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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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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무궁화호객차 부족하다. TEC형 누리로 더 필요하다.
7015[가야역] 추천 0 조회 1,033 15.03.14 05:4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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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4 11:43

    저는 새마을등급 폐지해야 옳다고합니다.

  • 15.03.14 12:55

    @7015[가야역] 우리나라엔 아직 고속열차가 가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새마을등급을 폐지하는건 무리죠. 윗분 말씀대로 지금 동차들을 격하시키고
    준고속동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3.14 18:42

    @향남신호장 무궁화호등급 폐지시키면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이탈 가능성높습니다. 현재는 새마을등급열차 우등고속 절대 못 이깁니다. 철도는 안가는지역 많습니다. 급행은 KTX는 밀어넣고 완행은 무궁화급운행 효율적입니다. itx는 경부선외 거의 공기수송 운행하고있습니다. 어차피 중앙선, 원주-강릉선, 서해-장항선 KTX 집어넣을텐데, 동해남부선-부전는 무궁화등급만 운행해도 무방하고 경부고속선 동대구역, 경주 환승하면되고, 창원중앙, 마산역 KTX 정차하니 환승하면됩니다.

  • 15.03.14 20:39

    @7015[가야역] 폐지보단 ktx와 비슷하게 a.b급으로 분할해서 운임 따로 받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3.15 03:28

    @하남역 신새마을(200~250) 필요없고 제작비용 KTX비슷한데 열차등급은 KTX로 단일해야합니다. 요금은 KTX와 같은운임 받을껏 뻔한데, KTX 선로따라 속도별로 등급을 매긴것도 낫다고합니다. A급(350~250), B급(250~200), C급(200이하), 신새마을 도입하면 KTX에게 승객을 가져오는행위입니다. 광역전철 적자운영 뻔한데 필요없고 KTX하고 일반열차는 itx(급행),누리로(완행) 있으면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궁화호 신규열차 제작안할듯 합니다. KTX와 ITX-새마을 사이에 준고속열차(250km이상)급을 넣을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외 수원경유KTX나 KTX 서대전 같은노선들 또는 기타KTX증차시킬듯 합니다. ITX-새마을도 더이상 추가제작 안할려는 듯 싶고요 무궁화호 리미트객차는 관광열차로 확정될듯 합니다.

  • 15.03.14 20:41

    2018년에 RDC - 바다 경북관광 DMZ 트레인 대체를 어떻게 할지가 관전포인트겠고 / 무궁화 객차중 97~99 생산 차량 비중이 제일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2022~24년 사이 폐차 후 대체를 어떻게 할지가 제일 관건일 것 같습니다. 동호인 일각에서는 20년 전 무궁화호가 장거리 통일호 전부 밀어냈듯이 ITX 새마을이 장거리 무궁화를 전부 밀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누리로가 실패작이었더 하더라도 ITX 새마을보다 수준을 낮춘 150급 동차로 무궁화를 계승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5.03.14 20:46

    무궁화를 04년에 통일호 없애듯 없애고 전부 ITX 새마을로 대체하면 대중들이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 겁니다. 그쯤 될 때 국민소득이 올라가도 ITX 새마을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할 구매력을 사람들이 많이 갖출지 의문이구요. 무궁화 등급은 계속 지켜나가야 하고, 정 아니면 지자체에게 극히 일부분 부담을 지우더라도 계속 운행해야 합니다. / 아니면 제2의 방안으로서 ITX 새마을의 무궁화 전면 대체를 용인하는 대신 청춘처럼 상시 운임인하를 적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30% 정도 운임을 낮추면 무궁화 수준(키로당 67원)이 되고, 15%를 낮추면 무궁화 특실 운임 수준(키로당 82원)이 됩니다.

  • 작성자 15.03.14 23:07

    평균 국민소득 파악해서 요금인상 나쁠껏없습니다.

  • 15.03.14 23:55

    @7015[가야역] 시민 정서를 파악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궁화 현존 객차가 완전 폐차되는 2028년이 되었을 때.. 지금보다 운임이 대략 네 번 정도 올라서 지금보다 30% 정도 올라갔다고 칩시다. (서부 무궁화 3.7만원 / itx 새마을 5.5만원 / ktx 7.5만원) 근데 무궁화가 없어지고 itx 새마을로 대체할 테니 무궁화보다 2만원 가까이 더 내고 다니라 하면, 실질적으로 운임이 50%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근데 이걸 군말없이 받아들일까요?? 솔직히 상시운임 인하를 적용한다해도 기존 무궁화에 비해 20% 가까이 올라가는 것이 되서 이것도 까일 게 뻔합니다. (그래서 최선은 무궁화등급유지, 차선은 잉마을 운임인하인 것입니다.)

  • 작성자 15.03.15 03:43

    @FLY KORAIL★인천 서부 고속버스는 현재운임 친다면 일반 2.3000, 우등 3.4200, 심고 2.5300, 심우 3.7600원 친다면 게임의 안됩니다. 소요시간은 3시50분정도 하구요. 철도는 KTX제외하고 시간과 요금은 itx새마을 4시50분 = 4.2300, 무궁화 5시30분 2.8600원 입니다.

