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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몬스터' 찬양자로서의 감상평
오꿀리 추천 0 조회 614 05.12.24 12: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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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4 12:34

    첫댓글 구원을 갈구하던 그들의 여생에서 비추어볼때 요한은 한편으로는 구원자이기도 합니다. -- 이 부분에서 요한이 도데체 누구의 구원자라고 할수있나요? 앞에서 언급한 어두운 과거와 연관된 인물들의 구원자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설명을 필요로 해요. 죄송합니다. // 그건 그렇고 전체적으로

  • 05.12.24 12:36

    용두사미라는 느낌이 없진 않지만 억지로 결말을 지은거 같진 않다는... 오히려 마지막 장면으로 의문을 남김으로서 사건을 더 미궁으로 만들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줘서 더 ..ㅋㅋ 할튼 명작입니다.

  • 05.12.24 14:24

    글솜씨가 없어서 뭐라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저에겐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 05.12.24 14:24

    전 라스타 몬스타님 얘긴줄 알았는데.. ㅋㅋ;;

  • 05.12.24 14:51

    문제는 분량이 너무 많다는거. 좀 더 소재에 맞게 스피드한 진행을 보여주었으면 좋았을 듯. 나오키의 휴머니즘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해줘야 된다는 약점이 있어서 진행이 중간부분에서 너무 산만해지고 느려진게 아쉽더군요. 머 결말도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 05.12.24 16:43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결국 하나의 점에서 만나가는 숨막히는 전개는 정말 최고입니다만, 결론에서 적지 않게 실망한게 사실인 작품입니다. 20세기소년도 몬스터보다 더욱 어마어마해진 스케일로 장대한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데...20세기소년은 전개못지않은 결론이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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