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우리교회에서는 중학생, 초등학생, 아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성경을 암송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블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500구절을 암송한 초등학교 학생을 암송하는 것을 시범으로 보이고 시상을 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길러내어 한국교회 기독교인들에게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우리교회 출신이며, 중앙초등학교 1회 졸업생이며, 이 장로님의 아들이며, 우리교회에서 성장하였으며, 결혼식도 하고, 지금은 달라스에서 세미한 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은상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여 주었는데 인터넷으로 들었던 내용을 옮깁니다.
세미한 교회는 교포들과 미국인들이 약 2,000명 정도 모이는 교회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에 나와 강남중앙 침례교회에서도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아브람은 자기 아내와 조카 롯과 함께 모든 소유를 이끌고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 남쪽 네겝 지방으로 올라갔는데 그에게는 가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다.
거기서 그는 계속 북쪽으로 올라가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그가 천막을 치고 단을 쌓은 곳에 이르러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롯에게도 소와 양과 종들이 있었다.
아브람과 롯에게 가축이 너무 많아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의 목초지가 부족하였다.
그래서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었으며 게다가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살고 있었다.
그때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친척이다. 나와 너, 그리고 내 목자와 네 목자끼리 서로 다투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않느냐?
자, 서로 갈라서자. 네가 원하는 땅을 택하라.
네가 동쪽으로 가면 나는 서쪽으로 가고 네가 서쪽으로 가면 나는 동쪽으로 가겠다.'
롯이 요단강 유역을 바라보니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였다.
이때는 아직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으므로 그 땅이 마치 에덴동산 같고 이집트의 비옥한 땅과 같았다.
그래서 롯이 요단강 유역을 택하고 동쪽으로 옮기자 그들은 서로 갈라서게 되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머물렀고 롯은 요단강 유역에 정착하여 소돔 근처에 천막을 쳤는데 소돔 사람들은 대단히 악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다.>((창세기 13:1∼13)
오랜 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하나님 나라에서 모든 일들을 하시면서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을 12장에서 부르시고 학연, 지연, 혈연을 떠나라는 소명을 받습니다.
패러다임 쉬프트 :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이론·관습·사고·관념·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틀 또는 개념의 집합체로 정의는 것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즉 새로운 진리와 원리들을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한 때는 천동설이 맞은 때도 있었지만 지동설을 주장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맞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패러다임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네비게이션은 도착지, 경유지를 물어서 목적지를 갑니다.
하나님을 도착지로, 목적지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남부까지 와서 하나님의 패러다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아내 사래의 일로 숱한 고난을 당합니다.
애굽 왕이 아내를 속여서 누이라고 부르게 한 것이 들통이 나서 사실을 이야기 하고 많은 은금을 받고 떠납니다.
복음을 알고도 세상이 너무 좋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못 나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오면 세상에서 유혹이 많지만 괜찮다고 하시며 나를 언제나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가축과 은금이 풍부하였습니다.(2절)
아브람과 롯에게 가축이 너무 많아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의 목초지가 부족하였다.(6절)
바이블러버스는 주님을 사랑하며 헌신하기에 가능합니다.
내가 이미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신앙이 좋으신 분이시며 제가 신학을 한다고 할 때 그래 내가 좋다면 해야지 하였지만 3개월 동안 기도하고 울었습니다.
누가복음에서 나귀 주인이 나오는데 주께서 쓰시겠다고 하자 바로 내어줍니다.
나는 망나니 나귀였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나귀가 이렇게 만이 읽힌 나귀는 없을 것입니다.
무려 2,000년 동안이나 읽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읽혀질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고 구원한다면 패러다임 쉬프트가 필요합니다.
주님에게 온전히 내어주실 때 자유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때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친척이다. 나와 너, 그리고 내 목자와 네 목자끼리 서로 다투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않느냐? 자, 서로 갈라서자. 네가 원하는 땅을 택하라. 네가 동쪽으로 가면 나는 서쪽으로 가고 네가 서쪽으로 가면 나는 동쪽으로 가겠다.'>(8∼9)
삼촌이 조카에게 땅을 선택하라고 하는 것을 보면 대인배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에서 어려움도 이겨냈으므로 이러한 선택을 하였을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사는 사람은 자유롭습니다.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복음 8:32)
하나님을 믿고 신뢰해버리면 자유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소인배는 좋은 것에 이끌리게 됩니다.
사람들은 애굽 땅에 살면서 가나안 땅에 마음을 갖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 도움만으로 살아가는 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입니다.
아브라함은 북부 5개국 왕들이 동맹하여 전쟁을 일으켰으며 조카 롯의 가족들을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조카 롯의 가족들을 구하려고 가는데 집에서 길리운 318명을 동원하여 구하러 갑니다.
우리도 용사들을 교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길러내어야 압니다.
다음 세대들을 이끌어갈 정예군단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 용사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전 세계를 누리는 자들로 키워내야 합니다.
좋은 목사님들도 많고 좋은 성도들도 많지만 주님께 헌신된 300명의 용사들이 필요합니다.
수원중앙교회가 300명의 용사를 키워내는, 손해 보더라도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겠다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