  • 15.03.15 17:03

    @7015[가야역] 현재 운임으로 얘기하는 것보다 무궁화 완전 폐차 완료 시기에 예상되는 운임으로 이야기해보는 것이 더 적실성이 있다 판단하여 예상 운임으로 적어보았습니다. 13년 후 유력한 일이고, 마지막으로 운임이 오른게 2011년이니..지금처럼 4년 주기(03년, 07년, 11년..)로 운임이 올라가면 2028년에는 지금보다 네 번 올라가는 셈이 되죠. 또 일반열차를 고속열차보다 더 높은 폭으로 인상하려는 추세를 감안해서 한 번에 최고 7~8% 올리는 걸 가정, 네번 올린다면 지금보다 30% 정도 올라가는 것이 되서 그에 맞게 계산한 대략의 수치를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 15.03.15 22:33

    지금 상황을 독일로 치면 TEE가 아직도 운행되고 IC등급이 두개로 나뉘어 정차역은 비슷하고 설비만 살짝 다르게 하여 똑같이 운행되는 상황입니다. 무궁화의 기능을 제대로된 RE/RB(근교형 개념)로 전환한다는 조건이라면 찬성합니다.

    현재의 문제는 KTX를 제외한 기존선 각 열차의 등급이 제 기능을 못하는것이지 운임이 싼 열차가 점점 없어진다는 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 15.03.15 22:48

    @FLY KORAIL★인천 일단 여태껏 운임인상율을 보면 통근<<<무궁화<새마을<<<KTX였습니다. 즉, 정치논리 상으로는 완행-급행 차이를 고급-저급으로 인식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무궁화호(혹은 그 후속열차)는 먼 미래에는 더더욱 적자가 커질 것이 거의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님 말씀대로 우등고속보다도 비싼 새마을호로 순순히 수요가 이동해 주지도 않을 것이지요. 그렇다면 현 상황에서 최선은 제3의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중간급 후속열차를 도입하고 무궁화호는 서서히 도태시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5.03.14 20:48

    10년 후 전면 대체 때 상시인하 폭을 30%로 해주면 제일 좋겠지만, 15~20% 수준까지는 타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청량리-안동 무궁화호 -> 청량리-영주 ITX새마을로 구간단축 등급변경,
    청량리-정동진(강릉) 무궁화호-> 청량리-정동진 ITX새마을과 등급변경 과거 새마을호 편수로 환원 칼질 시켜버리면
    부족분 메꿀수 있고요 전철화구간에 디젤기관차 편성 견인 확 줄일수 있어 적자 절감 시킬수 있습니다.
    이번에 호남고속철 개통과 서대전경유 KTX를 보면서 2004년때처럼 무궁화호열차 칼질 좀 시켰음 했습니다.
    장항선의 경우 신창-군산-익산까지 전철화 시켜서 기존 서울-신창 누리로 열차를 익산까지 연장하면 그만 입니다.

  • 작성자 15.03.14 23:00

    차라리 일반열차 폐지시키고 KTX만 운행하세요. 제 입장은 너무 화가납니다. itx청춘는 KTX등급 매기던가 itc새마을, 누리로, 내구연한남은 무궁화객차 모조리 관광열차 개조하세요.. 일반열차 폐지시키고 죄다 버스로 타라고하세요.

  • 15.03.14 22:57

    현재 itx새마을은 무궁화급을 요금만 새마을호로 받으려는 꼼수이고 사실상 요금인상이지요..좌석도 무궁화(누리로)수준, 소요시간도 별차이없고 입석도 무궁화와같이 무지하게 많이 태우는데다 카페객차가없으니 입석승객이몰리면 객실은 무궁화보다 더복잡해지더군요. 저는 다시는 그 돈내고 안탑니다.

  • 15.03.15 20:16

    정부에서 물가 인상을 핑계로 운임 인상을 해 주지 않으니 철도청 시절부터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쓰고 있는 하위 등급을 없애고 모두 상위 등급으로 바꾸면서 운임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철도와는 달리 버스는 어느 정도 주기적으로 인상이 되고 있죠.

  • 15.03.15 22:58

    @일인승무(One Man) 일단 운임인상률 자체부터가 완행 등급일수록 낮은데요 뭐. 비둘기, 통일호까지는 성공적으로 하위등급 없애기가 진행되었는데요, 하지만 갈수록 강력해지는 도로 보조, 이미 그렇게 싸지도 않은 무궁화호 운임 수준으로 보아 현 시점에서는 새마을호의 운임 수준으로 수요층이 순순히 이동하진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중간 수준의 운임을 받는, 제3의 후속열차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15.03.15 23:06

    @꿈높현시 국도를 달리는 시외버스나 일부 지역의 농어촌버스(1km에 100원이 넘음)와 비교하여 보면 무궁화호 운임이 비싼 건 아닙니다. 새마을호 운임 수준이 되면 대도시 이외에는 승용차나 버스로 수요가 이전할 수 있겠죠. 이를 빌미로 군 지역의 정차역이 드물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5.03.16 10:18

    @일인승무(One Man) 그런데 중장거리 시외버스는 대부분 고속도로로 운행하지요. 오히려 중.대도시간 수요의 대부분이 버스로 빠져나갈 겁니다. 지금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행비율을 보면 수요층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 견적이 나오지요.
    반대로 소도시의 지역 업체 독점구간에는 고속도로가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국도로 운행하는 지역이 꽤 보이는데 이런 구간수요에서는 새마을호도 경쟁력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예:장항선), 하지만 간선철도에서 처음부터 구간수요 주워먹을 목적으로 열차는 운행한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3.29 18:46

    @일인승무(One Man) 80~90년대 열차등급 상승변경 과거에는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상승 올라가긴 가능한일입니다. 요즘은 경기침체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하위급 무궁화호 없어지지않습니다. 때가되면 적정수준 인상가능하다봅니다. 우리는 버스에게 빼앗낄수없습니다. 새마을는 정차비중 줄이고 우등고속 비하면 좌석은 현재처럼 안락해줬으면합니다. 무궁화호는 나중에 누리로 대체할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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