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동방에 모인사람들끼리 회기역 파전집가서 막걸리 마시고 노래방 가고 기분 완존히 업되서 헤어졌다.
동네 친구넘과 군것질을 하고 만화책을 빌려서 집에 들어왔다. 인터넷을 하다가 갑자기 성적이 생각나서 찾아봣다.
제귈 설마했던 동서문학은 권총한자루는 남겨주었따.
기분 진짜 머같다. 내가 에프정도밖에 안됐단 말인가?
우리 동아리사람들이 다 찍혔다는거 안다. 내가 시험때 금메달로 나와버렸다는것도 안다. 하지만 그래도 출석은 꼬박했는데 에프가 말이나 되는말일까?
정말 황당하다. 어떻게든 D로 올릴생각이다.
어짜피 삭제는 하지만 에프떴다는건 치욕스럽다 열받는다.
그 여자한테 개인적으로 열받는다.
그리고 인체와 생리...
참 할말이 없다... CO 나왔다 ㅡㅡ"
출석도 다 잘했구 시험도 보통으로봤는데
레포트 하나 제날짜에 내고 하나 늦게 낸것 뿐인데...
씨제로 라니...참 살맛안난다. 머냐 진짜?
그냥 다 때려 쳐버리고 싶다.
정말 싫어진다.............................................................꼬장부려서 죄송해요 선배님들과 동기들!!
하지만 기분 진짜 안좋아요. 오늘도 잠은 다잤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