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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이 섬활10기 면접일입니다.
생일도는 육지가 아니기 때문에 오시는 길이 쉽지가 않습니다.
차 시간에 맞추기보다는 배시간에 맞춰서 생일도에 들어와야하기 때문에
배 시간 확인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것은 광주에서 가장 쉽게 올 수 있는 방법을 올려놓겠습니다.
사정에 따라 생일도에 오는 방법을 달리하셔야 한다면 연락을 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섬활10기 면접자들이 출발지가 서울, 평택, 강릉, 전주, 대구, 부산, 광주입니다.
혹시나 같은 지역이면 서로가 연락을 하여 함께 출발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섬활10기 면접자 출발지
이현철(강릉), 진하늘(광주), 허세진(부산), 홍순민(전주), 한애지(서울), 정주리(부산),
박소리(평택), 김현연(대구), 한수지(안양), 허은철(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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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에 오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섬활선배들의 생일도 들어오는 방법은 토요일에 면접을 보게되어
금요일 늦은 저녁에 광주에서 만나 함께 터미널 근처에 있는 찜질방에서
면접 준비도 함께하고 서로간에 먼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모였다가 새벽에 광주 터미널을 출발하는
당목행 고속버스를 타고 생일도로 들어왔습니다.
현재 배 시간에 맞춰서 당목항까지 바로 고속버스가 운행되는 것은
새벽 4시 50분과 오후 12시 05분입니다.
이 두시간대의 차량은 광주에서 생일도로 들어오는 배가 있는
당목항 선착장까지 바로 연결이 됩니다.
이번 면접때에 섬활선배들이 생일도에 들어 온다고 합니다.
선배들이 이번에도 위의 방법으로 생일도에 일찍 들어온다고 합니다.
선배들은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생일도로 들어오고 싶은 분은
김남연(섬활8기, 010-6396-5340)에게 연락을 하시면 함께 들어 올 수 있을겁니다.
저희가 섬활면접을 오후 4시로 결정을 한 이유는 사정상 늦게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면접을 함께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오후 4시로 결정을 했습니다.
일찍 들어오는 학생들은 생일도를 돌아보기도 하고 쉬면서 면접을 준비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위의 방법은 생일도를 일찍 들어올때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서울은 밤 12시 넘어서 심야를 이용하여 광주에 오게 되면 당목행 버스를 탈 수는 있지만
많이 피곤할 것 같아 권유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토요일 당일에 들어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광주터미널에서 12시 05분 당목행 버스를 타고 생일도로 들어오는 방법으로
서울은 7시 정도에 고속버스를 타면 이용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광주에서 당목행 버스를 타시면 3시정도에 당목항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당목항에서 생일도로 들어오는 3시 40분 배를 타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은 강진으로 바로 오는 버스가 있는데
강진에 오후 1시 20분까지만 도착을 할 수 있다면
그 차량을 이용해서 서울에서 강진으로 바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간에 강진에 오면 고속버스나 강진버스를 이용하여 당목에 올 수 있으니
서울에서 출발하는 강진행 버스(센트럴시티출발)시간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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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철부선 하절기 시간표(2009년 4월 27일~ 9월30일)
당목출발 생일출발
06:30 07:00
07:40 08:20
09:40 10:40
11:40 12:20
13:40 14:20
15:40 16:40
18:00 18:30
버스와 배 연결 시간 안내
광주 04:50~ 당목 07:40
광주 12:05~ 당목 15:40
생일 07:00~ 당목 07:30 (강진 경유, 광주직통, 첫차)
생일 08:20~ 당목 09:00 (강진 경유, 광주직통)
생일 14:20~ 당목 15:30 (강진 경유, 광주직행)
생일 18:30~ 당목 19:30 (강진 경유, 광주직행, 막차)
마을 버스라든지 강진버스가 있긴하지만
계속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에 초행길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광주까지 가는 편한 시간만을 올려놓습니다.
고속버스 시간표 및 농어촌버스시간표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링크해둔 자료는 섬활9기 면접시에 활용한 자료입니다.
이동시간이나 차비등이 나와있습니다.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배 시간이나 차 시간은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고속버스시간및농어촌버스시간표.hwp
첫댓글 선배들과 연락을 해보니 섬팀 지원자들과 만나 함께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선배들도 후배가 될 지원자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합니다. 섬팀 지원자들은 어떻게 올것인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경상권에서 오시는 분들은 강진으로 오시는 것이 편하지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것은 여러곳을 돌면서 오는 직행이라 광주로 경유해서 오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위에 나온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원하시면 말씀해주시면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정보람 대구요^^
수정했습니다. 대구라면 함께올 수 있는 동료가 있을테니 연락을 해서 같이 오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강릉은 혼자가야 되나여 ㅠㅠ ?? ㅋㅋ
강릉에서는 광주로 내려오셔서 함께 있다가 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밤 11시에 광주에 도착을 하면 함께 있다가 새벽에 같이 내려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수지 경기도 안양이요!!!!!
선배님들에게여쭤볼라고햇었는데 ㅎ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 서로가 연락을 하셔서 함께 오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섬활10기를 함께 준비하는 동료이기에 서로간에 연락을 하셔서 함께 오시는 방법을 강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랑 주리(부산)는 금요일 12시 심야차타고 광주 갈 예정입니다. 선배님들 연락 드릴께요ㅡ
새벽차를 타고 한수지와 서울에서 금요일 밤에 광주로 출발하려했지만 각자 집에서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광주에서 만나 12시5분 당목행 버스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성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토요일 오전 6시 40분 광주행 버스를 탈 예정이고 수지는 경기도 안양에서 버스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