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각은 동감입니다. 저도 유럽여행당시 항상 인사말정도야 알고갔습니다 말 그대로 인사말..봉쥬흐 그랑찌에 등등 하지만 질문자체를 외국어로 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일 아닐까요??그리고 제가 여행했을때 느낀감정인데 그 나라사람들의 친절하나하나가 정말 나라에대한 인식을 바꿔놓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친절을베풀면 돌아오지않을까요..
개념이 없다고 하신분이 개념이 없으신듯..나라에 대한 자부심 애국심 다른나라의 문화 선진국나라의 자국마인드를 아신다면 그렇게 야박하게 댓글을 남기지 않으셨을텐데요 저는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세계공용어가 영어라도 그 나라에 오면 적어도 어설프겐 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님이 프랑스나 일본가셔서 영어나 한글로 밀어붙여보세요 상당히 기분안좋은 표정으로 답변 해 줄겁니다
고구마케다님 외국에서 도움한번받아보십쇼.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영어조차잘하지도못하는데 어찌어찌 몸과 단어의 표현으로 물어봐도 친절히 어디서 내려라 이 기차를 타라 라고 알려준 분이 생각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너 왜 우리나라말 안써 하고 그분이 저를지나치고 갔다면 저는 굉장히 실망했겠죠??
제가 경험이 있는데, 프랑스에 가서 퐁눼프 다리 어디에 있냐고 불어로 물어봤습니다, 문제는 물어볼줄은 아는데 듣기가 안된다는거죠,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도는 그 나라말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정도가 예의지요, 무작정 영어로 물어본다는 것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첫댓글 ;;;
내 생각엔 글쓴이 님이 너무 하신듯....
우리나라에 온 손님이니깐 잘해줘야죠
님이 잘했다기..보다 속시원하네요 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생각한적있는데 ㅋㅋㅋ
근데...홀랩님말씀이 맞는건데... 서비스차원에서 관광지에선 영어로 해줄필요는 있지만 그게 아니면... 자기들이 한국왔으면 한국어로 물어보는게 예의입니다. 다른나라도 그렇게 하는데.. 자기나라 언어에 자부심을 가지고!
태클은 아닙니다만 그게 예의라는게 어디에 명시돼있는지...괜히 영어라는 공용어가 존재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간단한 인사말 정도야 알고가는것이 좋겠죠.
학교에서 그리 배웠는데... 우리가 다른나라로 여행을 가면 그나라 기본적인건 해야된다고 그게 예의라고 배웠는데요.
면접관:쿨하시네요. 낼 연락드리겠습니다.
ㅡㅡ;; 역시 우리나란 관광국가가 되긴 멀었엉
님이 영어를 쓰지 않는 국가에 가서 그 사람이 모국어로 자신의 나라 모국어 안쓰고 왜 한국어 쓰냐고 하면 머라고 할 것인가요
그나라에 갔으면 그나라의 최소한언어는 알아야겟죠??
솔직히 질문같은 거 알기 힘들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이란에 갔다고 하면 간단한 인사같은 것만 알고 보통 한국인들도 다른 나라가면 바디랭귀지나 영어로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어를 왜 하냐면 영어가 현재 세계공통어이지 않습니까
님 외국가서 곤경에 처했을때 도움한번 받아보세요..그 나라에 대한 마인드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하게됩니다.
저희도 외국갈떄는 최소한 외국어는 알고가지않습니까?? 외국인도 우리나라에 왔을떄는 최소한 한국어정도는 알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의 외국어 영어요.;';;
그 생각은 동감입니다. 저도 유럽여행당시 항상 인사말정도야 알고갔습니다 말 그대로 인사말..봉쥬흐 그랑찌에 등등 하지만 질문자체를 외국어로 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일 아닐까요??그리고 제가 여행했을때 느낀감정인데 그 나라사람들의 친절하나하나가 정말 나라에대한 인식을 바꿔놓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친절을베풀면 돌아오지않을까요..
개념이 없다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죄송합니다 지웠습니다^^:
개념이 없다고 하신분이 개념이 없으신듯..나라에 대한 자부심 애국심 다른나라의 문화 선진국나라의 자국마인드를 아신다면 그렇게 야박하게 댓글을 남기지 않으셨을텐데요 저는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세계공용어가 영어라도 그 나라에 오면 적어도 어설프겐 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님이 프랑스나 일본가셔서 영어나 한글로 밀어붙여보세요 상당히 기분안좋은 표정으로 답변 해 줄겁니다
많은나라를가본것은아니지만 영어쓴다고 기분나쁘게본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말하고자하는것은 친절입니다..친절!! 제가 한글을 창피해한다고 했습니까? 우리나라문화가 부끄럽다고했습니까? 고구마케다님의 논리로는 외국을 여행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겠군요. 적어도 어느정도수준급의 회화가돼지않는이상.
고구마케다님 외국에서 도움한번받아보십쇼.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영어조차잘하지도못하는데 어찌어찌 몸과 단어의 표현으로 물어봐도 친절히 어디서 내려라 이 기차를 타라 라고 알려준 분이 생각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너 왜 우리나라말 안써 하고 그분이 저를지나치고 갔다면 저는 굉장히 실망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쏼라거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경험이 있는데, 프랑스에 가서 퐁눼프 다리 어디에 있냐고 불어로 물어봤습니다, 문제는 물어볼줄은 아는데 듣기가 안된다는거죠,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도는 그 나라말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정도가 예의지요, 무작정 영어로 물어본다는 것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홀랩님 말씀이 맞는거같네요 ..ㅎㅎ 최소한의 한국어는 알고가는게 관광객으로서 할수있는 최대의 매너겠죠.. 하지만 영어는 전세계공용어죠... 그점에서 생각해야할듯..
어째 다들 부정적이네 -_-;; 프랑스만 해도 외국인들이 불어로 안물어보면 자기가 알아들었더라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외국인, 특히 서양인들한테 너무 관대한 듯;;
프랑스만해도가 아니라 프랑스가 콧대가높죠..불어에대한자부심이강한건지-_-;;아직도잊지못하는게 리옹역에서인가 영어로물어보려하는데 다짜고짜 아돈스펙잉글리쉬..정말기분나쁘더군요-_- 나중에알게됐는데 제가원하는시각의 기차가있었는데도 다른시간대기차를 끊어줘서 줠라욕했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40% 정도는 영어로 답해줍니다. 60%는 불어로 답해줍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물론 있긴 있었지만.. 이건 다른 나라가도 마찬가지였어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이런분도 계셔야함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하셨음!!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최대한 영어로 맞춰주려는데 어쩄든 궁극적인 생각이 같으셔서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속이 시원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