘볼수있는 (설악산) 산행지는 아니었길래 엄청 부담 되었음, 내삶에 2번은 더 다녀 오고는 싶은데 (합) 7번 덕천 부민병원앞 23시 탑승 동해안 지방도 자동차 전용도로 지나 잠시 옥계 휴계소에서 준비해온 멋진 아침조식을 마치고 동이트기전 05/45분 산행출발 ~ 추천하고 싶지않은 너덜길 (약 3km ) 다시 걸을수 있는기회도 없겠지만 , 가지않겠음 ㅎㅎ, 단 / 젊음이 주어진다면 가겠음 , 장수대 하산길 약 2.5KM 지점에서 만날수있는 ~정말 웅장한 대승폭포 입니다 높이가 무려 87미터 우리나라 3대폭포 중 한곳 입니다,
아픈 발가락 때문에 고통 잘 이겨내며 완주 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기 전부터도 단풍은 꿈도 안꾼 덕분인지 구경도 못했음, 산행거리는 고작 약 13KM 하지만 설악산은 결코 쉬운산은 아니었지요 , 쉬이 보내주지 않은덕분에 장장 9시간여만에 힘들었던 산행에서 탈출 하였으며 다녀 온자만이 느낄수 있었던 의미있는 산행 였습니다 , 동행해주신 회원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첫댓글 함께하게되었어 영광이었습니딘
즐감합니다
멋찐 산행 추억을 함께
만들어 너무 좋았으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