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보다 가계부채"... 전문가에 한국 금융시스템 위험 요소 물었더니
'미국 대선'이 전문가가 꼽은 한국 금융 시스템의 주요 리스크로 새로 부상했다. '가장 우려되는 위험 요소'로는 여전히 '가계부채'가 꼽혔다. 한국은행은 21일 '2024년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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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문가들은 1년 이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소로 '미 대선 후 정책 변화', '국내 경기 부진', '자영업자 부실 확대'를 꼽았다.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력이 크면서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인구구조 변화', '미 대선 이후 정책 변화', '주요국 자국우선주의 산업정책 강화'를 선정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 조사보다 대외 요인이 향후 금융 시스템 취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부각됐다. 특히 미국의 정책 변화 및 자국우선주의 확산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풀이했다.
첫댓글 전문가들은 1년 이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소로
'미 대선 후 정책 변화',
'국내 경기 부진',
'자영업자 부실 확대'를 꼽았다.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력이 크면서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인구구조 변화', '미 대선 이후 정책 변화', '주요국 자국우선주의 산업정책 강화'를 선정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 조사보다 대외 요인이 향후 금융 시스템 취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부각됐다.
특히 미국의 정책 변화 및 자국우선주의 확산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